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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국민 '만성적 울분'…올해 1위는 '정치 부도덕·부패' 2021-04-21 11:14:50
결과가 나왔다. 유명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팀은 '2021년 한국 사회의 울분 조사'를 통해 국민 58.2%가 중간(moderate) 또는 심한(severe) 수준의 울분을 겪는 '만성적인(chronic) 울분' 상태에 있다고 21일 밝혔다. 2018년(47.3%) 보다 10%포인트 넘게 증가했다. 사회·정치 사안과 관련해 가장 울분을...
한국씨티은행 27일 이사회…'소매금융 철수' 첫 논의 2021-04-19 10:27:16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앞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씨티그룹 발표 직후 "한국씨티은행 경영진과 이사회가 함께 추후 가능한 모든 실행 방안에 대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주 후반부터 이사들에게 씨티그룹의 발표 내용에 관해 개별적으로 설명해 온 것으로...
고객 불안 커지고 노조는 투쟁 돌입…씨티은행 '출구전략' 가시밭길 예고 2021-04-18 17:07:21
분석도 나온다. 유명순 씨티은행장은 “사업재편 과정에서 고객의 우려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책에 우선순위를 둘 것”이라고 말했다. 최악의 시나리오인 사업 폐지 수순을 밟더라도 고객 자산에는 별 영향이 없을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씨티은행이 보유한 여·수신 자산을 다른 금융회사에 이전하도록 유도하는...
소매금융 접는 씨티은행, 매각?점진적 축소?…고객불편은 불가피(종합) 2021-04-16 14:32:03
것인지 회의적 시각도 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전날 밤 씨티그룹의 발표 후 사내 직원들에게 전한 메시지에서 "본사는 변화된 금융환경 속에서 사업부문을 '재정비'해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사업을 단순화할 필요성에 따라 이번 결정을 한 것으로 이해된다"며 "저를 포함한 경영진과 이사회가 함께 추후...
소매금융 접는 씨티은행, 매각?점진적 축소?…고객불편은 불가피 2021-04-16 12:36:00
것인지 회의적 시각도 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전날 밤 씨티그룹의 발표 후 사내 직원들에게 전한 메시지에서 "본사는 변화된 금융환경 속에서 사업부문을 '재정비'해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사업을 단순화할 필요성에 따라 이번 결정을 한 것으로 이해된다"며 "저를 포함한 경영진과 이사회가 함께 추후...
'소매금융' 철수하는 씨티은행 "고객·임직원에 최적 방안 찾겠다" 2021-04-16 11:29:53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한국에서 소매금융을 접는 결정과 관련해 "고객과 임직원 모두를 위한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씨티은행에 따르면 유 행장은 '씨티그룹의 소비자금융 사업전략 재편 발표와 관련해'라는 메시지에서 "한국씨티은행 경영진과 이사회가 함께...
'소매금융철수' 통보받은 씨티은행장 "실행방안 충분한 시간 갖고 검토" 2021-04-16 10:48:32
=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씨티그룹이 한국에서 소매금융 사업을 접기로 한 결정과 관련해 "한국씨티은행 경영진과 이사회가 함께 추후 가능한 모든 실행 방안에 대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16일 한국씨티은행에 따르면 유 행장은 전날 밤 '씨티그룹의 소비자금융 사업전략 재편 발표와...
씨티은행 WM부문 매력…M&A '큰 장' 서나 2021-04-15 23:47:30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다른 금융권 관계자는 “2015년 씨티재팬 매각 당시처럼 WM, 신용카드 부문 등을 쪼개 팔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이날 입장자료를 통해 “전략적 차원에서 한국 사업을 기업금융을 중심으로 재편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기존 소비자금융 고객을 충분히 지원하는...
한국씨티은행, 17년 만에 소비자금융 철수키로(종합2보) 2021-04-15 23:15:52
기여하고자 하는 것으로 이해된다"고 덧붙였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행장은 이번 발표에 대해 "씨티그룹은 1967년 국내 지점 영업을 시작으로 2004년 한국씨티은행을 출범 시킨 이래 줄곧 한국 시장에 집중해 왔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기업금융 사업을 중심으로 한국 내에서의 사업을 재편·강화하고, 이 과정에서 고객...
한국씨티은행, 17년 만에 소비자금융사업 철수키로(종합) 2021-04-15 22:10:21
기여하고자 하는 것으로 이해된다"고 덧붙였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행장은 이번 발표에 대해 "씨티그룹은 1967년 국내 지점 영업을 시작으로 2004년 한국씨티은행을 출범 시킨 이래 줄곧 한국 시장에 집중해 왔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기업금융 사업을 중심으로 한국 내에서의 사업을 재편·강화하고, 이 과정에서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