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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자회사 나스닥 상장 시동…美 사무소 개설 2024-04-08 13:51:32
진입을 앞두고 있다. 임상 2상은 호주에서 3상은 미국 등에서 단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를 통해 바이러스 백신개발 플랫폼에 대한 기술 검증을 끝냈다"며 "성공적 임상 진행을 통해 글로벌 회사들의 투자 및 제휴를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45일간 매출 4000억 '뚝'…수련병원 50곳 '줄도산 위기' 2024-04-05 18:29:32
업무 등을 모두 전문의가 책임지는 중소병원의 고민은 인건비다. 국내 한 대학병원 교수는 “대학병원에서 응급 스텐트 시술 등을 하는 심장내과 조교수급 인력이 동네병원으로 가면 연봉이 세 배가량 뛴다”며 “이 때문에 대학병원에 남겠다는 의사가 점점 줄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연세의료원, 눈물로 혈당 확인 '스마트 콘택트렌즈' 개발 2024-04-05 10:02:59
콘택츠렌츠를 활용한 측정치와 혈당 측정기를 통한 결과 값 간 오차가 거의 없었다. 이용호 교수는 "스마트 콘택트렌즈가 당을 비롯해 눈물로 확인할 수 있는 콜레스테롤, 안압 등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어 다른 질환 진단과 치료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서울아산병원, 40일간 511억 적자 2024-04-04 20:52:12
의국비를 줄이는 등의 재정 절감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다른 병원 상황도 비슷하다. 빅5 병원 중엔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이 비상경영체제로 전환했다. 이들 의료기관은 전공의 집단사직 후 하루 10억~15억원 규모의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 "의료개혁 논의할 때 전공의 의견 존중하겠다" 2024-04-04 18:30:49
전공의협의회 대의원들에게 “2월 20일 성명서 및 요구안의 기조에서 달라진 점은 없다”며 “최종 결정은 전체 투표로 진행하겠다”고 했다. 일부 강경파 전공의들은 여전히 ‘무조건적인 백지화’를 주장하고 있어 당분간 제대로 된 협상이 이뤄지기 어렵다는 우려가 나온다. 도병욱/이지현 기자 dodo@hankyung.com
정부 연일 대화 제안에…"尹·전공의 조만간 만날 듯" 2024-04-03 18:50:41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을 멈춰 달라는 의사들의 주장은 이날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행정법원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의대 교수·전공의·의대생·수험생 등 18명이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2000명 증원·배분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의대교수들 "전공의 안아달라"…윤 대통령 "직접 만나겠다" 2024-04-03 01:08:25
태도에 응답하지 않는 전공의들에 대한 부정적 여론도 커지고 있다. 서울에 있는 대형병원의 한 교수는 “사태 해결을 위해 누군가 나서야 한다고 할 땐 대표자가 없다고 하면서 정작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이탈자를 조리돌림하고 있다”며 “앞뒤가 맞지 않는 태도”라고 했다. 이지현/오현아 기자 bluesky@hankyung.com
의대교수들 "윤 대통령, 전공의 안아달라"…대통령실도 '화답' 2024-04-02 20:45:44
전공의들은 시종일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어서다. 빅5병원의 한 교수는 “사태 해결을 위해 누군가 나서야 한다고 할 땐 집단행동이 아니라 대표자가 없다고 하면서도 정작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이탈자를 조리돌림하고 있다”며 “앞뒤가 맞지 않는 태도”라고 했다. 이지현/오현아 기자 bluesky@hankyung.com...
"부작용 낮춘 폐암신약, 3년내 판매 나설 것" 2024-04-02 17:50:15
이런 결과를 발표한다. EGFR 치료제는 복용한 뒤 구토 등 위장관 부작용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다. 용량을 낮춰 하루 두 번 복용하는 치료제로 개발되는 이유다. 임 교수는 “JIN-A02는 하루 한 번 복용하는데 8개월 넘게 복용한 환자들에게도 특별한 문제가 없었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국제약품, 셀트리온과 계약…망막질환 신약 韓 독점 판매 2024-04-02 17:48:48
혈관내피생성인자에 결합해 신생혈관을 억제하고 시력 손상 등을 개선하는 치료제다. 연간 세계 매출은 13억달러, 국내 매출은 970억원 정도다. 최근 개량신약 레바이아 점안액을 출시한 국제약품은 안과 치료제 분야 제품군을 강화해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