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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빌딩 관리인 외장하드, 다스 실소유주 수사 열쇠 되나(종합) 2018-02-19 17:04:09
이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 관리자로 알려진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으로 추측된다. 수사팀은 지난달 11일 경북 경주 다스 본사와 함께 서울 영포빌딩에 입주한 다스 사무실과 청계재단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이 국장이 차량 속에 숨겨놨던 외장 하드를 발견했으며, 외장 하드에서 다스 실소유주가 이명박 ...
영포빌딩 관리인 외장하드, 다스 실소유주 '스모킹건' 되나 2018-02-19 15:39:35
대통령의 차명재산 관리자로 알려진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으로 추측된다. 검찰은 지난달 11일 경북 경주 다스 본사와 함께 서울 영포빌딩에 입주한 다스 사무실과 청계재단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이 국장이 차량 속에 숨겨놨던 외장 하드를 발견했으며, 외장 하드에서 다스 실소유주가 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서울중앙지검에 수사력 집중…MB 3월 소환 유력 검토 2018-02-19 15:25:00
말까지 이 전 대통령의 재산관리인으로 알려진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구속), 이영배 금강 대표(구속영장 청구) 등을 상대로 다스 자회사 등에서 조성한 비자금이 이 전 대통령 측에게 흘러갔는지 등을 조사하는 등 막바지 보강 수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검찰 관계자는 "일각에서 2월 말 소환 보도도 나오고 있지...
'MB 재산관리' 이영배 영장심사…'다스 누구 것' 묵묵부답 2018-02-19 10:25:58
흘러들어 간 것이 아닌지 등도 의심하고 있다. 이 대표는 2007∼2008년 검찰과 정호영 특별검사팀 수사에서 이 전 대통령 일가의 재산관리인으로 지목된 인물이다. 그는 다른 핵심 인물 이병모(구속) 청계재단 사무국장과 함께 도곡동 땅 매각자금을 관리한 의혹으로 특검 조사를 받기도 했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MB 재산관리' 이영배 영장심사…구속여부 이르면 오늘 결정 2018-02-19 06:00:02
흘러들어 간 것이 아닌지 등도 의심하고 있다. 이 대표는 2007∼2008년 검찰과 정호영 특별검사팀 수사에서 이 전 대통령 일가의 재산관리인으로 지목된 인물이다. 그는 다른 핵심 인물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과 함께 도곡동 땅 매각자금을 관리한 의혹으로 특검 조사를 받기도 했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연합시론] '다스 실소유주' 조준한 검찰, 철저한 수사로 답해야 2018-02-18 20:17:39
MB 재산관리인으로 알려진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한테 확보한 경리 자료, 다스 창고에서 발견된 MB 청와대 문건 등도 검찰의 심증을 굳히고 있는 것 같다. 그동안 검찰의 MB 수사는 크게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 ▲BBK 투자금 반환 관련 직권남용 및 삼성 뇌물수수 의혹 ▲다스 경영비리 의혹 등 세 갈래로...
[표] 이명박 전 대통령 주요 수사 의혹 및 예상 혐의 2018-02-18 16:56:43
이병모 구속(2.15│ │ │모 청계재단 국장 6│배임 │) │ │ │0억원대 횡령·배임│ ││ │ ├─────────┼───────┼────────┤ │ │'여직원 횡령 의혹'│특경법 횡령 │동부지검 고발사 │ │ │120억원 외 추가 다│ │건 수사팀 수사 │ │ │스 조성 비자금│ │중...
뇌물·직권남용·선거법·대통령기록물법…MB 혐의 '눈덩이' 2018-02-18 16:21:40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이영배 금강 대표 등이 홍은프레닝, 금강 등 다스 관계사에서 횡령한 것으로 의심되는 비자금도 최소 1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검찰은 파악하고 있다. 다스 및 관계사들이 이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 회사인 다온에 무담보 대출한 배임 의심 자금 규모도 123억원에 달한다. 검찰은 계좌추적...
검찰, '삼성 다스 소송비' 제3자 아닌 단순 뇌물죄 적용 2018-02-18 12:01:03
총무기획관 및 이병모·이영배씨 등 '재산관리인'들의 진술, 다스 '비밀창고'에서 발견된 각종 청와대 문건, 이 전 대통령의 차명 재산으로 추정되는 부동산 관련 자금 흐름 등 여러 증거에 비춰볼 때 이 전 대통령이 다스에 강력한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었다고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특히 이 전 대통령이...
검찰 "다스 MB 것 결론 근접"…소환 전 세 갈래 수사 '총력전' 2018-02-18 12:01:00
여기에 더해 검찰은 '재산관리인'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이 관리하던 이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 의심 목록과 관련 자금의 입출금 내역 자료 등 핵심 물증까지 확보해 결정적인 돌파구를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 국장을 이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 관련 입출금 내역이 담긴 장부 등을 파기한 혐의로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