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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첫 군장병 대상 민주시민교육 추진 2019-07-04 09:44:39
존중하고 배려하는 병영문화를 조성해 제복을 입은 민주시민으로서의 가치를 심어주자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교육대상은 도내 지상작전사령부 소속 2개 군단, 11개 사단의 5년차 미만 초급간부(부사관 중 하사·중사, 장교 중 소위·중위·대위) 1천300여명이다. 이를 위해 이날 제30기계화보병사단을 시작으로 모두...
[권영훈 기자의 청와대는 지금] 文대통령의 세번째 입 2019-05-29 16:16:14
`인재 영입 1호` 인사로 민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도 거쳤다. 문 대통령 취임 직후 부대변인으로 발탁, 청와대에 들어와 부대변인을 맡았다. 지난 2월 선임행정관(2급)에서 비서관(1급)으로 승진한 데 이어, 두달만에 대변인으로 발탁됐다. 문 대통령과는 경희대 동문이기도 하다. 만 40세 나이로 고속승진한 배경은 단연...
[ 사진 송고 LIST ] 2019-05-29 15:00:02
입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출범식 05/29 12:04 서울 하사헌 '게임 문화 게임 산업' 근조 현수막 걸린 공대위 출범식 05/29 12:05 서울 하사헌 모두발언하는 위정현 한국게임학회 회장 05/29 12:06 서울 김도훈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바랍니다' 05/29 12:06 서울 김도훈 금속노조 '위험의...
‘절대그이’ 여진구, 퍼붓는 폭우 노란 테이프 박스 우산 포착 2019-05-23 18:25:58
불투명해졌던 터. 하지만 여진구는 바람에 입이 마르고 머리가 다 흩날리는 상황에도 밝게 웃으며 촬영장에 들어서서 차분히 리허설을 하는 ‘프로 정신’으로 현장의 열기를 돋았다. 뒤이어 여진구는 몰아치는 강풍에도 눈을 깜빡이지 않은 채 제로나인의 감정에 젖어 들어 공허함, 그리고 막연함 등의 복잡한 감정을...
女心 킬러 송중기·정해인·김명수, 안방극장 돌아온다 2019-05-17 18:09:28
방송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대위를 맡아 당대 최고의 ‘여심 킬러’로 등극했다. 짧게 자른 머리와 구릿빛 피부, 근육질 몸매로 남성미까지 더해 여성들을 ‘유시진앓이’에 빠뜨렸다. 드라마 속 사랑을 현실로 만드는 마법까지 부렸다. ‘만인의 연인’이라...
고민정, '소통 강점' 아나운서 출신…대선부터 文대통령과 인연 2019-04-25 11:59:30
가진 아나운서 출신이다. 2004년 KBS에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재직 중에는 뉴스와 교양프로그램을 주로 진행했다. 2017년 1월 KBS에 사직서를 냈고 그로부터 보름여 후인 2월 4일,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저서인 '대한민국이 묻는다'를 주제로 한 북콘서트에서 사회를 본 것을 시작으로 문 대통령과 본격적인 인...
[ 사진 송고 LIST ] 2019-04-21 15:00:03
오병훈 중위 04/21 11:00 서울 조현희 생면부지 환자에 조혈모세포 기증한 조동준 대위 04/21 11:00 서울 조현희 생면부지 환자에 조혈모세포 기증한 송승환 일병 04/21 11:07 서울 홍해인 고 김홍일 전 의원 빈소 찾은 김영록 지사 04/21 11:07 서울 홍해인 고 김홍일 전 의원 빈소 찾은 박원순 시장 04/21 1...
[르포] 공군 8전투비행단 "국산 전투기로 영공 지킨다" 2019-04-07 16:43:58
땐 전투복을 입은 채 대기실을 밤을 새워 지켜야 한다. 화장실에 갈 때도 보고해야 한다. 비상대기 임무를 수행한 장현택 대위(32)는 “fa-50 전투기의 최신화된 항전장비와 데이터링크 능력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장상황을 인식하고 표적을 획득해 효율적으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며 “우리 손으로...
[3ㆍ1운동.임정 百주년](47) 역사상 첫 한미동맹 '독수리작전' 2019-03-15 07:00:04
훈련 책임자인 클라이드 사전트 대위와 미군 교관들이 두취진의 2지대 주둔지에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독수리 양성'이 시작됐다. 광복군 대원 중에서도 영어와 일본어 등 외국어 실력이 능동하고 체력 등 특수 임무 수행의 자질이 뛰어난 이들 50명이 특별히 선발됐다. 이 중에는 일본군에 학병으로 징집당했다가...
육군 일선부대 간부들, 조혈모세포 기증·헌혈 선행 2019-02-24 09:40:35
육군에 따르면 동원전력사령부 윤승주(30) 대위는 최근 생면부지의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윤 대위는 2006년 조혈모세포 기증을 신청한 후 2008년과 2010년에 유전자가 일치하는 이식 대상자가 있었으나 환자 상태가 호전되면서 제공하지 못했다. 그는 기증을 위해 꾸준히 건강관리를 해오다가 이번에 유전자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