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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꿈아' 취약계층 청년에게 취업 도우미 역할 톡톡 2024-07-08 18:15:41
지난달 CJ올리브영에 입사해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매장 트레이너로 근무 중인 고현빈 씨(23·오른쪽). 그는 8일 서울 필동 CJ인재원에서 “꿈아에 참여하기 전까진 취업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겁부터 났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고씨가 올리브영에 입사한 데는 CJ나눔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꿈아의 영향이...
故 이선균과 찾은 재난물의 해답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종합] 2024-07-08 17:27:02
싶다는 욕망이 있었고, 최고의 스태프들이 많이 도와줬기 때문에 이런 블록버스터급 재난 영화를 만들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주지훈은 마지막으로 "'탈출'은 여름에 걸맞은 팝콘 무비"라며 "관객들에 즐거운 긴장감을 선사해드리고 싶었다. 영화관에서 즐겨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오는 12일 개봉....
"채권·대출채권담보부증권 등 금리형 상품 주목하는 슈퍼리치" 2024-07-08 15:51:48
강조했다. 1993년 한국투자증권에 입사해 강남 대치동 프라이빗뱅커(PB)센터 등 6개 지점장과 본사 PB 본부장까지 지낸 박 본부장은 한국투자증권의 개인 자산관리(WM) 총괄을 맡고 있다. 그는 “금융 상품 기획부터 개발, 사후관리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올 들어 WM 자금이 8조원 증가했다”고 말했다. "브라질 국채·CLO...
"방황하던 내게 길 알려줘"…20대 男, 올리브영 입사한 비결 2024-07-08 15:38:10
지난달 CJ올리브영에 입사해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매장 트레이너로 근무 중이다. 고 씨가 ‘K뷰티 성지’로 불리는 올리브영에 입사할 수 있었던 건 CJ나눔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꿈아 덕분이다. CJ나눔재단은 18세에서 34세 이하 취약계층 청년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꿈아를 운영하고...
이랜드그룹, 신임 CFO에 ‘정통 이랜드맨’ 고관주 전무 선임 2024-07-08 10:41:52
밝혔다. 고관주 신임 CFO는 1992년 이랜드에 입사해 중국 사업부 최고재무책임자(CFO), 그룹 전략기획실장, 그룹 재무본부장 등을 거치며 이랜드에서 30년 이상 근무했다. 이랜드그룹은 이번 인사로 그룹 재무 부문을 총괄하게 된 고 신임 CFO가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자본배치를 통해 그룹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 것으로...
이랜드그룹, 신임 최고재무책임자에 고관주 전무 선임 2024-07-08 08:59:55
8일 밝혔다. 고 신임 CFO는 1992년 이랜드에 입사해 중국 사업부 CFO, 그룹 전략기획실장, 그룹 재무본부장 등을 거치며 30년 이상 이랜드의 살림을 책임져온 인물이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고 신임 CFO가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역량을 기반으로 자본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면서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으로...
장세주, 10년 만에 등장…"동국 DNA로 도약" 2024-07-05 17:31:41
떠오른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획실로 입사해 경영이념 실천을 준비하던 시절과 오일 쇼크, 제2 창업, 직류전기로 도입, 연합철강 인수 등 무수한 기억이 머릿속에 떠오른다”고 덧붙였다. 그룹 내 핵심 계열사인 동국제강은 위기에 직면해 있다. 건설산업이 부진한 데다 중국산 철강 제품이 확대된 여파다. 이에 따라...
시청역 역주행 G80, 과거 기록 보니…사실상 매년 교통사고 2024-07-05 14:31:02
자로 경기도 안산 소재 버스회사에 입사해 20인승 시내버스를 운전했다. 차씨가 근무했던 버스회사 측은 그에 대해 '무사고 경력자'라 했다. 차씨 아내 또한 사고 직후 남편에 대해 '베테랑 운전자'라고 한 바 있다. 앞서 지난 1일 오후 9시27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제네시스 G80...
동국제강그룹 창립 70주년…장세주 회장 "빛나는 미래 확신" 2024-07-05 13:51:49
떠오른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기획실로 입사해 경영이념 실천을 준비하던 시절과 오일쇼크, 제2 창업, 직류전기로 도입, 연합철강 인수 등 무수한 기억이 머릿속에 떠오르고 지나간다"고 덧붙였다. 장 회장은 "올해는 창사 70주년이자 지주사 체제 출범의 원년으로, 각 사가 독립된 경영 환경에서 전문성을 높이면서도...
장세주 회장 "동국제강그룹 70년, 다가올 위기를 도약 기회로" 2024-07-05 13:07:49
숙식 하시며 직원 식사를 차려주던 모습이 떠오른다. 기획실로 입사해 경영이념 실천을 준비하던 시절과, 오일 쇼크·제2창업·직류전기로 도입·연합철강 인수 등 무수한 기억이 머리 속에 떠오르고 지나간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는 창사 70주년이자 지주사 체제 출범의 원년으로,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