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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첫 美 주지사 영부인 "관저에 김치냉장고 둔 건 처음" 2022-09-17 15:46:19
메릴랜드 주지사의 부인인 유미 호건 여사가 17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메릴랜드 경제사절단의 한국 방문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호건 여사에겐 ‘한국계 최초의 미국 레이디퍼스트’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호건 여사는 1959년 전남 나주에서 8남매의 막내로 태어난 한국 출신이다. 지금도 그를...
美메릴랜드 주지사 "IRA 우려 이해…한미관계 해되지 말아야" 2022-09-17 13:47:23
유미 호건 여사와 방한 공동 기자회견 호건 여사 "나는 한국의 딸, 팔은 안으로 굽는다"며 웃음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 주지사는 최근 한미 경제의 최대 현안인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한 한국의 우려에 공감한다면서 앞으로도 한미관계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을...
호건 美 메릴랜드 주지사 "11월 이후 IRA에 타협 있을 것" 2022-09-17 12:34:33
13일 9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인 부인인 유미 호건 여사와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호건 주지사는 그간 민주당 세가 강했던 메릴랜드주에서 공화당 출신 최초로 재선에 성공했다. 바이오 산업 육성책이 빛을 발한 가운데 중도에 가까운 목소리를 내며 진보 성향 유권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던 덕분이다. 호건 주지사는 오는...
‘작은 아씨들’ 김고은, 공감 부르는 센스 있는 연기 디테일…‘캐릭터와 일체화’ 2022-09-16 16:00:08
유미의 세포들’에서도 공감대를 형성하는 명연기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주연상 수상의 영광을 안은 바 있다. 연이어 ‘작은 아씨들’에서는 돈으로 가족을 지키려 하는 생활력 강한 맏언니 오인주 역을 맡아 캐릭터와 일체화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공감과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김고은은...
‘개미가 타고 있어요’ 한지은, 유쾌함+사랑스러움으로 서사 완성한 ‘로코 여신’ 2022-09-16 15:40:38
손실러 유미서` 역을 맡았다. 주식 투자에 대한 불확실한 희망에도 주식 모임을 통해 만난 개미들과 함께 공부하며 떡상을 위해 애쓰는 유미서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 ‘한지은 표 찐 열연’으로 작품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주식이라는 생소한 소재를 다룬 만큼 공개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김성진 메드팩토 대표, 래리호건 美 매릴랜드 주지사 만난다 2022-09-16 10:57:24
기업인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 방한에는 유미 호건 여사도 동행하고 있다. 매릴랜드는 국립보건원, 식품의약국(FDA) 등 정부 기관과 존스홉킨스병원, 매릴랜드주립대학 등이 위치해 미국 내에서도 대표적인 바이오 클러스터로 꼽힌다.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진출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메드팩토는 지난해 글로벌 임상을...
신예은-려운-강훈-정건주, SBS ‘꽃선비 열애사’ 캐스팅…싱그러움의 4대장 출격 2022-09-14 10:30:08
‘유미의 세포들2’ 등에 출연해 톡톡 튀는 연기를 보여준 신예은은 ‘꽃선비 열애사’에서 금지옥엽 막내딸이었지만 소녀 가장이 된 후 과거 준비로 각지에서 올라온 선비들에게 셋방을 주는 이화원의 객주 윤단오 역을 맡았다. 신예은은 조선 시대 생계형 여주인 윤단오 역으로 사랑스럽고 당찬 성장형 캐릭터를 그려내며...
‘개미가 타고 있어요’ 홍종현, 눈물 연기와 설렘 고백 열연…존재감 제대로 빛났다 2022-09-13 10:20:09
움직였다. 과거의 상처와 눈물, 그리고 한지은(유미서 역)을 향한 고백까지 2회차를 가득 채운 홍종현의 열연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공개된 9회에서는 최선우(홍종현 분)가 트라우마를 갖게 된 일련의 사건이 밝혀졌다. 프랍 트레이더로 근무하던 당시 실적 압박에 시달리던 중 일명 ‘작전’이라고 불리는...
호건 美메릴랜드 주지사 "한국 전기차 보조금 문제 풀려고 바이든 정부와 접촉" 2022-09-12 17:44:36
주지사는 한국계인 유미 호건 여사를 부인으로 둬 ‘한국 사위’로 불린다. 공화당의 차기 대선 후보군으로도 꼽히는 인사다. 인터뷰 자리에 문재인 전 대통령 시절 받은 한국 대통령 시계를 차고 나오기도 했다. 그는 “한국과 미국이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이 양국 모두에 좋다고 생각한다”며 백신 협력을 예로 들었다....
美 메릴랜드주지사, 오는 13∼21일 방한…尹대통령 면담 예정 2022-09-09 06:45:50
만난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계인 유미 호건 여사를 부인으로 둬 '한국 사위'로도 불리며, 공화당의 차기 대선 후보군으로도 꼽히는 인사다. 호건 주지사는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이 기간에 제주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다. 또 정부 및 재계 지도자들과 만나 한국과 메릴랜드 주정부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