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돈 떼먹고 인감 훔치고…'중고차 대출' 피해 속출 2017-09-13 12:00:22
중고차 매매 계약에 필요한 인감증명서를 딜러가 훔친 사례도 신고됐다. 이 딜러는 훔친 인감증명서로 인감도장을 만들어 2천600만 원의 대출 계약을 맺었다. 찻값은 450만 원에 불과했다. 1천만 원짜리 중고차를 4천220만 원에 계약한 경우도 있었다. 캐피탈사에서 3천220만 원을 더 대출하려고 딜러와 제휴점 직원이 짠...
[금융 NCS 공부합시다] "학교에서 배운 NCS 위주로 쉽게 출제됐어요" 2017-09-04 09:01:19
인감과 서명거래에 대해 잘 모른다. 설명을 해달라”는 고객의 요청을 받았다. b씨가 아래와 같이 설명했을 때 옳지 않은 것은? ① 도장의 인영은 예금주의 이름과 일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② 인감과 서명을 동시에 신고하여 거래할 수 있습니다. ③ 서명에 의한 거래는 대리인에게 지급할 수 있습니다. ④ 대리인이...
전남 테크노파크 태양광 발전 임대사업 '잡음' 2017-08-07 14:47:38
법인 인감이 아닌 원장의 도장이 날인됐고 입찰 당시 공고에는 발전 용량을 2㎿로 명시하고도 4㎿를 제안한 업체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는 것이다. 발전량이 증가하면 업체로서는 그만큼 수익을 더 낼 수 있는 여지가 생긴다. 정부, 지방자치단체 출연기관과 공공·공익기관 노동자들로 구성된 공공연구노조는 오는...
법인 자금 1억6천만원 인출…서울로 도주한 운전기사 검거 2017-07-12 14:14:37
안에 있던 법인 통장과 인감도장을 훔쳐 달아났다. 20여분 뒤 유씨는 인근 은행에서 현금 1억6천만원을 인출한 뒤 서울로 도주했다. 통장에 2억6천여만원이 있었지만, 한 번에 인출할 수 있는 금액이 1억6천만원이었다.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지난 11일 서울시 관악구 한 고시원에서 유씨를 붙잡았다. 그는...
"조대엽 사퇴" vs "의혹제기 중단"…환노위 사흘째 장외공방 2017-07-07 11:51:55
인감증명서와 인감도장을 회사 측에 건네줬다고 인사청문회 당시 고백한 바 있지만 '몰랐음' 을 입증해줄 만한 객관적인 근거는 제시하지 못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여당은 자격이 없는 후보자의 흠결을 덮는 데 급급해 보인다"라면서 "혹여 흠결이 차고 넘치는데도, 일단 장관직에 앉히고 보자는 거라면,...
조대엽 청문회…野, '사외이사 겸직 영리활동 의혹' 맹공 2017-06-30 15:55:15
XX친구라도 도장과 인감증명을 안 주는데 대표를 언제부터 알았길래 줬느냐는 의미에서 한 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당 이용득 의원은 조 후보자가 한국여론방송의 전 직원과 최근 나눈 문자메시지에서 경영 개입을 시인하는 듯한 얘기를 했다는 국민의당 이상돈 의원실의 의혹 제기(18일)에 '작업 의혹'이...
한국당, "부적격 3종세트" 金·宋·趙 자진사퇴 총공세(종합) 2017-06-25 20:46:56
조 후보자의 인감증명서와 인감도장이 10여 차례 넘게 제출됐다"며 "어느 누가 인감증명서와 인감도장을 사용처도 모르고 타인에게 맡기겠나"라고 거짓해명 의혹을 제기했다. 이밖에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대해서는 위장전입 의혹이 제기됐다. 정준길 대변인은 논평에서 "유 후보자의 배우자가 1997년 10월 경기도...
한국당, "부적격 3종세트" 金·宋·趙 자진사퇴 총공세 2017-06-25 12:27:43
조 후보자의 인감증명서와 인감도장이 10여 차례 넘게 제출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느 누가 인감증명서와 인감도장을 사용처도 모르고 타인에게 맡기겠나"라며 "조 후보자는 스스로가 말하는 '끊임없이 반복되는 적폐'"라고 밝혔다. jesus786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나도 모르게 결혼 당했다"…매년 1000건 혼인 무효소송 2017-06-18 18:16:57
후보자 '몰래 혼인신고'로 문제점 다시 불거져 상대방 도장만 있으면 신고 가능…배우자 혼인 의사 확인조차 안해 일단 신고되면 무효입증 쉽지 않아…허술한 제도탓 '강제결혼' 피해자 속출 [ 성수영 기자 ] 홀몸노인 한모씨(67)는 2015년 ‘강제 결혼’을 당했다.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한씨의...
정동춘, K재단 돈 인출가능 여부 은행에 문의…논란 소지 2017-06-14 20:00:33
현재까지 재단 상임이사직을 유지하면서 재단 인감도장까지 갖고 있다. 앞서 올해 1월 K재단 이사회는 정 전 이사장을 상임이사와 이사 자리에서 해임했으나, 법원은 "해임 결정에 절차상 하자가 있었다"며 정 전 이사장이 낸 이사회 결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법원 결정은 본안 판결 선고 때까지만 유효하다. 정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