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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내서 '부부싸움'…뿔난 주부 승무원 때리고 욕설 2017-01-30 10:50:01
뭐냐"며 승무원복 앞치마에 붙은 이름표를 떼려 했다. 앞치마가 찢어졌다. 흥분한 이씨는 또 다른 여승무원(34)이 한쪽 무릎을 땅에 대고 앉아 "진정하세요"라고 말하자 오른쪽 발로 배를 걷어찼다. 여승무원은 뒤로 넘어져 허리뼈 등을 다쳤고 3주간 병원 치료를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4단독 강부영 판사는 항공보안법...
`우주의 별이` 신현수, 훈훈미 넘치는 ‘주홍오빠’…눈도장 ‘쾅’ 2017-01-27 13:51:00
방송 후 시청자들은 “신현수 소방대원복도 멋있다”, “청춘시대에서도 좋았는데 우주의 별이에서도 기대된다” “세주와 별이가 무슨 사이였을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우주의 별이’는 19살에 사고로 죽은 여고생이 저승사자가 되어 좋아하던 스타 ‘우주’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친환경 의류 제작, 유아용품 디자인 2016-12-20 16:39:20
병원복을 만들고 유니폼 디자인에 환경적인 아이디어를 더하는 등 옷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한다. 더불어 다문화 및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한 무료 친환경 결혼식, 싱글맘 교육 및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수익의 일부를 사회와 나누고 있다.ⓒ 한국경제 & hankyung.com,...
‘공항가는 길’ 김하늘, 새로운 승무원복 포착…변화가 밀려온다 2016-10-26 08:52:40
KBS2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이 중반부를 넘어섰다. 가려져 있던 비밀들이 하나 둘씩 수면 위로 드러났고, 이에 따라 인물들의 감정 및 관계는 더욱 복잡하고 깊어졌다. 각 인물이, 폭풍처럼 밀려드는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안방극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최수아(김하늘...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수애-조보아 "승무원, 꿈꿔왔던 직업이라 설레" 2016-10-20 14:41:32
재미있는 캐릭터를 맡았다"며 "승무원복을 입고 기내에서 승무원처럼 연기한다는 게 설레더라. 사실 어렸을 때 막연히 꿈꿔왔던 직업이라 욕심도 났다. 재미있게 촬영 중이다"라고 승무원 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수애 역시 "어렸을 때 꿈이던 승무원 역할을 드라마로 만나 영광이다. 일상에서 허당기...
[HEI영상] 김하늘 "빨간 승무원복, 바디라인 잘 살려…시청률 대박 예감" 2016-09-20 16:44:46
[ 김광순 기자 ] 배우 김하늘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tv 새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멜로퀸' 수식어에 기쁨을 표하고 있다.김하늘, 이상윤, 신성록, 장희진, 최여진이 출연하는 '공항 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크루즈로 '상전벽해'…일본 마이즈루 가보니 2016-09-13 16:12:24
부둣가에선 하얀 원복을 입은 20여명의 유치원생들이 환영 팻말과 구호 등을 외치며 요란하게 손님을 맞았다. 항구 인근 어시장 ‘도레도레센터’는 크루즈에서 내린 각국 관광객으로 북적였다.크루즈 관광인구가 매년 급증하면서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각국의 크루즈산업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
‘질투의 화신’ 조정석, 이렇게 `핑크`가 잘 어울리는 마초남 또 없습니다 2016-09-06 09:37:40
병원복은 물론 3년 전 자신을 열렬하게 짝사랑했던 공효진(표나리 역)과 같은 병실을 쓰게 되며 시청자들을 더욱 웃프게 만들고 있다. 특히 카메라가 꺼진 병원 속 조정석의 비하인드 컷들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다시금 설레게 하고 있다. 해맑게 웃으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밝히고 있는 모습들은 안방극장까지 유쾌한...
`질투의 화신` 조정석-공효진, 병원에서 로맨스 물꼬 트일까 2016-09-01 13:35:36
병원복을 비롯해 수술에 대한 걱정과 담당의 금석호(배해선 분)의 폭풍 같은 잔소리 폭격이 그를 더욱 힘들게 만든다고. 특히 조정석(이화신 역)이 시시각각 변하는 이화신의 감정을 유연하게 풀어나가며 보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또한 바람 잘 날 없는 뉴스룸의 사건들과 인물들의 감정변화가 스토리를 더욱 흥미롭게...
'질투의 화신' 조정석, 납득이 넘어설 '인생캐' 만났다 2016-09-01 09:21:15
그동안 상남자의 매력을 진하게 풍겼던 그가 핑크색 병원복을 입고 그녀와 어떤 관계를 이어나가게 될지 주목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