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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실의 '보물 창고'…고궁박물관 수장고 공개 2024-06-06 00:21:12
행사 깃발), 어보류, 궁중 현판 등 유물의 보존 상태는 완벽에 가까웠다. 하지만 공간이 지나치게 좁아 관리와 이동이 어려운 상태였다. 박물관 수장고 포화율이 160%로 한계치를 넘어서다. 박물관 관계자는 “향후 전시형 수장고 형식의 분관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승목 기자 mok@hankyung.com
[이 아침의 배우] 韓영화계 최연소 1억 배우…하정우 2024-06-05 18:37:17
있다. 지난달 서울 인사동에서 열린 ‘아메리칸 팝아트 거장전’에서 앤디 워홀 그림과 함께 작품이 걸리기도 했다. 하정우는 오는 21일 비행기 납치 사건을 다룬 영화 ‘하이재킹’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연출과 각본,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 ‘로비’도 하반기 개봉을 앞뒀다. 유승목 기자 mok@hankyung.com
영화진흥위원장에 한상준…"K무비 발전 위해 힘쓸 것" 2024-06-05 00:35:18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을 맡았다.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연구교수를 지내고 서울예대 등에 출강했다. 한 신임 위원장은 이날 “영화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K 무비의 안정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승목 기자 moki9125@hankyung.com
4개월 공백 끝…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한상준 2024-06-04 22:20:46
이사장을 신임 영진위원으로 임명하면서 영진위 정상화에 시동을 걸었다. 영진위원들 역시 영화계 해결 과제가 산적한 만큼 위원장 선출에 속도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위원장은 기자간담회 등을 통해 향후 영진위를 어떻게 이끌어갈지에 대한 로드맵을 밝히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목 기자
BIFAN, ‘AI 영화 국제경쟁 부문’ 진출작 15편 확정 2024-06-04 10:26:27
말했다. 한편 BIFAN은 오는 7월 4일부터 14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AI가 영상 콘텐츠 제작에 미치는 영향을 화두로 던지는 올해 BIFAN은 젊은 영화인들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AI 필름 메이킹 워크숍’, AI 영상제작을 선도하는 연사들을 초청하는 ‘BIFAN+ AI 콘퍼런스’ 등을 개최한다. 유승목 기자
소더비 구조조정…미술품 경매도 한파 2024-05-31 18:40:30
전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세계 경기 둔화와 정치적 불안정 여파로 ‘큰손’ 컬렉터들이 초고가 작품 구매에 신중해지면서 침체 국면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미술시장 총매출은 약 650억달러(약 85조611억원)로 전년(678억달러) 대비 4%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유승목 기자 moki9125@hankyung.com
긁고 새기고 AI 보정…이젠 찍지 않고 만든다 2024-05-30 19:14:00
기묘한 미장센으로 이미지 이면의 것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고전적인 사진의 개념에서 벗어나 AI 같은 과학기술에 촬영을 맡겼다. 사진을 깔보던 회화의 기법을 끌어들인 것은 결국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예술이 보다 풍성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전시는 8월 18일까지. 유승목 기자 moki9125@hankyung.com
찰칵, 일상 너머 이상을 찍다 2024-05-30 18:10:22
공간을 담아낸 극사실주의 사진, 과감하고 진취적인 도구들로 사진을 변형해 만들어낸 초현실적 사진,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사진에 인간의 손길이 덧칠된 하이브리드 사진까지. 봄의 끝자락에 열리는 사진전을 둘러보며 예술적 단상들을 나만의 뷰파인더에 담아볼 기회다. 유승목/안시욱 기자 moki9125@hankyung.com
야마하골프, 감성·구질 다 잡았다…'씨즈' 새롭게 선보여 2024-05-30 15:55:38
술력과 실제 음향기기 제작에 사용되는 사운드 기술을 적용해 금속이 부딪칠 때의 시원하고 상쾌함이 느껴지는 최적화된 주파수를 찾아냈다. 오리엔트골프 측은 “최고 품질을 자부하는 야마하골프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성능으로 앞으로도 여성 골프시장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승목 기자 moki9125@hankyung.com
고품격 문화예술과 만남…아르떼 매거진 나왔다 2024-05-27 18:21:30
마련했다. 한경아르떼필하모닉의 창간 기념 연주회 입장권을 선착순 300명에게 1인당 두 장씩 주고, 세계 3대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에도 초청한다. 올 11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오스트리아 레오폴트미술관 특별전-빈 모더니즘의 탄생’ 등 전시회에도 선착순으로 초대한다. 유승목 기자 moki912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