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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느와르M` 김강우-박희순, 속시원한 수사로 `대리만족!` 2015-04-12 09:36:14
위해 유괴범과 숨막히는 추격전을 벌이고 있었던 것. 하태조는 자신의 아이를 찾기 위해 자신의 회사 대표인 류정국(손종학)의 아이를 다시 유괴했다. 류정국과 하태조에게 과거 어떤 비밀이 숨어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천재 형사 길수현(김강우)와 오대영(박희순)은 극강의 호흡으로 수사를 척척 해결해...
‘하이드 지킬, 나’ 현빈-성준, 오늘밤 드디어 결판…갈등 ‘최고조’ 2015-03-11 10:32:00
22년 전 유괴범을 납치하고 급기야 구서진의 집에 침입해 구서진과 장하나(한지민)를 위협하는 장면은 22년 동안 어긋나 있던 두 친구의 모습을 그려내며 갈등의 클라이맥스를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11일 ‘하이드 지킬, 나’ 제작진은 현빈, 한지민, 성준 세 사람의 위기가 그대로 담긴 촬영현장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조현식, ‘내일을 향해 뛰어라’ 치킨 배달부 변신…강렬한 눈도장 2015-02-23 15:47:44
케미를 이루며 졸지에 어린이 유괴범과 사이코 패스로 몰린 강문재를 쫓으면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표현해 냈다. 조현식은 한 남자가 가족을 구해내는 이야기를 다룬 ‘내일을 향해 뛰어라’에서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긍정적인 에너지를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현식은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과 연극...
하이드 지킬 나 구서진, 강박사 해친 범인 알았다…`충격` 2015-02-12 10:27:27
구명한(이덕화)은 유괴범과의 협상을 거부했다. 안성근은 "그렇게 회장님은 아들을 버렸고, 서진이는 탈출했고, 난 탈출을 못했다. 그러다 우리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넌 알지? 왜 넌 탈출했고 난 못했는지. 우리 아버지는 왜 돌아가셨는지. 아무도 몰라도 넌 기억하고 있어야지"라고 말했고, 놀란 구서진은 호흡곤란을...
‘하이드 지킬, 나’ 현빈, 키스신보다 설렌 5분 포옹엔딩 2015-02-12 07:37:04
장면에서는 구서진이 유괴범으로부터 어떻게 탈출했는지, 구서진이 어떤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었는지가 밝혀졌다. 지금껏 로맨스에 가려져 있던 ‘하이드 지킬, 나’의 미스터리의 매력까지 발산된 것이다. 시청자 마음까지 헷갈리게 만드는 ‘하이드 지킬, 나’ 속 두 인격의 매력과 사랑. 여기에 그들만의 애잔한 과거...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 최정윤 약올리며 “네가 졌네?” 2015-01-01 09:06:22
너 대신 누가 다친 거야? 혹시 우순정이니? 유괴범 주제에 엄마 노릇한다고 그 여자도 참 고생한다”라며 순정(이상숙 분)에게 미안해하고 있는 현수의 마음에 더 불을 질렀다. 이에 현수는 “강복희, 내가 그랬죠? 당신이 끝나든 내가 끝나든 둘 중 하나는 끝내자고. 그럽시다 우리”라며 경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청담동 스캔들’ 반효정, 이상숙 용서 못해 “어딜 가서든 잘 살아” 2014-12-29 09:40:09
순정은 세란(유지인 분)의 딸을 훔친 유괴범이지만 현수(최정윤 분)이 귀하게 생각하는 어머니이기도 했다. 세란 역시 그런 순정이 미웠지만 학대하지 않고 사랑과 정성으로 바르게 키워준 것이 한편으로는 고마웠다. 장씨도 이 점을 고맙게 여겼다. 그래서 용서는 못하더라도 다 잊기로 한 모양이었다. 장씨는 “현수...
‘청담동 스캔들’ 유지인, 최정윤에게 엄마는 아직 이상숙 ‘서운’ 2014-12-26 09:20:05
떠올렸다. 현수를 유괴한 순정은 비록 유괴범이었지만 정성과 사랑을 다해 현수를 키웠다. 현수는 한 번도 순정이 친모가 아닐 것이라 의심하지 않았다. 그 정도로 친딸처럼 키웠기 때문에 현수는 세란을 친모로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다. 그런 현수의 마음을 알지만 세란 역시 서운하고 안타까운 것은 어쩔 수 없었던...
‘청담동 스캔들’ 최정윤, 유지인-이상숙 싸우는 모습 목격 2014-12-25 08:50:12
떠는 모습이었다. 현수에 순정은 유괴범이기 전에 엄마였다. 순정을 유괴범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현수에게도 힘든 문제였고 세란이 순정을 용서하길 바랐지만 세란에게 순정을 용서하는 일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현수는 세란을 말리며 “살려주세요! 제발요! 제발요”라고 사정했다. 세란은 정신이 멍해져 순정의 목을...
‘청담동 스캔들’ 이상숙 “어떤 벌도 받겠다” 유지인 ‘분노’ 2014-12-25 08:34:12
방울로 용서를 구하는 거야?”라며 분노했다. 순정은 “어떤 벌도 달게 받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런 순정을 보면서 세란은 분노로 더욱 뜨거워졌다. 유괴범 주제에 벌을 운운하며 눈물을 흘리는 꼴이라니. 순정의 그런 모습이 세란에게는 위선에 지나지 않았다. 세란은 순정의 목을 조이며 “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