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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림, ANA 3R 2타차 3위…코다·헨더슨 공동 1위 2020-09-13 07:50:03
인스퍼레이션(총상금 310만달러)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사흘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린 그는 공동 선두 그룹인 넬리 코다(미국), 브룩 헨더슨(캐나다)에 2타 뒤져있다. LPGA투어 통산 2승을 거둔 이미림은 이번 주 3승에 도전한다. 그는 아직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는 수집하지 못했다....
'메이저 사냥 본능' 되살아난 전인지·박성현 2020-09-11 17:27:40
인스퍼레이션(총상금 31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는 동안 보기는 1개로 막으며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선두 넬리 코다(6언더파·22·미국)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를 친 박성현도 공동 9위에 오르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전인지, 메이저 사냥 본능 발휘전인지의 ‘메이저...
메이저퀸 전인지, ANA인스퍼레이션 1라운드 5언더파 선두권 2020-09-11 10:03:43
열린 ANA인스퍼레이션(총상금 31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단독 선두(오전 10시 기준)로 나선 넬리 코다(6언더파 66타·미국)에 1타 뒤진 공동 2위다. 전인지는 큰 무대에서 강한 선수다. LPGA투어 3승 중 2승을 메이저대회에서 거뒀다. LPGA 정식 멤버가 아니던 2015년...
LPGA투어 찰리 헐, 코로나19 양성 반응 2020-09-09 08:51:26
ANA인스퍼레이션 출전도 무산됐다. 헐은 9일(한국시간) "오늘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통보를 받고 ANA인스퍼레이션 출전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제부터 몸이 좋지 않아 시차 적응이 힘든 건 줄 알았는데 열이 났고 천식 증세가 심해졌다"고 증상을 전했다. 감기 증세와 비슷했다는 그는 곧바로 혼자 떨어져...
`너무 덥다`…ANA 인스퍼레이션에 캐디 카트 이용 허용 2020-09-05 16:47:13
ANA 인스퍼레이션 대회 기간 기온이 40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보돼 선수와 캐디들의 안전을 위해 카트를 쓸 수 있도록 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여자골프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은 10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LPGA 투어에 따르면 대회 기간 기온이...
고진영, 메이저 타이틀 방어전 포기 2020-09-04 17:31:40
인스퍼레이션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4일 밝혔다. 고진영이 지난해 우승한 ANA인스퍼레이션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다. 이 대회가 디펜딩 챔피언 없이 열리는 건 2003년 이후 16년 만이다. 당시 우승자였던 파트리샤 무니에-르부(프랑스)는 출산 때문에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고진영은...
박성현, 세계 4위로 순위 하락…고진영 1위 유지 2020-09-01 08:06:19
ANA 인스퍼레이션이 그의 시즌 첫 경기가 될 전망이다. 대니엘 강(미국)이 2위를 지켰다. 호주동포 이민지(24)가 5위, 김세영(27)이 6위, 박인비(32)가 8위, 김효주(24)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31일 아칸소챔피언십에서 6년만에 정상에 오른 오스틴 언스트(미국)는 35계단 뛰어오른 25위를 기록했다. 조희찬 기자...
유럽 골프 스타들 "포포프 부당한 대우 받았다" LPGA투어 비난 2020-08-30 13:12:20
ANA 인스퍼레이션 출전을 허용하지 않는 것은 부당하다는 주장이다. 라이더컵 유럽팀 단장인 토머스 비외른(덴마크)은 29일(한국시간) "말도 안 되는 규정 때문에 골프는 또 한 번 세계적인 웃음거리가 됐다"면서 "LPGA투어가 (이 사안에 대해) 아무런 대안을 내놓지 않는 게 놀랍다"고 SNS를 통해 힐난했다. 이언...
'덤보' 전인지, 월마트 1R 4언더파 15위 '다시 날아오르자!' 2020-08-29 10:02:35
2부투어 상금 랭킹 9위로 올 시즌 투어 카드를 확보했다. 올 시즌 다섯 번 대회에 출전했지만 커트를 통과한 적은 없다. 에드더 리는 듀크대 출신의 재원이다. LPGA투어는 이번 대회가 끝나면 1주일을 쉰 뒤 다음달 10일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ANA인스퍼레이션으로 경기를 재개한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트룬GC 첫 만남에 짐 싼 女 선수들 2020-08-23 18:15:53
인스퍼레이션에서 5오버파를 친 이후 최악의 성적. 하지만 그는 거뜬히 커트를 통과했다. 본선 통과 커트라인이 9오버파였기 때문이다. 9오버파는 LPGA투어 올 시즌 가장 ‘높은’ 커트 통과 성적. 박인비는 “악천후가 아니어도 언더파를 칠 만한 코스가 아니다. 한 번의 실수가 결정적일 수 있어서 5, 10타 차도 뒤집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