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G전자, TV 콘텐츠 고성장…플랫폼서 年 1조 매출 올린다 2024-01-23 18:34:39
몇 년 전만 해도 인도에서 한국의 인기 예능과 드라마를 시청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스마트TV 보급률이 낮은 데다 현지어 서비스도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은 상황이 180도 바뀌었다. 인도 시청자들은 현지어로 된 콘텐츠를 공짜로도 볼 수 있다. 대신 1분 광고만 보면 된다. LG전자 등 TV 제조사가 무료...
"유튜버 1000명 지원 경험 덕분에 '서울콘' 할 수 있었죠" 2024-01-23 16:27:22
해피 뉴이어!!!” 올해 1월1일 0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신나는 댄스뮤직이 흘러나왔다.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시민, 각국의 K팝 팬을 포함해 약 4000여명이 한 목소리로 카운트다운을 외친 후 모두 신나게 춤을 추며 새해의 시작을 즐겼다. 같은 시각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는 인도와 태국 등 인플루언서...
'선산' 박희순 "김현주, 연상호 감독이 독점…널리 알려져야" [인터뷰+] 2024-01-23 11:07:48
어떤 캐릭터로 설정하고 연기했을까. 시청자가 이 극을 보는 데 있어서 집중할 수 있는 길라잡이 역할이라 생각했다.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한 걸음씩 나가는 역할로 준비해야 했다고 생각했다. 그와 함께 성준의 짙은 서사가 있어서 무시할 수 없었다. 서사를 가져가지만 일과 관련된 면에서 수사를 하면서 덤덤하게...
"AI로 글로벌 OTT 자막 만들죠" 2024-01-22 17:32:43
언어는 영어, 프랑스어, 인도네시아어 등 20여 개에 이른다”고 소개했다. 매월 1만5000여 편의 콘텐츠를 언어별로 번역한다. 정 대표는 “구어체를 자연스럽게 번역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기술은 XL8이 독보적”이라며 “대사와 영상을 함께 인지해 번역하기 때문에 원어 대비 번역 정확도가 90%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미디어 번역 AI 플랫폼으로 언어장벽 없애…실시간 번역으로 진화" [실리콘밸리 K-프런티어] 2024-01-22 17:00:01
“현재 지원하는 번역 언어는 영어, 프랑스어, 인도네시아어 등 20여개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매월 1만5000여편의 콘텐츠가 언어별로 번역되는 것이다. 정 대표는 “구어체를 자연스럽게 번역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기술은 XL8이 독보적”이라며 “대사와 함께 영상까지 함께 인지해 번역하기 때문에 원어 대비 번역...
2023년 월드 트래블 어워드 7개 부문 석권한 반얀트리 호텔&리조트 2024-01-19 14:35:31
들어설 예정이며, 리아스풀을 비롯해 사우나&인도어 스위밍풀, 스카이풀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예정돼 있다. 특히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의 차별점은 아너스 회원을 대상으로 한 VVIP 맴버쉽 반얀트리 프라이빗 컬렉션(Banyan Tree Private Collection, BTPC) 서비스다. 전세계 32개국, 109개의 휴양지를 회원가로 즐길...
印, '정부비판' 민간연구소 외국기부금 차단…야당 "수치스럽다" 2024-01-18 16:45:01
= 인도 정부가 공공정책과 관련해 비판 목소리를 내온 한 굴지의 민간연구소에 대해 외국 기부금 모금 허가를 취소해 반발을 사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 내무부는 지난해 2월 관련법에 맞게 운용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정책연구센터(CPR)에 대한 외국 기부금 관련 허가를 정지한 데 이어 지난...
가상 아이돌과 1:1 대화를? 넷마블, AI 채팅 '챗 시우' 선보인다 2024-01-18 14:09:55
소통도 가능하다. '챗 시우'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를 지원하며, 메이브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 대 다수로 소통하는 기존의 아이돌 채팅 서비스와 달리 팬들과 1:1 대화가 가능한 것이 강점"이라며 "팬들의 반응과 피드백을...
"美, 아시아에서 中보다 힘의 우위 지속? 역내패권 저지는 가능" 2024-01-17 11:53:49
점을 언급하며 "결국 미국은 인도·태평양에서 방위 부담의 대부분을 짊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현실은 미국이 아시아에서 중국을 상대로 우위를 유지할 수 있는지, 유지하려고 해야 하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균형을 우선시하는 접근법을 선택해야 하며 이를 통해 중국의 역내 패권을 막을...
[손승우의 지식재산 통찰] 특허소송의 실종…'지식재산 선진국'이라면 2024-01-14 18:14:49
것일까? 국제 특허분쟁 해결지로 미국과 인도의 인기가 좋다. 큰 시장에서 소송하면 큰 손해배상액과 침해금지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독일과 영국도 특허권자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시장 크기뿐 아니라 소송 절차가 빠르고, 특허 무효의 가능성이 작기 때문이다. 해외 기업은 특허권자에 우호적인 국가를 선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