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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강민혁, 영화 ‘궁합’ 캐스팅...이승기·심은경과 호흡 맞춘다 2015-09-14 12:35:47
김상경, 연우진, 이용녀, 박선영 등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지난 9일 9시 9분 남양주 운당 전통 한옥 세트에서 크랭크인했다고 밝혔다. 영화 ‘궁합’은 궁중의 정해진 혼사를 거부하는 송화옹주와 각기 다른 사주를 가진 부마 후보들의 궁합을 보기 위해 입궐한 최고의 궁합가 서도윤의 기막힌 운명을 그린...
‘사람이 좋다’ 이용녀, 아버지 묘소 앞에서 “엄마한테도 잘하고 예쁘게 잘 살겠다” 2015-09-12 12:21:24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용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자살을 생각하려 했을 만큼 큰 충격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용녀는 아버지 무덤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엄마한테도 잘하고 예쁘게 잘 살겠다. 아버지 딸이라서 행복하다”라며 애틋한 효심을 드러냈다. 한편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는...
‘사람이 좋다’ 박찬욱 “이용녀는 무시무시하고 소녀 적이다” 2015-09-12 11:26:25
방송에서 박찬욱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용녀에 대해 “무시무시하고 소녀 적이라고 할 수 있다. 흔히 공존하기 힘든 면이 한 얼굴에, 한 사람의 연기 안에 다 들어있더라. 그래서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만들 때 연락을 드렸고,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는 아예 이용녀를 생각하며 각본을 썼다”라고 밝혔다....
‘사람이 좋다’ 이용녀, 유기견에 대한 남다른 사랑 보여 2015-09-12 11:00:39
배설물을 치우는 것에서 시작됐다. 이용녀는 “방에다 안 싸고 여기에만 싸도 감사하다”라며 하루를 보냈다. 이용녀는 유기견들에 대해 “집에서 자란 애들이고, 철장보다는 집에서 살다가 집 같은 데로 입양 가기를 바라는 마음에 집처럼 꾸미고 싶었다”라며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는...
`사람이 좋다` 이용녀, `예순 나이`에 창녀로 변신…노출 불사 파격 연기 2015-09-12 09:59:20
팔아 먹는 악덕 포주 역을 연기했다. 당시 영화를 본 팬들은 이용녀의 연기에 "이용녀, 장르 가리지 않는 투혼의 연기력", "이용녀, 연기력으로 필적할 상대 없어", "이용녀, 창녀 역할은 정말 충격적, 연기력은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배우 이용녀가...
이용녀, 헐리우드 배우 닮은꼴 소개에 "차라도 한잔…" 2015-07-07 18:58:13
닮은꼴 소개에 "그렇게 말씀해 주신 분께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이용녀는 지난 5월 7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이름은 모르지만 얼굴을 보면 아는 여자', '한국의 셜록'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했다. 이날 방송인 박지윤은 "저희가 '셜록' 닮은꼴로 소개를 해드렸는데...
이용녀, 그녀 연기 인생에서의 고충 사항은? 2015-07-07 18:08:10
이용녀, 그녀의 연기 인생에서의 고충 사항은? 배우 이용녀가 연기 역할 고충을 토로한 사실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용녀는 지난 2011년 1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원하는 건 내 목소리를 내는 것인데 이상한 목소리를 내고 과격한 행동을 하는 역할을 자꾸 맡게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 목소리...
이용녀 "쓸데없이 술 마시는 시간 줄여야" 2015-07-07 17:00:30
가운데, 과거 인터뷰에도 관심이 모인다. 이용녀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극할 때는 매일 술을 마셔야 한다"고 밝혔다. 당시 이용녀는 "연기를 잘못했으면 밤새 고민해서 좀 더 다른 모습이 나와야 하는데 끝나고 속상해서 술 마시고 서로 위로하고 만다. 그러면 다음 날도 똑같다"며 "집에 가서 왜 안되는지...
`기분 좋은 날` 이용녀 "유기견 돌보기가 최우선…집안 반대 심했다" 2015-07-07 16:30:28
반대가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용녀는 "유기견을 키우기 전에는 꾸미기도 잘했는데 유기견을 키우면서 꾸미지도 않고 머리는 산발이고, 발뒤꿈치가 다 갈라지고 하니까 `여배우가 그러면 되겠냐`고 그만두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용녀는 "제 자신을 돌보는 것보다 유기견 돌보기가 우선순위가 됐다"고 말해며...
이용녀, 과거 "동물 프로그램에 도움 요청했지만 거절"...씁쓸 2015-07-07 15:48:10
번에 130만 원이 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용녀는 "네 마리가 한 번에 아픈 적이 있었다. 동물 프로그램에 도와달라고 부탁했는데 이슈가 안 된다고 거절당했다"라고 털어놔 보는 이들을 씁쓸하게 했다. 한편 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이용녀와 60마리의 반려견이 함께 사는 생활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