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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아기 때려죽인 위탁모 구속기소…물에 얼굴 담그고 사진까지 "악마를 보았다" 2018-12-05 12:00:06
양육할 여건이 되지 않아 주중에는 24시간 어린이집에서, 주말에는 피의자의 주거지에서 위탁 양육돼 왔다. 검찰은 피의자 김씨가 우울증으로 장기간 정신과 치료를 받아 왔고, 학대 행위를 반복하면서도 수년간 평균 3~4명의 아동을 위탁 보육하여 온 것은 사설 위탁모에 대한 관리 감독 시스템이 부재하기 때문이라고...
부산시 일시적 보호 필요한 아동 '일반가정위탁제도' 도입 2018-11-28 10:09:32
28일 밝혔다. 일시가정위탁이란 친부모가 불가피한 사정으로 직접 아동을 양육할 수 없을 때 다른 가정에 15일 이내로 위탁해 양육하는 제도를 말한다. 경제적 어려움이나 학대 등으로 긴급 보호조치가 필요한 아동을 일반 가정에 위탁해 보호조치를 하고 시에서 보호 비용과 긴급의료비를 지원한다. 전문가정위탁제도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소외계층 위한 따뜻한 행보…양육시설 청소년 1만명 실손 보험 지원 2018-11-22 16:49:24
1만8601명, 차상위계층은 2만2588명, 위탁가정은 1만707명에 달했다. 전국 시·도 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중·고교와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추천자를 모집해 중학생 497명, 고등학생 511명을 각각 선정했다. 이 사업은 일반적으로 지원되는 수업료와 교재비 외에도 급식비, 교복, 참고서·학용품 구입...
'체조 여신' 바일스, 최초로 세계선수권 개인종합 4회 우승 2018-11-02 14:27:17
선 개인사로 유명하다. 부모가 약물 중독으로 양육을 포기하자 바일스는 위탁 가정을 거쳐 외할아버지댁에서 자랐다. 6살 때 체조에 입문해 8살 때부터 본격적으로 코치의 지도를 받았고, 15세 때 학교에 가지 않는 대신 집에서 공부하며 체조에 더욱 매진해 주니어와 시니어 무대를 차례로 평정했다. 바일스는 올해 초엔...
입소대기 긴데…공공기관 직장어린이집 정원 20% 남아돌아 2018-10-28 09:57:44
지역사회에 개방해서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주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정숙(민주평화당) 의원은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전국 공공기관·공기업 직장어린이집 정·현원 자료를 살펴보니, 대부분 정원 대비 현원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분석결과, 올해...
출산 아기 두 번이나 병원에 버리고 달아난 20대 징역형 2018-10-28 06:00:02
아동보호시설에 위탁해 키우고 1명은 친정어머니가 양육했다. 그는 2014년에도 아기를 낳자마자 버리고 도망가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으며 집행유예 기간 중 아기를 제대로 돌보지 않아 결국 집행유예가 취소되고 실형을 살기도 했다. A씨가 4번째로 낳아 유기한 아기 역시 결국 영유아보호소로 보내졌다. areum@yna.co.kr...
[돌봄시설 이대로 안된다] ②고양이에 생선을…돈벌이에만 눈독 2018-10-25 05:00:11
원장에게 위탁됐으며, 심지어 10년 이상 위탁받아 운영하는 원장이 35%에 달한다. 이렇게 민간이 압도하다 보니, 권리금을 주고 어린이집을 사고파는 일이 허다하다. 아이들 머릿수 하나하나를 돈벌이 대상으로 삼는 일이 버젓이 벌어지는 것이다. 보건복지부와 육아정책연구소의 '2015년 전국보육실태조사-어린이집...
농심켈로그, 13만3500인분 시리얼로 따뜻한 나눔 펼쳐 2018-10-22 10:39:25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소속 전국 가정위탁소센터를 통해서도 시리얼 선물세트를 선사한다. 방과 후나 주말, 방학 때 아침이나 간식을 거르기 쉬운 위탁 가정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 제공에도 적극 나선다.송혜경 농심켈로그 송혜경 홍보이사는 "켈로그는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더 나은...
울주군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센터 내년부터 운영 2018-10-17 16:24:53
= 울산시 울주군이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센터 6곳을 운영한다. 울주군은 이선호 군수 민선 7기 공약인 '다 함께 돌봄센터'를 내년부터 운영하기 위해 위탁운영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 커뮤니티 공간이나 공동주택 인근 접근성 좋고 안전한...
"보호시설 퇴소 청소년 4명 중 1명, 빈곤층으로 전락" 2018-10-11 08:45:49
아동양육시설이나 그룹홈, 위탁가정 등에서 나와 독립한다고 하더라도 4명 중 1명은 생활고로 인해 수급자가 된 것이다. 빈곤층이 되는 속도도 매우 빨랐다. 수급자의 88.5%인 4천472명은 시설퇴소 후 6개월 만에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 됐다. 시설퇴소 청소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정책으로는 디딤씨앗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