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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 낮아져 경북 동해안 양식 물고기 폐사 진정세 2017-08-12 15:37:56
늘어났다. 이날까지 포항에서 폐사한 양식 물고기는 33만마리이다. 피해액은 3억2천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수온이 조금씩 내려가면서 물고기 폐사가 진정세를 보인다"며 "고온 현상으로 다시 수온이 오를 것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주에서는 육상에서 양식하던 쥐노래미 90마리가 높은 수온...
동해안 물고기 폐사 늘지만 보험 보상액은 60∼70% 2017-08-12 08:31:01
무게 달아…포항 양식장 3곳은 특약 가입 안해 (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경북 동해안에서 고수온 현상으로 물고기 폐사 피해가 늘고 있지만, 보상은 기대에 못 미친다. 수산물재해보험에 가입했어도 실제 보상액이 60∼70%에 불과한 데다 미가입 어가에 정부지원은 최대 5천만원이어서 실질적인 보상과 거리가 멀다는...
[고침] 지방(포항 양식어류 폐사 감소세…) 2017-08-11 16:36:09
울진에서는 이날 후포면 400마리를 포함해 지금까지 육상 양식장 4곳에서 6만8천600마리가 폐사했고 영덕에서 2만6천900마리가 떼죽음했다. 경주 감포읍 양식장에서는 이날 전복 2만400마리가 폐사했다. 경북 동해안 전체 폐사량은 43만마리에 이른다. 6일 오후 4시부터 지금까지 포항 호미곶∼울진 앞바다에 고수온 주의...
포항 양식어류 폐사 감소세…수온 25.6도까지 내려가 2017-08-11 16:22:57
울진에서는 이날 후포면 400마리를 포함해 지금까지 육상 양식장 4곳에서 6만8천600마리가 폐사했고 영덕에서 2만6천900마리가 떼죽음했다. 경주 감포읍 양식장에서는 이날 전복 2만400마리가 폐사했다. 경북 동해안 전체 폐사량은 43만마리에 이른다. 6일 오후 4시부터 지금까지 포항 호미곶∼울진 앞바다에 고수온 주의...
육상 양식장, 고수온 표층수 사용으로 물고기 집단 폐사 2017-08-11 14:25:06
11억5천만원가량이다. 피해는 대부분 육상 양식장에서 발생했다. 육상 양식장은 파도가 강하고, 수심이 깊어 수상 양식장을 설치하기 어려운 동해안과 제주에서 주로 사용한다. 바다와 가까운 육지에 양식장을 마련하고 바닷물을 끌어다가 양식하는 것이다. 설비 비용을 줄이기 위해 주로 해수면에서 깊이 5m 내에 있는...
경북 동해안 고수온…양식어류 폐사에 횟값 '꿈틀' 2017-08-11 11:58:52
악몽이 되풀이될 것이다"며 "시가 발 빠른 대책으로 양식업자와 상인 피해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4일부터 포항 구룡포 등 육상 양식장 26곳에서 강도다리, 넙치, 우럭 27만6천마리가 폐사했다. 고수온 현상이 울진·영덕까지 번져 경북 동해안에서 36만마리가 넘는 물고기가 1주일여 만에 떼죽음을 당했다. 지난 7...
경북 포항 고수온 지속…양식 물고기 일주일새 27만6천마리 폐사 2017-08-10 16:38:19
양식장도 2곳이 늘었다. 포항시 관계자는 "바닷물 온도는 다소 낮아졌지만, 폐사가 줄 것으로 기대하기에는 여전히 수온이 높다"며 "고수온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피해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진군에도 근남·기성면 육상 양식장 3곳에서 4만9천700마리, 영덕군은 영덕읍, 남정면 육상 양식장 4곳에서...
경남 양식어류 7만7천마리 폐사…원인 분석 중 2017-08-10 13:35:27
하동군 금남면과 남해군 고현·설천면 해상양식장에서 기르던 숭어 6만6천 마리가 폐사해 가장 많았다. 거제시 일운면 육상양식장의 강도다리 4천 마리, 고성군 하일면 해상양식장 넙치 1천600여 마리 등도 신고됐다. 경남도 관계자는 "양식 어류 폐사 원인이 고수온 피해인지는 알 수 없어 국립수산과학원에 폐사 원인...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8-09 20:00:01
내려진 경북 포항에서 엿새 동안 23만 마리가 넘는 양식 물고기가 폐사해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9일 포항시에 따르면 4일부터 현재까지 남구 구룡포읍, 호미곶면, 장기면과 북구 송라면 육상 양식장 24곳에서 강도다리, 넙치, 우럭 23만1천 마리가 폐사했다. 피해액만 2억2천700만원에 이른다. 어종별로는 강도...
동해안 '고수온 피해' 확산…폐사 물고기 30만 마리 육박 2017-08-09 17:09:36
북구 송라면 육상 양식장 24곳에서 강도다리, 넙치, 우럭 23만1천 마리가 폐사했다. 피해액만 2억2천700만원에 이른다. 어종별로는 강도다리 20만5천 마리, 넙치 1만6천200마리, 우럭 1만300마리다. 이날 하루에만 5만 마리가 넘는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다. 구룡포 앞바다는 6일부터 바닷물 온도가 섭씨 28.4∼28.7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