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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좁다"...K-웹툰도 초격차 2022-06-02 19:16:46
일본 지상파 방송사 TBS, 일본 웹툰 제작사 샤인파트너스와 이달에 한국 내 웹툰 스튜디오 ‘스튜디오 툰’ 합작법인을 설립합니다. 이로써 네이버웹툰은 한국의 스튜디오N, 미국의 ‘왓패드 웹툰 스튜디오’와 더불어 일본에서도 영상 스튜디오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앵커> 네 이젠 국내 웹툰이 단지 웹툰을 넘어 영화와...
"中企전용 T커머스로 520개 업체 8천개 상품 판로확보 가능" 2022-05-23 14:27:21
나왔다. 최근 홈쇼핑 업체가 유료방송사업자에 지불하는 송출 수수료가 급격히 오르면서 홈쇼핑 업계의 수익성이 악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황기섭 한국TV홈쇼핑협회 실장은 “송출 수수료 문제와 판로 확대에 대해 기존 사업자들이 수긍할 수 있는 제도적 보완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기득권 보호로 치닫는 새 정부 방송정책 2022-04-26 17:42:03
지분 30%) △외국인의 지상파방송사 투자 금지 △지상파와 유료방송 간 겸영 제한 △방송광고 제한 등을 대표 규제 사례로 들었다. 박 의원은 “대기업이 되는 순간 (지상파 소유 지분이) 10%로 떨어져 지배주주에서 완전히 탈락한다”며 시행령 개정을 시사했다. 하지만 이는 자산 10조원 규제에 묶여 지분을 매각해야 할...
미디어산업 키운다더니…"기득권 가진 방송사에 특혜 몰아줘" 2022-04-26 17:40:27
이상 대기업은 지상파방송사 지분의 10%, 종편·보도채널 지분의 30%로 소유가 제한돼 있고, 외국인은 지상파방송사 투자가 아예 금지”라며 “지상파와 유료방송 간 겸영까지 제한돼 투자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규제 완화로 혜택을 보는 대상은 소수다. 당장 대기업이 대주주로 있는 방송사들은...
인수위 "미디어 규제 완화"…`기득권 매체만 이득` 우려도 2022-04-26 17:26:28
지분 10%·종편과 보도채널 지분 30%) ▲ 외국인의 지상파 방송사 투자 금지 ▲ 지상파와 유료방송 간 겸영 제한 ▲ 방송광고 제한 등을 들었다. 이는 TY홀딩스(태영건설)가 대주주인 SBS나 TV조선과 채널A, JTBC 등 신문사가 대주주로 있는 종편의 소유 규제 완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특정 언론사...
OTT시장 장기 성장성에 비관론 '스멀스멀' 2022-04-25 15:17:07
의문이 커지고 있다. 넷플릭스의 유료 가입자 감소와 미국 방송사 CNN이 한 달 만에 뉴스 스트리밍 서비스를 중단하면서다. 마켓워치는 24일(현지시간) OTT에 대한 비관론이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넷플릭스 유료 구독자가 감소하면서 미국 뉴욕증시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CNN...
CNN '뉴스 스트리밍' 한달 만에 중단 2022-04-22 17:51:31
미국 방송사 CNN이 뉴스 전문 스트리밍 서비스인 CNN+를 출시한 지 한 달 만에 접기로 했다. 세계 1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가 1분기에 구독자 감소라는 악재를 맞은 가운데 신규 진입자가 스트리밍업계에서 생존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다. 크리스 리히트 CNN 최고경영자(CEO)는 CNN+...
'상처만 남은' 유퀴즈…탁현민 저격에 尹 쩍벌 논란까지 2022-04-22 17:06:31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의 출연을 문의했으나 방송사 측으로부터 거절당했다"고 못 박았다. 탁 비서관은 "윤 당선인의 '유퀴즈' 출연은 문제가 없다. 비록 시청자들의 각기 다른 판단은 있을 수 있어도 그의 출연 자체는 제작진과 출연자들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이라면서 "그러나 윤 당선자의 출연 여부와는...
넷플릭스 충격 이어…뉴스 스트리밍 CNN+는 한달 만에 사업 포기 2022-04-22 14:59:03
미국 방송사 CNN이 뉴스 전문 스트리밍 서비스인 CNN+를 출시한지 한달 만에 접기로 했다. 세계 1위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넷플릭스가 1분기에 구독자 감소라는 악재를 맞은 상황에서 신규 진입자가 스트리밍 업계에서 생존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주는 사례가 됐다는 평가다. 크리스 리히트 CNN 최고경영자(CEO)는...
넷플릭스, 가성비 중심으로 콘텐츠 투자비 관리 강화한다 2022-04-22 11:57:52
기존 영화사·방송사들처럼 프로그램 개발 단계부터 각본, 줄거리 등 제작 과정에 더 관여할 것이라고 넷플릭스 경영진은 밝혔다. 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 순수 제작비에 20∼35%의 마진을 더해서 제작사에 지급하는 현재 방식을 제작비의 일정 비율이 아닌 일정 금액으로 바꿔 제작비가 늘어도 마진이 늘지 않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