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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서 내달 14일 ICT신기술 체험행사 2017-08-30 14:32:58
전남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9월 14∼17일 미래 직업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시연 및 체험행사가 열린다.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직업을 준비하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진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인공지능로봇, 3D프린터 등 6개 분야...
소설 '토지' 무대 하동 동정호, '지방정원'으로 거듭난다 2017-08-28 13:17:18
된다. 군은 이외에도 동정호 내에 국내에 자생하는 습지식물 등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 습지 체험시설을 갖추고, 인공폭포와 팔각정 등도 새로 짓는다. 앞서 군은 2015년 동정호 생태보전사업을 벌여 3만6천562㎡인 호수 면적을 5만6천㎡로 넓혔다. 군은 호안을 따라 걸을 수 있는 메타세쿼이아 산책로 260m를 보완하고,...
"바다 보지 못한 산골 학생 수평선 보고 큰 꿈 키우세요" 2017-08-21 10:24:05
소생술과 인공호흡, 응급처치법을 익힐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평생 처음 요트를 타고 탁 트인 바다를 질주하면서 미래 해양산업과 수산업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다. 강원희망재단은 오는 10월에는 휴전선 인근인 영서 북부지역의 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인제군 서화면에 있는 한국DMZ평화생명동산에서 '작은...
충북도 '내륙의 바다' 대청·충주호 호수여행 12경 선정 2017-08-13 09:30:01
추동 인공생태 습지, 왕버드나무군락지 등도 9∼11경으로 선정됐다. 보은의 독수리봉은 12경으로 지정했다. 도는 상수원보호구역 등의 규제로 자연경관이 훼손되지 않은 이곳의 생태자원을 활용해 관광객을 유치하기로 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충북도 관계자는 "호수 여행이라는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만들기 위해...
[책마을] 해수면 상승 대비할 시간, 반세기밖에 없다 2017-08-10 20:13:31
쌓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책이다. 늪지와 습지, 맹그로브는 오랫동안 자연 방벽 역할을 해 왔다. 그러나 자연적 보호 수단은 사라졌고 네덜란드, 이탈리아 베네치아 등은 막대한 비용을 들여 인공 방벽을 건설하고 있다. 저자는 “해수면 상승과 같은 환경 변화의 막다른 골목에 처할 시간이 반세기 또는 길어봐야...
해수면 상승을 마주한 인류의 운명은…"지금 당장 행동해야" 2017-08-08 16:09:35
터전을 버리기가 쉽지 않은 탓이다. 늪지와 습지, 맹그로브는 오랫동안 자연 방벽의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자연 방벽은 사라졌고 네덜란드, 베네치아 등은 막대한 비용을 들여 인공 방벽을 건설하고 있다. 저자는 어떤 방식이든 전세계 도시와 정부들에 지금 당장 행동할 것을 촉구한다. "수천만 명의 사람들이 관련돼 ...
"가족과 추억 남기세요" 국립생태원 촬영명소 16곳 공개 2017-08-07 12:00:11
▲수생식물원 억새숲길 ▲한반도습지 ▲마을숲 ▲고산생태원 ▲잔디마당 등이다. 자연과 조화로운 곡선미를 뽐내는 국립생태원 건축물인 에코리움부터 수생식물원의 억새밭, 하다람광장 등을 배경으로 세계 5대 기후(열대·사막·지중해·온대·극지)를 체험하며 다양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 자연의 모습을 간직하고...
기관간 떠넘기기에 고장 난 광교 인공습지 1년 넘게 방치 2017-08-05 09:31:00
사이로 우거진 잡초는 인공습지를 흉물스럽게 만들어 아파트 주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참다못한 주민들이 지난 6월 7일 "부실공사로 작년부터 인공습지가 기능을 상실한 채 장기간 방치돼 있다. 누가 보더라도 세금낭비다"라며 "차라리 인공습지를 없애고 자연공원으로 만들어 달라"고 수원시에 공문으로 요청했다....
남해안 광양·하동·사천 하구역에 수달 등 멸종위기종 서식 2017-08-02 12:00:17
인공구조물로 바닷물의 흐름이 막힌 곳으로 생태계 순환고리가 차단되는 등 문제가 발생한다. 이정환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습지센터장은 "생물 종 다양성 정보를 기반으로 열린 하구의 생태계 특성과 장점을 규명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생태계 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하구역 보전과 관리를 위한 정책지원 자료로 활용할...
천안 업성저수지 2020년까지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다 2017-07-27 16:04:48
업성동 업성저수지가 2020년까지 생태학습관과 인공습지 등을 갖춘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천안시는 업성저수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 2018년 국비 심의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올해 말까지 생태공원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내년에 기본·실시설계를 마치고 2019년부터 2년 간 266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