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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오패산 총격 사건' 당시 부실 초동대응 의혹 2017-01-17 23:51:02
'오패산 총격 사건' 당시 부실 초동대응 의혹 "안전장구 착용지시 미흡"…박남춘 의원실 교신 녹취록 공개 경찰 "신고 내용 따라 차례로 지령 추가 하달" 해명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지난해 10월 19일 경찰관이 무장한 민간인에게 총격을 당해 숨진 '오패산 총격 사건' 당시 경찰의 초동대응이...
경찰 ‘총기 살해’ 성병대 구속…"암살 당할까봐 범행" 2016-10-21 18:18:42
소명이 있고 도주 우려가 인정되며, 범죄의 중대성에 비추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충분히 인정된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성씨는 19일 오후 강북구 번동 오패산터널 입구에서 직접 만든 사제 총을 고(故) 김창호 경감에게 발사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 경감은 성씨가 같은 건물 세입자인 이모(68)씨를...
오패산터널 총격전 피해자 아내 “얼굴만 아는 사이인데 왜 그랬는지 의문” 2016-10-21 00:00:01
오패산터널 총격전 범인 성병대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패산터널 총격전 성병대는 이 때문에 이틀 연속 주요 포털 화제의 사회 이슈로 부상했다. 경찰 조사 결과, 경찰관을 사제총으로 쏴 살해한 범인 성병대(45)씨는 범행 현장 바로 인근의 쪽방에 거주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성씨가 경찰관을 사살하기 전 망치...
사제총기 판치는데…14만 경찰 '맨몸 출동 2016-10-20 18:28:26
턱없이 부족사제총기 관리도 '구멍' 유튜브 등에 제작법 넘쳐나…총기 단속 '컨트롤타워'도 없어 [ 심은지 / 마지혜 / 황정환 기자 ] “창호야, 아이고 어떡하냐, 우리 창호….”20일 서울 가락동 경찰병원에 마련된 김창호 경감(54)의 장례식장에는 여든을 넘긴 노모가 오열하고 있었다. 지난...
오패산터널 총격전 “불법사제총에 경찰 살해”...시민들 ‘충격과 공포’ 2016-10-20 16:22:38
오패산터널 총격전이 여전히 우리 사회를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오패산터널 총격전은 이 때문에 이틀 연속 주요 포털 화제의 사회 이슈로 부상했다. 오패산터널 총격전이 이처럼 충격인 이유는 사제총에 경찰관이 희생되는 일이 발생했기 때문. 총기난사 범인은 사제총 뿐 아니라 폭발물까지 만들어 소지하고 있었던...
오패산터널 총격범, 책 출간 흔적.. "폐쇄적 성향 짙어" 2016-10-20 14:21:03
`친일`이라고 규정하며 "죽이고 오는 것이 목표"라고 썼다. 이 외에도 성씨는 `대지진과 임진왜란`, `대지진과 정한론` 등 두 권의 책을 더 쓴 것으로 확인된다. 이 책을 펴낸 출판사의 정보를 검색한 결과, 그 주소가 범행이 일어난 장소인 서울 강북구 오패산로로 나온다. 이는 성씨가 거주하던 곳이자, 성씨로부터 폭행을...
[현장중계]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2016-10-20 14:19:24
회의 시작에 앞서, 어제 저녁 서울 강북구 오패산 인근에서 벌어진 불의에 총격사건으로 순직한 강북경찰서 김창호 경위에 대한 묵념을 하겠다. 경찰과 해경, 군인, 소방관 등 국가 공권력에 도전하는 모든 불법·폭력세력들에 불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다. 새누리당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국가 공권력의 엄정함을...
오패산터널 총격전 범인 성병대, 책 3권 출간한 작가? 내용 보니‥ 2016-10-20 13:52:10
이 일어난 장소인 서울 강북구 오패산로로 나온다. 출판사 소재지로 나오는 주소는 성씨로부터 폭행을 당한 이모(68)씨가 운영 중인 부동산중개업소다. 성씨는 이곳에 거주한 세입자였다. 이 출판사는 2013년 12월에 인허가를 얻었다가 그로부터 채 두 달도 안 지난 2014년 2월 폐업한 것으로 나온다. 성씨의 과거 재판과...
웰크론, 경찰청 신형 방탄·방검복 공급업체 선정 2016-10-20 12:15:58
보장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방탄·방검복 도입을 계기로 오패산 터널에서 발생한 총격전과 같은 사고에서 경찰이 보다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오패산터널 총격전] 피의자 SNS에 범행 암시? "경찰 죽이고 갈 것" 2016-10-20 08:15:19
충돌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라고 게재했다. 이날 성씨는 지난달 1일에 찍었다는 강북경찰서에서 오패산 터널로 향하는 길 주변 영상을 올렸다. 범행 장소 인근으로 보인다. 성씨는 영상에 나오는 소방 살수차를 두고 "내가 사고칠 가능성이 보이니 경찰이 체포작전에 돌입했으며 살수차는 이 작전에 지원된 것"이라고 적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