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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발칸 6개국, 伊서 정상회의…경제공동체·통합 교통망 창설 2017-07-13 00:22:32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서발칸 국가들이 역내 화합과 통합 증진에 합의하는 대가로 이 지역 인프라 건설에 2억2천만 유로의 자금 지원을 약속할 예정이다. 대부분 옛 유고 연방의 일원인 서발칸 국가는 인종적, 종교적, 정치적인 갈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1990년대에 참혹한 내전을 겪었다. 이들은 현재 유럽연합(E...
[書香萬里] 만델라 탄생 100주년…수감 27년간 옥중서신 내년 출간 2017-07-01 09:30:01
전 대통령은 인종차별 철폐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남아공 마지막 백인 대통령인 F. W. 데클레르크 대통령과 1993년 노벨평화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듬해인 1994년 남아공 최초의 민주선거를 통해 첫 흑인 대통령이 됐고, 이후 흑인과 백인의 공존을 도모하는 용서와 화합의 지도력을 발휘했다. quintet@yna.co.kr (끝)...
加여성 "아들 백인 의사 진료받게 해달라" 소동 2017-06-22 16:32:10
동영상은 캐나다에서 인종차별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캐슬린 윈 온타리오주 주총리는 "우리 모두 동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면서 "캐나다가 인종화합을 이루는 데 얼마나 더 노력해야 하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병원은 성명을 통해 "우리 병원은 높은 수준의 진료를 자랑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동을...
[사람들] 김 메르겐 러시아 칼미키야공화국 시의원 2017-05-31 11:43:57
주는 것처럼 다민족 국가인 칼미키야는 인종 간 화합이 중요한데 그 일에 앞장서려고 나섰죠. 극소수인 고려인 출신이라 어느 민족에도 치우치지 않게 정치를 할 수 있다는 게 저의 장점입니다." 양쪽 일로 바쁜 와중에 그는 칼미키야고려인협회 회장직도 맡고 있다. 대표적인 행사는 매년 초 수도에서 여는 설 축제다....
프란치스코 교황, 남수단 방문 계획 연기…안전 우려 2017-05-31 00:07:22
웰비 대주교와 함께 남수단에서 종교 간 화합을 촉구하고, 난민들을 만날 예정이었다. 하지만, 교황청은 최근 남수단의 상황을 살피러 대표단을 파견한 결과 치안이 너무나 불안정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교황의 연내 방문을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렉 버크 교황청 대변인은 "교황의 남수단 방문이 고려됐으나, 올해는...
"기소 전무" 세계 첫 제정 호주 인종혐오법 강화 요구 2017-05-29 14:15:12
처벌 범위를 확대해 인종에서 더 나아가 종교와 동성애 등을 이유로 개인이나 집단에 대한 혐오를 의도적으로 혹은 분별없이 선동하는 것뿐만 아니라 홍보하는 일까지 포함하도록 요구했다. 최대 형량도 징역 6개월에서 징역 7년으로 강화하도록 주문했다. 이 모임에는 무슬림과 힌두교, 유대교 등을 비롯해 중국을 포함한...
10주년 '세계인의 날' 기념식…"인종초월, 다양성 존중 사회를" 2017-05-19 15:10:58
10주년 '세계인의 날' 기념식…"인종초월, 다양성 존중 사회를"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법무부는 19일 오후 2시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제10주년 '세계인의 날' 행사를 열었다. '세계인의 날'은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한국 대통령의 리더십] 오바마, '대선 경쟁자' 힐러리는 물론 공화당 인사도 기용 '초당 내각' 구성 2017-05-07 17:29:30
정착돼 오고 있다. 편가르기를 넘어 정치적 화합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전문성을 갖춘 인재풀까지 확대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보고 있다는 평가다.한국과 같은 대통령제를 채택한 미국이 좋은 예다. 미국은 역사적으로 같은 당내 다른 파벌뿐 아니라 상대 정당 출신까지 장관으로 임명하는 전통이 있다....
'상처의 현장서 맞잡은 손'…LA폭동 25주년 韓黑 평화대행진(종합) 2017-04-30 12:28:38
4·29 폭동이 남긴 상처를 씻어내는 것은 물론 미래 세대에도 인종 갈등의 교훈을 심어주자는 의도에서 기획된 전시회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과 흑인만 참가한 게 아니다. 라티노(히스패닉) 장애인연합회는 시내 윌셔 블러바드에서 'LA, 손을 맞잡고(Hands across)' 행사를 열었다. 한인과 히스패닉 참가자들이 웨...
美 LA서 한·흑·라티노 화합 위한 '우정의 축제' 성황 2017-04-30 10:00:02
"25년 전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사랑, 인종 간 화합과 공동체 간 교류를 위한 메시지를 음악과 무용을 통해 표현한 의미 있는 행사"고 말했다. 관객 비자야 락시미는 "다양한 문화권에서 온 아티스트들이 평화와 조화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면서 "앞으로 이처럼 훌륭한 공연이 지역 공동체에서 자주 열렸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