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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퇴사 직원에 또 당했다…분노한 사장님의 '초강수'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2-12 07:02:55
영세사업장 같은 경우엔 무단 결근으로 막심한 손해를 입을 때가 적지 않다. 기껏 해고를 하는 정도지만 이미 떠나버린 직원에겐 별다른 타격이 없다. 괘씸해서 손해금액을 임금에서 차감하는 경우가 있지만, 고용노동부에 임금체불로 신고당할 뿐이다. 근로기준법도 근로자의 무단 결근이나 퇴사에 대해서는 별다른 법적...
"EU 공급망 실사법 통과 난항 예상…부결되도 실사 체계 구축해야" 2024-02-09 06:00:07
이행 과정, 공급망 행동 수칙 등 포함) △공급망 리스크 평가 수행 (자기 사업장, 계열사, 공급망 대상, 리스크가 큰 경우 심층 평가 수행) △기후변화 전환계획(Climate Transition Plan) 수립 (직원 1000명 이상 기업에 해당, 1년 주기 개정) △피해 예방 및 리스크 완화 조치 시행 (행동강령을 계약서에 반영, 준수 여부...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 사면 제외…포항 경제계 "아쉽다" 2024-02-07 16:13:08
법률 위반 등)로 기소돼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지난해 5월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된 뒤 현재까지 복역하고 있다. 이차전지 소재기업인 에코프로는 본사가 충북 청주에 있으나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등 계열사 주요 사업장을 포항에 두고 있다. 포항상의는 포항 주요산업으로 자리 잡은...
국토부 장관 "공사비 상승 불가피한 현실 인정…해법 찾겠다" 2024-02-06 17:06:39
시공사의 공사비 갈등으로 재개발·재건축 공사가 중단되는 사업장이 속출하고 있다. 이날 건설업계는 "중소 영세업체 사장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처벌받으면 바로 문 닫아야 하는 현실"이라고 주장하며 개선책을 요청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안전문화 체화'한다던 현대제철 잇단 인명사고…안전관리 비상 2024-02-06 16:36:55
= 사업장에서의 인명 사고가 잇따른 현대제철[004020]의 안전관리에 비상등이 켜졌다. 현대제철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노동당국의 조사를 받고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중에 또다시 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6일 현대제철과 경찰,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대제철 인천공장의 폐기물 처리...
“공사비 더 달라" 으름장…분쟁 늘어난 건설사업장 2024-02-06 11:00:06
‘공사비 80억원을 더 달라’고 요구했다. 많은 사업장에서 물가상승 여파로 공사비 재협상이 이뤄지는 데 영향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T사가 ‘계약 위반’이라며 응하지 않자 L사는 T사를 상대로 90억원 규모 소송을 제기했다. 2년여의 재판 끝에 최근 1심 법원은 T사의 손을 들어줬지만 L사는 즉시 항소했다. T사 측은...
"PF 책임 회피 땐 퇴출 불사"…이복현, 금융회사에 경고장 2024-02-05 18:44:44
아울러 사업성이 악화한 브리지론 단계의 PF 사업장을 구조조정하면 분양가를 14% 이상 낮추는 효과를 거둬 국민 주거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무분별한 만기 연장을 통해 손실 인식이 지연되지 않도록 대주단 협약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2분기 개편된 기준에 따라 사업장을 재분류해 충당금을 추...
재직자가 '임금체불 익명제보'하면 근로감독...스포츠구단도 기획감독 2024-02-05 11:09:07
사업장에서 또다시 신고 사건이 발생하면 재차 감독을 나가는 것이다. 한 번 감독을 받은 사업주가 방심해 다시 법을 어기는 일을 막기 위한 것으로, 재감독에서도 고의·상습 법 위반이나 근로자 건강권·인권 침해 등이 확인되면 시정명령 대신 곧바로 사법처리나 과태료 부과에 나설 계획이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회사에서 '익명제보' 나오면 곧바로 근로감독한다 2024-02-05 09:34:24
위반이 발생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재감독'을 할 수 있도록 재도를 신설한다. 또 올해부터는 스포츠구단, 헬스장 등 그간 감독이 소홀했던 업종, 분야를 중심으로 릴레이 기획 감독을 실시한다. 5일 고용부는 2024년 근로감독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고의·상습적 법 위반, 근로자의 건강권과 인권을 침해하는...
"불륜녀처럼 장난친 여직원에 이혼위기"…직장내 '을질' 공포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2-04 10:00:01
연구원이 최근 수행한 '직장 내 괴롭힘 성립기준 및 사업장 모니터링 체계 구축 연구'에 따르면 직장내 괴롭힘 가해자가 '후임'이라는 응답은 2016년 2.7%에서 6년만인 지난해 11.7%까지 치솟았다. 괴롭힘 열 건 중 한 건은 후임이 벌이고 있다는 것이다. 사업장 내 갑질은 윗사람들의 전유물이라는 관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