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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호주 가스처리시설 가동 2024-11-25 18:25:27
압축해 가스발전소와 도시가스 등에 이송해주는 설비다. 이 설비를 거쳐야만 천연가스를 판매할 수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내년 2분기까지 이 시설의 시운전을 마치고 순차적으로 가스 판매에 나설 방침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2년 호주 광산업체 핸콕과 함께 세넥스에너지를 인수하면서 천연가스 증산 계획을...
서울시, '경증환자용 응급실' 운영 2024-11-25 17:55:26
위해 365일 오전 9시~밤 12시까지 진료하는 ‘서울형 긴급치료센터(Urgent Care Center·UCC)’를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최근 의료계 파업 장기화로 경증 응급환자는 야간·휴일에 긴 대기시간과 본인부담률 인상 등으로 응급실 이용이 어려워졌다. 서울시는 우선 양천구 ‘더건강한365의원’과 송파구...
[속보] '예금자보호 1억 상향' 국회 통과…내년 중 시행 2024-11-25 15:15:04
및 정부 이송, 정부의 공포 등의 절차를 거칠 전망이다. 개정안은 2001년부터 각 금융기관당 5000만원 한도에 머물러있던 예금 보호액을 1억원으로 상향하는 것이 골자다. 다만 적용 시기는 개정안 발표 이후 1년 이내로 하되, 구체적 시점은 정부(금융위원회)가 시행령으로 지정하도록 했다. 최근 증시 급락·환율 급등 등...
동창과 다투다 넘어뜨려 '사망'...30대 체포 2024-11-24 19:43:58
인천 부평경찰서는 폭행치사 혐의로 3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9시 20분께 인천시 부평구의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교 동창인 B씨와 다투다 그를 넘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119구급대가 B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와 술을...
'응급실 뺑뺑이' 돌다 사망…"환자 거부 병원 보조금 중단 정당" 2024-11-24 10:08:16
수 없다는 답을 받았다. A양은 다른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심정지가 발생했고, 이후 대구가톨릭대병원 응급의료센터로 옮겨져 처치 받았으나 결국 숨졌다. 이에 복지부는 조사에 나섰고, 대구파티마병원, 경북대병원, 계명대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등 4곳에 '정당한 사유 없는 수용 거부'를 이유로 시정명령과...
김해 공장서 폭발 화재…1명 사망·2명 부상 2024-11-23 20:21:36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1명은 숨졌다. 나머지 1명은 중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공장 관계자 1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꽃과 연기를 목격한 인근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명 구조와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40분 만인 오전 11시 51분께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아내 어딨어"…'가정폭력 접근금지' 50대 남성 자해 소동 2024-11-23 14:33:15
해 소동을 벌였다. 23일 광주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22분께 동구 서석동 한 빌딩에서 A(53)씨는 자신의 신체 일부를 흉기로 그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가 지혈 등을 하며 병원으로 이송해 봉합 수술을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정폭력 사건으로 경찰에 입건됐던 A씨는...
라오스서 메탄올 든 술 마신 외국인 관광객 사망자 6명으로 늘어 2024-11-22 20:22:05
호스텔에 머물렀다가 지난 13일 건강이 악화해 태국 병원으로 이송된 중태에 빠졌다. 존스는 전날 "체내에서 발견된 고농도의 메탄올로 인한 뇌부종으로 사망했다"고 태국 당국은 전했다. 페니 웡 호주 외교부 장관은 성명에서 "모든 호주인은 홀리 볼스의 비극적인 죽음에 가슴이 아플 것"이라면서 "오늘 밤 모든 호주인이...
"제 여자친구는 죽었나요"…새벽 배달하던 20대 연인 친 '마세라티 뺑소니범' 2024-11-22 11:17:35
해 "제가 저지른 사고 인해 현재도 고통받고 힘겨워하는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사죄를 드린다"고 말했다. 피해자 유족 측은 재판부에 김씨 등의 엄벌 탄원서를 냈고,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여자친구를 잃은 피해자는 병원 치료 중임에도 법정을 찾아 눈물을 흘렸다. 앞서 사고 당시 피해자인 20대 오토바이 탑승자...
'배낭여행 성지' 라오스 관광지서 술 마신 외국인 사망…왜? 2024-11-21 21:18:49
해 태국 병원으로 이송됐다.중태인 친구는 태국 방콕의 한 병원에서 생명유지 장치에 의지하는 상태로 전해졌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비앵카 존스가 비극적으로 목숨을 잃었다"면서 이번 사건은 "모든 부모의 최악의 두려움이며 악몽"이라고 말했다. 호주 매체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이들이 지난 12일 저녁 외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