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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불한당' 살리자"…열혈팬층 '불한당원' 등장 2017-06-12 15:57:29
열혈 마니아층을 낳고 있다. '불한당'은 범죄조직의 일인자를 꿈꾸는 재호(설경구 분)와 범죄조직을 잡으러 감옥에 위장 잠입한 경찰 현수(임시완 분)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로,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문에 상영돼 7분간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그러나 이 작품은 국...
[아동신간] 난생처음 히치하이킹 2017-06-08 16:54:57
작은 도시 몰린으로 이사하게 된 준하. '톰 소여의 모험'에서 본 미시시피강이 집 앞으로 흐르는 건 마음에 들지만 걱정거리가 태산이다. 다섯 살 때부터 배운 영어는 아직도 어렵기만 하다. 준하는 백인 아이들로 가득 찬 교실에서 비슷한 외모의 동양인 아이를 만난다. 현수라는 한국 이름도 있지만 미국인...
'입양아 현수' 쌍둥이 추모동상 美에도 세운다(종합) 2017-06-05 11:52:24
제막식을 공지하면서 "이번 동상제막식은 다니엘학교와 린우드센터의 자매결연을 상징한다"고도 설명했다. 제막식에는 메릴랜드주 주지사 부인인 한국계 유미 호건 여사, 메릴랜드주 장애인국 캐롤 비티 국장 등이 참석한다. 현수 추모 동상은 한국계 입양아 출신인 토머스 클레멘트 씨와 그의 부인인 재미화가 김원숙...
'입양아 현수' 쌍둥이 추모동상 美에도 세운다 2017-06-05 08:22:07
홈페이지 동상제막식 공지를 통해 "이번 동상제막식은 다니엘학교와 린우드센터의 자매결연을 상징한다"고도 설명했다. 현수 추모 동상은 한국계 입양인인 토머스 클레멘트 씨와 그의 부인인 조각가 김원숙씨의 노력으로 제작됐다. 지난 2010년 5월 발달장애를 갖고 태어난 현수는 2013년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2013년...
‘추리의 여왕’ 권상우, 캐릭터에 대한 애정 가득한 만큼 확실한 존재감 증명 2017-05-26 08:15:08
했다. 이처럼 권상우의 섬세한 캐릭터 소화력은 완승을 더욱 매력적인 인물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권상우는 첫사랑을 품고 사는 순애보로 고도의 감정 연기를 펼쳤다. 극 중 권상우는 본인의 경찰 생활을 그만두게 하려는 아버지를 등지고 목숨 걸고 일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 왔다. 그는 첫사랑 ‘현수’의 죽음을 ...
감독없이 칸 상영 '불한당'에 7분간 기립박수…117개국에 판매 2017-05-25 10:05:39
은 감격에 겨운 듯 눈시울을 붉혔다. 이들은 관객들의 환호에 답하느라 쉽게 자리를 뜨지 못했다. 설경구와 임시완은 팔을 이어 하트 모양을 만들며 화답하기도 했다. 한국에서 불거진 SNS 막말 파문으로 칸에 불참한 변성현 감독의 부재가 더욱 아쉬운 자리였다. '불한당'은 범죄조직의 일인자를 꿈꾸는 재호와...
불한당 변성현 감독, 칸 영화제 불참…이유 알고보니 2017-05-23 02:14:52
맡은 변성현 감독이 칸국제영화제에 불참한다.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공식 초청작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의 주역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은 영화제의 참석을 확정짓고 전 세계 영화팬들과 만난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칸 초청작 '불한당' 해외 7개국 개봉 확정 2017-05-19 11:38:12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며 "특히 유럽 및 남미 배급사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불한당'은 범죄조직 일인자를 노리는 재호(설경구 분)와 신참 현수(임시완 분)가 교도소에서 만나 의리를 다지고, 출소 이후 의기투합하던 중 서로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액션...
임시완 인생연기 확정? 영화 `불한당` 스틸샷 공개..`폭풍 오열` 2017-05-18 21:20:01
따르면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하 불한당)’은 전날 총 9만5천261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불한당`은 범죄조직의 일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신참 현수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액션드라마 장르 영화로,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 초청작의 주연을...
[인터뷰] ‘불한당’ 설경구, 17년 기다린 뤼미에르 行 티켓 2017-05-18 09:00:00
것은 사실이다. 교도소에서 처음 보는 신참이 나를 의식하는 것 아닌가. 서서히 현수가 재호 눈에 들어왔고, 사랑보다는 재호가 40대 중반까지 살면서 유일하게 믿고 싶은 한 놈이 현수였다는 생각이다. 그걸 굳이 표현하자면 사랑인 것이고.” 설경구의 2000년대 초중반은 유독 빛났다. 당시 작품들 중 유독 눈에 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