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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많은 홍대보다 좋아요"…돈 쓰는 2030 몰리는 '핫플' [여기잇슈] 2023-12-11 20:00:03
있는 음식점과 카페 등이 모였다는 의미에서 '합마르뜨(합정동+몽마르뜨)'라는 별칭도 생겨나며 젊은 사람들의 관심이 높은 상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서울시는 '골목상권 살리기'의 일환으로 이 일대에 '하늘길'이라는 정식 명칭을 붙이기도 했다. 11일 오전 11시 30분께 방문한 합마르뜨...
[포토] 서울에서 만나는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 2023-12-10 18:25:09
동소문동2가 성북천 분수마루에서 열린 ‘제12회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에서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유럽 각국의 크리스마스 시즌 음식을 맛보고 장식품을 구경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11개국 주한유럽대사관과 인근 상인협의회의 참여와 후원으로 9~10일 이틀간 열렸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태국, 무에타이 세계화 박차…"수출 1순위 소프트파워" 2023-12-10 13:34:34
비롯해 영화, 음식, 음악, 축제, 관광, 패션 등의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지난 9월 국가소프트파워전략위원회를 구성하고 세타 총리가 직접 위원장을 맡았다. 정부는 소프트파워 강화를 책임질 핵심 기관으로 한국의 콘텐츠진흥원을 벤치마킹한 태국콘텐츠진흥원(THACCA)도 설립한다. double@yna.co.kr (끝)...
'눈꽃 동행축제' 개막식…"중소기업·소상공인에 온기를" 2023-12-07 20:54:59
축제에 함께 하는 전국 팔도의 인기 백년가게·백년소공인의 밀키트 제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온기장터에서는 지역별 풍성한 겨울 먹거리 음식, 동행축제 참여기업 100개사의 제품들이 전시·판매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번 동행축제를 통해 온 국민이 모아준 힘이 우리 주위의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따스한 온기로...
12월의 예술 수도…마이애미 아트 페어 2023-12-07 19:06:30
그렇다. 어떤 페어는 강 위에서, 다른 축제는 모래사장에서, 또 다른 행사는 한적한 동네의 임시 텐트에서 열린다. 혹여 답답한 부스 안에 욱여넣은 그림들을 한참 지켜보다 지친다면? 페어장 문만 열면 끝없이 펼쳐진 마이애미 해변과 따뜻한 햇살이 기다린다. 마이애미 해변에서 차로 20분 거리인 디자인 디스트릭트로...
위메프, '눈꽃 동행 축제' 참여…소상공인 영상 제작 지원 2023-12-05 10:12:55
등 제철 음식과 밀키트, 천연샴푸와 캔들, 스탠드 옷걸이 등 생활용품이 있다. 위메프는 행사 상품 가운데 일부를 구매해 아름다운가게에 전하는 나눔 활동도 진행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동행축제 기간을 맞아 소상공인 상품을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소비자 혜택도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차분히 보내려던 성탄절…뜻밖의 '사위맞이' 소동 2023-12-04 10:00:10
벗고 나선다. 프로스티를 세우고, 파티 음식을 들고 달려와 근사한 파티를 준비한다. 루터는 취소가 불가능한 크루즈 여행 티켓을 앞집 부부에게 전달한다. 아내가 암으로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아 시름에 젖어 있던 앞집 남편도 갑자기 짐을 싸느라 바빠진다. 에는 와글와글 떠드는 소리, 우당탕 준비하는 소리가 들리는...
남아공 '한국문화축제' 성황…사흘간 현지인 3천여명 방문 2023-12-03 06:00:00
이 밖에 한국식 길거리 음식 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는 간이 편의점과 포장마차 부스에도 축제 기간 내내 대기 줄이 끊이지 않았다. 축제 마지막 날인 이날은 남아공 K팝 커버댄스 경연대회 결선이 열려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대미를 장식했다고 문화원 측은 전했다. 실제 한국 여행을 계획 중인 현지 대학생 딘(23)과...
"터무니 없는 가격"…日 배짱에도 하룻밤 960만원 '완판'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3-12-01 07:04:01
박력있는 축제 '아오모리 네부타마쓰리'에는 지난해부터 100만엔(약 875만원)짜리 박스석이 등장했다. 최대 8명이 지역 전통음식과 술을 즐기면서 바로 눈 앞에서 거대한 네부타(아오모리 지역 특유의 축제 차량)의 행진을 관람할 수 있는 특등석이다. 네부타 마쓰리가 아무리 유명하다지만 반나절 남짓 구경에...
어둠이 짙어지는 12월, 비로소 빛의 시간 2023-11-30 19:32:51
축제, 루미나리에가 곳곳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빛이 귀했던 수백 년 전, 어둠이 두려웠던 인류는 왕과 신을 기리기 위해 빛을 조각했다. 그 빛은 지금 우리에게 말 없는 위로가 된다. 당신과 내가, 우리 모두가 올 한 해도 잘살아냈다고. 수고했다고. 누군가에게 한겨울의 불빛은 소망의 빛이자 추모의 빛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