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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美전문가, 트럼프의 '김정은 연락' 발언에 "대화재개 희망 신호" 2025-01-25 04:30:09
대통령의 참모가 유엔에서 대표단과 (이미) 접촉을 했을 수도 있고, 트럼프 대통령이 이미 김정은에게 편지를 썼을 수도 있는데 우리가 이를 모르는 것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최근 '핵보유국'이라고 언급한 것과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대외정책에서) 조기에 성공을 거두고...
러 "관계 정상화 관심있는 한국 정부와 대화 준비" 2025-01-25 00:50:28
조약에 대해 "서로 적절한 지원을 할 수 있다고 명시한 제4조에 따라 외부 침략을 억제하는 효과인 도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러 조약 제4조는 '한 나라가 침공받아 전쟁 상태에 처하면 유엔헌장 제51조와 각자의 국내법에 따라 지체 없이 군사 원조를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abbie@yna.co.kr (끝)...
예멘 반군, 美 테러단체 지정에 유엔 직원 또 억류 2025-01-24 23:41:42
사무실을 점거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달 후티가 유엔과 다른 기관 직원 50명 이상을 억류하고 있다고 말했다. 후티는 지난 19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휴전이 발효되자 홍해에서 미국과 영국 선박을 더 이상 공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2일에는 1년 넘게 억류한 이스라엘 관련...
"이스라엘군, 철수 기한 60일 넘겨 레바논에 잔류키로" 2025-01-24 22:53:03
주둔 유엔평화유지군(UNIFIL)이 이 일대에 주둔하기로 약속했다. 헤즈볼라가 전날 레바논 남부에 60일 기한을 넘겨 머무는 이스라엘군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경고한 터라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의 적대 행위가 재개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트럼프 입만 바라봤던 다보스포럼…'글로벌 협력' 무색 2025-01-24 21:59:31
발표된 터였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재생에너지 전환에 소극적인 각국 정부와 업계의 태도를 '화석연료 중독'이라고 지적하며 "프랑켄슈타인과 같은 괴물"이라 질타했다. 관세를 동원한 보호주의 무역 정책을 밀어붙이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에 즈음해 차분한 대응을 강조한 목소리도 강한...
전쟁서 미군 돕다 표적됐는데…反이민에 '절망' 2025-01-24 19:50:36
모두 사면했다는 입장이지만, 유엔에 따르면 수백 명의 조력자들이 살해당하는 등 위협이 이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가명으로 BBC와 인터뷰에 응한 아프간인들은 일제히 "미국이 우리에게서 등을 돌렸다"고 절망감을 털어놓았다. 아프간 전쟁에서 탈레반과 이슬람국가(IS) 공습을 도왔던 조력자 '바박'은 미...
민주콩고 동부 반군 공세 강화…유엔, '분쟁 확산' 경고 2025-01-24 19:11:21
강화…유엔, '분쟁 확산' 경고 유엔난민기구 "올해 들어 40만명 이상 난민 발생"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동부에서 반군이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A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최근 동부 물류 거점인 미노바 마을을 장악한 투치족 반군 M23이 전날 동부...
트럼프 反이민 행정명령에…전쟁서 美 도운 아프간인들 "배신" 2025-01-24 19:08:54
사면했다는 입장이지만, 유엔에 따르면 수백 명의 조력자들이 살해당하는 등 위협이 이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가명으로 BBC와 인터뷰에 응한 아프간인들은 일제히 "미국이 우리에게서 등을 돌렸다"고 절망감을 털어놓았다. 미군 통역원으로 일하다가 누이를 아프간에 남겨둔 채 철수해 현재 미군 공수부대원으로 복무...
"작년 기후변화 탓 세계 어린이 7명 중 1명 학교교육 차질" 2025-01-24 10:57:42
학업에 차질이 빚어졌다고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이 24일(현지시간)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유니세프는 이날 내놓은 보고서에서 지난해 기후 위험으로 인해 학교에 다니던 전 세계 어린이 7명 중 1명이 수업을 제대로 받지 못한 적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유니세프는 악천후로 인해 일부 국가에서 수백개의...
유니클로, '현지 맞춤형' 사회공헌으로 전 세계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손길 전해 2025-01-24 10:23:05
중 50만 장은 유엔난민기구(UNHCR)를 통해 난민과 실향민에게, 나머지 50만 장은 유니클로가 사업을 전개하는 각 국가 및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됐다. 특히, 각국의 사회·경제적 특성을 고려하여 도움이 절실한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이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