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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만원 증세' 프레임에 갇힌 朴정부 2013-08-11 17:24:45
수 없다”(기재부 세제실 관계자)는 얘기다. 게다가 고소득층에게만 세금 부담을 지울 경우 ‘징벌적 세금 부과’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저소득층에 약속한 근로장려세제(eitc) 확대와 자녀장려세제(ctc) 신설도 철회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월급쟁이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4000억원을 법인세 부문의...
기재부 "세법개정안, 공약가계부 목표에 부합" 2013-08-11 17:23:53
걷은 1조3천억원 전액을 근로장려세제(EITC) 확대와 자녀장려세제(CTC) 도입 등 저소득 계층의 세 부담 경감 재원(1조7천억원)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대기업의 경우 비과세·감면 정비로 1조원의 세 부담을 더 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spee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전문가 "근로소득세제 개편 방향 맞다…보완은 필요" 2013-08-11 06:07:05
1조3천억원의 재원을 조성하고 예산 4천억원을 추가해 근로장려세제(EITC) 확대, 자녀장려금(CTC) 도입 등에 필요한 돈 1조7천억원을 충당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강 소장은 "상대적으로 불공평하다"며 "법인세나 금융거래세 등 고소득층이 혜택을 많이 보는 계층을 거의 건드리지 않아 저항이 일어났다"고 지적했...
"근로자의 72%, 세부담 감소"…기재부 정면 반박 2013-08-09 19:57:08
장려세제(EITC) 확대와 자녀장려세제(CTC) 도입 등 저소득 계층의 세 부담 경감 재원(1조7천억원)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논리적으로는 반박이지만 주무부처로서 세법개정안에 대한 여론 기류가 심상치않고 정치권도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는 데 대한 걱정 섞인 반응인 셈이다. 김낙회 세제실장은 "올해 세법...
연봉 5000만원 稅부담 16만원↑…복지비용이냐? 폭탄이냐? 2013-08-09 17:18:47
올해까진 120만원을 소득공제받았지만 정부안대로 세제가 바뀌면 75만원의 세액공제를 받게 돼 그만큼 세금을 더 내게 된다는 설명이다. 물론 이 같은 분석은 하나의 사례일 뿐, 전체 평균으로 볼 수는 없다. 장 의장은 이에 대해 “설령 16만원이라고 하더라도 가계부채 증가로 가처분 소득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이 같...
억대연봉자 실효세율, 5천만원 연봉자보다 5배 더올라(종합) 2013-08-09 11:50:20
근로장려세제(EITC)나 자녀장려세제(CTC)로 돌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억대 연봉자들이 더 부담한 세액은 8천400억원 상당으로 총급여 4천만원 이하저소득층에게 지급되는 근로장려세제나 자녀장려세제에 투입되는 자금 약 1조7천억원의 자금의 절반가량을 부담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실효세율이 가장 크게...
내년 1억이상 연봉자 실효세율 급등 2013-08-09 11:09:56
5천만~6천만원, 6천만~7천만원 등 3개 구간의 실효세율 상승분인 0.3%포인트의 5배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이처럼 억대 연봉자들의 실효세율이 급상승하는 이유는 기재부가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개편하면서 고액연봉자들에게 더 많은 부담을 지게 하고 이 돈을 근로장려세제나 자녀장려세제로 돌렸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내년 1억이상 연봉자 실효세율 상승폭, 그 이하의 5배 2013-08-09 07:32:10
근로장려세제(EITC)나 자녀장려세제(CTC)로 돌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억대 연봉자들이 더 부담한 세액은 8천400억원 상당으로 총급여 4천만원 이하저소득층에게 지급되는 근로장려세제나 자녀장려세제에 투입되는 자금 약 1조7천억원의 자금의 절반가량을 부담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실효세율이 가장 크게...
[2014년 세제 어떻게 달라지나] 비과세·감면 혜택 줄여…세금 2조5000억 증대 2013-08-09 01:06:55
장려세제가 확대되고 자녀장려세제가 도입되면서 저소득자는 소득세를 더 많이 돌려받는다. 장애인·노인을 고용한 기업은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 혜택이 늘어난다. 정부는 과세기반 확대에 초점을 두고 2017년까지 세제개편을 이어가기로 했다. 면세자 비율이 36.1%(2011년)에 이르는 소득세는 공제제도를 축소해 과세...
朴정부 첫 세제개편은 '고소득자 증세' 2013-08-08 17:38:18
주는 근로장려세제(eitc) 액수를 대폭 올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 공약인 자녀장려세제(ctc)를 신설해 자녀 1명당 50만원을 추가로 주기로 했다. 세금이 줄거나 환급액이 늘어나는 혜택을 보는 근로자는 1189만명으로 전체의 72%다. 10명 가운데 상위 3명으로부터 더 거둬들인 세금을 하위 7명에게 이전하는 셈이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