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켑카·존슨, HSBC 챔피언스 중위권…선두는 피나우 2018-10-26 18:06:08
메이저 대회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세계 랭킹 50위 이내, PGA와 유러피언투어 대상 포인트 상위 30명, 아시안투어 상금순위 상위 4명,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와 선샤인투어, 호주 PGA 투어 상금순위 상위 2명씩, 개최국 중국 선수 6명 등 78명이 출전해 컷 탈락 없이 28일까지 경쟁한다. songa@yna.co.kr (끝)...
안병훈·박상현, WGC HSBC 챔피언스서 톱 랭커들과 샷 대결 2018-10-23 06:38:39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8월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이번 대회가 올해 마지막으로 펼쳐진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유러피언투어,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아시안투어,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샤인투어, 호주 PGA 투어 등 6개 단체가 공동 주관하며 총상금 규모는 무려 1천만 달러에 이른다. 이번 대회에는 4대...
유럽프로골프 대회서도 갤러리가 날아온 공에 머리 맞아 2018-10-05 09:00:18
유러피언투어 골프 대회에서 날아온 공에 갤러리가 머리를 다치는 일이 벌어졌다. 4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의 킹스 반스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 도중 티럴 해턴(잉글랜드)이 15번 홀에서 친 티샷에 여성 관객이 머리를 다쳤다. 이마 부위에...
골프 1위 존슨이 화난 이유 '내 약혼녀와 가깝게 지내지 마' 2018-10-04 10:18:27
스코틀랜드에서 개막하는 유러피언투어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 기자회견에 참석해 "존슨과는 싸움은 물론 언쟁도 없었다"며 "그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존슨과는 라이더컵이 끝나고도 통화했고, 사람들은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을 좋아하기 마련"이라고 덧붙였다. 켑카는...
우승 확률 95.5% 우즈 "안심할 수 없지만 산술적으로 유리" 2018-09-23 10:07:33
1996년 쿼드 시티 클래식과 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만 역전패를 당했다. 2009년 PGA 챔피언십은 메이저 대회 사상 우즈가 유일하게 3라운드까지 앞서고도 우승하지 못한 사례다. 당시 우승자가 양용은이다. 우즈는 유러피언투어에서도 2000년에 한 차례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에게 역전패당한 적이 있다. 우즈는 또...
잉글랜드 피셔, 유럽투어 사상 최초로 '꿈의 59타' 2018-09-22 08:43:53
통과 기록이다. 올해도 유러피언투어 대회 22차례 나와 11번 컷 탈락했다. 유러피언투어에서는 그동안 60타는 19차례가 나왔으나 59타는 없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는 그동안 59타가 8번 나왔고, 58타도 있었다. 58타의 주인공은 짐 퓨릭(미국)으로 2016년 8월 트레블러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12언더파...
BMW 챔피언십 준우승 로즈, 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도약 2018-09-11 07:55:47
연장전에서는 키건 브래들리(미국)에게 졌다. BMW 챔피언십 결과에 아쉬움을 남긴 로즈는 그러나 생애 처음으로 세계 랭킹 1위가 된 것에 위안을 삼았다. 1986년 남자골프 세계 랭킹이 산정된 이후 로즈는 1위 자리에 오른 22번째 선수가 됐다. 로즈는 2013년 US오픈에서 우승한 것이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이며 PGA...
PGA 첫승은 놓쳤지만… '기지개' 켠 안병훈·김민휘 2018-07-30 18:48:45
골프 계보는 ‘제5의 메이저대회’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시우(23·cj대한통운)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하지만 김시우 홀로 고군분투하면서 한국 선수들의 이름을 상위권에서 찾아보기가 점점 더 힘들어졌던 게 사실이다.‘탁구 스타’ 안재형-자오즈민의 아들이자 유러피언투어 bm...
안병훈·김민휘 "PGA 첫승 보인다" 2018-07-29 17:06:00
올랐다.안병훈과 김민휘는 pga투어 우승이 없다. 유러피언투어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안병훈은 pga투어에서는 2016년 5월 취리히 클래식과 지난 6월 메모리얼 토너먼트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김민휘도 지난해 6월 세인트주드 클래식과 11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 준우승이 가장 좋은 기록이다. 이들과 우승 경쟁을...
안병훈, 세계 1위 존슨과 캐나다오픈 챔피언조 맞대결 2018-07-29 09:38:40
넘어서는 자신의 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다. 그는 유러피언투어에서는 2015년 5월 BMW PGA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경력이 있다. 안병훈과 함께 최종 라운드를 치르는 존슨은 현재 남자골프 세계 1위 선수로 올해 1월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 6월 세인트 주드 클래식에서 우승하는 등 PGA 투어 통산 18승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