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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7-05-12 17:00:00
서울시설공단, 퇴계 이황 선생 묘소 정비 05/12 15:51 서울 이지은 경복궁 '북적북적' 05/12 15:53 서울 진연수 국보 제319-1호 '동의보감' 05/12 15:53 지방 박성우 국제항해실습 떠나는 목포해양대 실습선 05/12 15:53 서울 한종구 공주의료원 신축병원 개원 05/12 15:54 서울 김동민 눈...
"연분홍 꽃잔치 즐기세요" 단양 소백산 철쭉제 25일 개막 2017-05-07 15:25:55
금잔디가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27일에는 이황 선생 추념 전국 서예대회, 전국 다문화 경연대회, 철쭉가요제 본선 등이 열리며,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소백산 산신제, 산악인 허영호 대장과 함께하는 소백산행, 추억의 서커스 쇼가 예정돼 있다. 축제 기간에는 주행사장인 상상의 거리에 3D 피규어 체험, 색모래 및 압화...
김경호, 4년 만에 신곡…"위로와 희망 담은 밴드음악" 2017-04-29 15:14:17
만에 싱글 음반 '시간의 숲'을 발표한다. 29일 소속사 프로덕션이황에 따르면 두 곡이 담긴 '시간의 숲'은 2013년 선보인 10집 '공존' 파트1에 이어 나올 10집 파트2의 첫 싱글이다. 김경호는 몇 장의 싱글을 더 낸 뒤 이를 모두 합해 정규 10집을 출시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싱글을 통해 김경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4-27 15:00:03
내달 7일 봉행…28일부터 관람 예약 170427-0335 문화-0014 09:48 '퇴계 이황 큰집' 안동 진성이씨 종택, 국가민속문화재 된다 170427-0347 문화-0015 09:56 군수 수필가 등단 부군수는 시조시인…흥이 난 증평군 170427-0366 문화-0016 10:00 [신간] 메갈과 저항의 위기 170427-0410 문화-0017 10:16 SF소설 낸...
'퇴계 이황 큰집' 안동 진성이씨 종택, 국가민속문화재 된다 2017-04-27 09:48:52
'퇴계 이황 큰집' 안동 진성이씨 종택, 국가민속문화재 된다 봉화 선성김씨 빈동재사도 문화재 지정 예고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문화재청은 조선시대 건축물인 '안동 진성이씨 종택'과 '봉화 선성김씨 빈동재사(賓洞齋舍)'를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북 안동시...
퇴계와 두향의 애절한 사랑…단양에 스토리텔링 공원 2017-04-25 10:25:55
(단양=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충북 단양군은 퇴계 이황(1501∼1570)과 관기(官妓) 두향의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공원을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단양군 단성면 장회나루 언덕 400여㎡에 조성된 공원에는 뒤춤에 매화꽃을 들고 선 퇴계와 그의 앞에 다소곳이 앉아 거문고를 타는 두향의 청동상이 들어섰다....
단양에 '시루섬의 기적' 공원…자식 죽음 숨겨 230명 살린 母 2017-04-05 11:49:46
않았다. 아이의 죽음이 알려지면 간신히 유지하고 있던 인간 띠에 균열이 생겨 모두 죽음의 위기를 맞을 것을 우려해 이를 악물고 밤새 슬픔을 속으로만 삼킨 것으로 전해진다. 단양군은 단양군수를 지낸 퇴계 이황(1501∼1570)과 관기(官妓) 두향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텔링 공원도 조성 중이며, 이달 말...
[신간] 고운 최치원, 나루에 서다·심용환의 역사토크 2017-03-09 16:45:22
번째 책, 앞으로 남명 조식과 율곡 이이, 도산 안창호, 퇴계 이황을 주제로 한 책이 출간될 예정이다. 204쪽. 1만3천원. ▲ 심용환의 역사토크 = 역사연구가 심용환씨가 위안부, 친일파, 식민지 근대화론, 이승만, 박정희, 고대사 등 '역사 전쟁'의 핵심 쟁점들을 대화 형식으로 정리한 책. 논의 주제별로 저자를...
대만 "트럼프 '하나의 중국' 인정 여전히 모호"…변수 기대 2017-02-11 11:57:50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양카이황(楊開煌) 대만 밍촨(銘傳)대 양안연구센터 주임도 "트럼프가 저렇게 이전의 발언을 가볍게 부정하고 가볍게 동의하는 것을 보면 여전히 정책의 가변성이 크다"며 "계속 트럼프를 관찰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jo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좋은 일엔 이름 낼 필요 없어"…익명으로 장학금 10억원 기부 2017-02-10 15:46:29
전공을 세웠다. 이황 제자로 유배지에서 후진을 양성했고 대구부사, 성주목사 등을 지냈다. 영천 도잠서원, 지봉서원 등에 그의 위패를 받들고 있다. 영천시장학회 이사장인 김영석 영천시장은 "2020년까지 장학금 200억원을 모으기로 했는데 많은 주민이 뜻을 모아 4년이나 이른 지난해 12월에 달성했다"며 "조호익 선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