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남편이 나 몰래 퇴근 후 오피스텔에…" 딱 걸린 이중생활 [법알못] 2021-01-23 08:11:01
신뢰 의무가 있습니다. 이 사건에서 남편은 이러한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부부는 서로 모든 사실을 미주알고주알 말할 필요는 없지만 중요한 사실에 대해서는 숨기거나 속이지 않고 투명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사건에서 남편은 아내에게 여러 가지 사실에 대하여 기망했습니다. 남편은 자신이 특별히...
귀국 후 구속 '푸틴 정적' 나발니, 모스크바 시내 구치소 수감(종합) 2021-01-19 18:04:01
러시아 정부 인사들의 부정부패를 줄기차게 고발해온 나발니는 지난해 8월 비행기로 시베리아 톰스크에서 모스크바로 이동하던 중 기내에서 독극물 중독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혼수상태에 빠졌다. 그는 시베리아 옴스크 병원에 머물다가 사흘 후 독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고 18일 만에 의식을 회복했다. 나발니는 ...
구금된 '푸틴 정적' 나발니, "거리로 나가 저항하라" 메시지 2021-01-19 10:28:50
러시아 정부 인사들의 부정부패를 줄기차게 고발해온 나발니는 지난해 8월 비행기로 시베리아 톰스크에서 모스크바로 이동하던 중 기내에서 독극물 중독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혼수상태에 빠졌다. 그는 옴스크 병원에 머물다가 사흘 후 독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고 18일 만에 의식을 회복했다. 나발니는 전날 모스...
러 법원, 귀국 나발니에 30일간 구속 판결…"경찰서 구금 중"(종합) 2021-01-19 00:15:38
의무 위반을 근거로 모스크바 시모노프 구역 법원에 집행유예 판결 취소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집행유예의 실형 전환을 위한 시모노프 법원의 재판은 오는 29일로 예정돼 있다. 러시아 정부 인사들의 부정부패를 줄기차게 고발해온 나발니는 지난해 8월 20일 국내선 비행기로 시베리아 톰스크에서 모스크바로 이동하던 중...
러 당국, 귀국 나발니 구속영장 청구…"경찰서 구금 중" 2021-01-18 22:48:24
의무 위반을 근거로 모스크바 시모노프 구역 법원에 집행유예 판결 취소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집행유예의 실형 전환을 위한 시모노프 법원의 재판은 오는 29일로 예정돼 있다. 러시아 정부 인사들의 부정부패를 줄기차게 고발해온 나발니는 지난해 8월 20일 국내선 비행기로 시베리아 톰스크에서 모스크바로 이동하던 중...
'푸틴 정적' 나발니, 독일서 러시아 귀국…중독 치료 5개월만(종합) 2021-01-18 02:42:47
요청에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앞서 나발니는 지난 13일 트위터에 러시아 귀환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러시아 경찰은 나발니가 이끄는 반부패재단(FBK) 변호사 류보피 소볼 등 브누코보 공항에 영접 나온 그의 측근들을 체포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https://youtu.be/aR8oY-zvPlU] 폭동진압부대 '오몬'...
"억지 주장이었다" 朴 공소권 없음에 피해자 공격 나선 측근들 2020-12-30 13:48:50
해야 하는 의무인데 사망 동기를 밝히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박 전 시장이 사망했더라도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경찰이 진실을 밝힐 의무가 있었다는 지적이다. 경찰 발표 이후 박원순 전 시장 측근들은 일제히 피해자를 공격하고 나섰다. 오성규 전 서울시 비서실장은 "경찰 조사에 의해 고소인...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 "CVC 처벌 적용될 일 없을 것…문제 생기면 재논의" 2020-12-24 17:22:04
지주회사 자회사·손자회사 의무지분율 상향, 전속고발권 폐지 등의 내용도 담았으나 최종안에서는 전속고발권 폐지 조항이 빠졌다. 윤 위원장은 “중소기업의 우려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에는 대기업이 주로 전속고발권 폐지에 반대했지만 이번에는 수많은 입법 공청회에서 중소기업과 벤처기업들이...
전속고발제 폐지 무산 후폭풍 "의무고발제·과징금 상향" 2020-12-16 13:17:40
전속고발권 폐지를 재추진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국회에서 여러 논의를 거쳐 결정한 것이다. 국회 결정을 존중하겠다"라며 즉답을 피했다. 전속고발권 폐지 조항이 삭제된 배경을 두고는 "의견 수렴과정에서 중소기업들이 처음부터 반대가 가장 컸던 사안이었고, 국회가 이를 고려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외교부 "성폭력 가해자 무관용 원칙"…'뒷북 대응' 논란 2020-12-08 15:38:07
현지 경찰에 고발했다. A씨는 접촉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성추행 의도가 없었다며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뉴질랜드 경찰은 지난해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관련 수사를 시작했고 뉴질랜드 법원은 지난 2월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8월 보직 없이 본부 근무 발령을 받고 귀국한 상태지만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