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알지노믹스 "RNA 교정 유전자치료제, 20억원 지원 정부과제 선정" 2022-05-12 14:16:13
영양제 등을 복용해 시력 손실을 늦추는 보조요법에 의존해왔다. 망막색소변성증은 시각 세포 내에서 빛을 전기 신호로 전환하는 데 관여하는 유전자에 결함이 생겨 발병한다. 특히 ‘RHO’ 유전자의 돌연변이는 상염색체 우성 망막색소변성증의 20~3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형태란 설명이다. 보통 야맹증으로 시작해 점차...
대웅제약-디시젠, 유방암 재발·전이 예측 키트 사업 협력 2022-05-03 14:42:14
맡는다. 디시젠에 따르면 온코프리는 유방암과 관련된 유전자 179개에 대한 리보핵산(RNA) 발현량을 분석해 유방암의 재발 및 전이 위험도를 수치로 산출해준다. 이렇게 나온 수치는 수술 후 화학 항암요법 시행 여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대웅제약-유씨아이테라퓨틱스, 면역세포치료제 공동개발 MOU 체결 2022-04-27 10:18:15
지난 2020년 설립된 바이오벤처로, 유전자 도입을 통한 NK세포 엔지니어링 기술을 기반으로 CAR-NK 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CAR-NK는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와 자연살해(NK)세포를 결합한 차세대 면역 항암 세포치료제이다. 유씨아이테라퓨틱스가 보유한 핵심기술인 `CellTaCT`...
췌장 인슐린 세포의 '유전자 신분증', 당뇨병 치료 신기원 열까 2022-04-20 17:33:15
췌장 내분비 세포의 유형별로 유전자 발현 특징을 상세히 묘사했다. 이 발견은 고장 난 베타 세포를 다른 세포로 대체하는 당뇨병 치료법 개발의 청신호로 받아들여진다. 이런 세포 치환 요법은 크게 두 과정으로 구성된다. 먼저 베타 세포 외의 다른 유형 세포가 인슐린을 분비하게 유전자를 조작해야 하고, 그다음엔 이런...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싱가포르 기업에 최대 7234억원 기술수출 2022-04-13 08:21:18
첫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다. 이번 계약은 7234억원(약 5억 8718만 달러) 규모다. 반환 의무 없는 계약금은 150억원(약 1218만달러)이다. 단계별 판매 마일스톤에 따라 7084억원(5억 7500만 달러)을 받을 수 있다. 주니퍼바이오로직스는 한국 및 중화권(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을 제외한 일본 등 아시아지역과 중동,...
앱클론, 국립암센터와 난치성 고형암 CAR-T 치료제 공동개발 2022-04-08 09:54:12
암세포에만 존재하는 항원을 표적하는 CAR-T 기반 유전자 치료 원천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앱클론은 이 기술을 바탕으로 클라우딘18.2를 대상으로 하는 CAR-T 치료제를 개발한다. 이를 기존 치료요법에 반응하지 않거나 재발하는 전이성 고형암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클라우딘18.2 항원에 작용할 CAR의 항체 개발에는...
IT기업이 헬스케어를 왜?…데이터가 모든 것을 좌우하는 헬스케어[한경 엣지] 2022-04-06 00:48:45
데이터 제공에 동의하면 GC녹십자헬스케어는 식이요법, 영양소 정보 등을 추천하는 방식입니다. KT는 생체 데이터를 AI로 분석하는 스타트업 제나와 함께 헬스케어 키오스크(무인단말기) 사업을 시작한다고 지난해 10월 발표했고, SK텔레콤은 지난해 초 유전자 분석 기반 구독형 헬스케어 서비스 케어에이트 디엔에이(care8...
강남세브 연구진, 유방암 환자 치료율 높이는 요인 발견 2022-04-05 14:44:02
TP3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가진 유방암 환자의 온코타입 Dx 점수가 높고 유방암의 내분비치료 저항성이 크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를 통해 유방암 내분비요법 성패 예측이 가능해 내분비요법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유방암 환자의 치료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TP53 유전자는 종양 증식을...
TP53 유전자 돌연변이 가진 유방암 환자, 내분비요법 저항성 높아 2022-04-05 09:52:00
유전자 검사법이다. 안성귀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교수는 “전체 유방암의 70%를 차지하는 ER양성 유방암은 수용체와 에스트로겐이 결합해 발생한다”며 “이번 연구로 내분비요법의 치료 효과를 쉽게 예측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네이처(Nature)의 파트너 저널인 npj Breast Cancer(IF...
"유방암 환자 '항호르몬 치료' 성패 예측 요인 찾았다" 2022-04-05 09:00:16
찾았다" "'TP53' 유전자 돌연변이 있으면 실패 가능성 커"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유방암 환자에 시행하는 내분비요법인 '항호르몬 치료'의 성패를 예측할 수 있는 요인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안성귀 교수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외과 지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