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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실손보험료 평균 8.9% 오르고, 車보험료 2%가량 내린다 2023-01-03 16:20:34
낮아지면서 의무보험인 자동차보험료는 올해 내리게 됐다. 시장점유율이 80%가 넘는 빅4 손보사(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는 2%, 메리츠화재와 롯데손해보험은 각각 2.5%와 2.9% 인하한다. 롯데손보(1월)를 제외한 나머지 보험사들은 모두 오는 2월 말부터 인하한 보험료를 적용한다. ○보험사기 포상금...
월가 70% "올해 미국 경기침체"…출근길 영하권 강추위 [모닝브리핑] 2023-01-03 06:58:41
달라진 자동차보험 '주의'…본인 과실만큼 치료비 부담 우리나라 국민 2000만명이 가입한 자동차보험이 새해부터 크게 바뀌어 가입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존 자동차보험은 과실 정도와 무관하게 상대방의 과실이 있는 경우 상대방 보험사에서 치료비 전액을 지급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본인 과실만큼 치료비 부담해야…차보험 표준약관 변경 2023-01-03 06:46:54
80만원의 80%인 64만원을 부담하고 본인 보험에서 80만원의 20%인 16만원을 내야 한다. 자동차보험에서 대인이란 본인의 과실로 상대방이 다치거나 사망했을 때 보장해주는 담보다. 대인1은 의무보험이자 책임보험이며 대인2는 종합보험으로 본인이 가입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올해부터 과실책임주의 도입으로 본인...
달라진 자동차보험 '주의'…본인 과실만큼 치료비 부담해야 2023-01-03 06:09:12
80만원의 20%인 16만원을 내야 한다. 자동차보험에서 대인이란 본인의 과실로 상대방이 다치거나 사망했을 때 보장해주는 담보다. 대인1은 의무보험이자 책임보험이며 대인2는 종합보험으로 본인이 가입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최근 나이롱환자 및 경상 환자의 과잉 진료로 인한 자동차보험금 지...
"버스기사 잘못이라고요?"…한문철 판단에 반기 든 누리꾼들 [아차車] 2023-01-02 17:15:00
적극적으로 버스에 잘못이 없다고 해주셔야 보험 사기나 저렇게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없어진다", "이렇게 치료비 받을 수 있다고? 보험 사기 기술 하나 배웠다", "자기 책임을 타인에게 떠넘긴다" 등 반응을 보였다. 또한 자신을 현직 버스 기사라고 소개한 한 누리꾼은 "인도에 차를 바짝 붙이기엔 승객들이 버스만 보면...
새해 자동차 교통 관련 제도 어떻게 달라지나? 2023-01-02 08:00:03
제한 없이 치료하고 보험금 청구가 가능했었다. 하지만 이 점을 이용해 경상환자가 장기간 병원치료를 받으면서 보험사에 과도한 합의금을 요구하는 등 악용 사례가 많아 이를 근절하기 위한 조치가로 풀이된다. 여기에 자동차 사고발생시 과실 정도와 무관하게 상대방 보험사에서 치료비를 전액 지급하고 있는 '대인Ⅱ...
고물가 속 내리는 車보험료…롯데손보 인하 개시 2023-01-01 13:26:09
첫날 롯데손해보험이 자동차 보험료 인하를 개시했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롯데손해보험은 이날 책임개시 계약부터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는 2%, 업무용 자동차 보험료는 5.6%씩 각각 인하했다. 롯데손해보험은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의 경우 예정 기초율 조정 및 특약 담보 보험료 조정, 업무용 자동차 보험료는 담보별...
새해 자동차보험료 인하 개시…롯데손보 2% 내려 2023-01-01 10:30:38
들어 롯데손해보험[000400]이 자동차 보험료를 내리면서 다른 손해보험사들의 인하 소식도 줄을 이을 전망이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롯데손해보험은 이날 책임개시 계약부터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는 2%, 업무용 자동차 보험료는 5.6%씩 각각 인하했다. 롯데손해보험은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의 경우 예정 기초율 조정 및...
가벼운 차사고에 못 눕는다…새해 달라지는 금융제도 2022-12-29 19:18:58
<앵커> 내년부터는 가벼운 자동차사고가 났을 때 과도한 치료를 받는 과잉진료가 사실상 어려워집니다. 또한 신용점수가 낮은 취약차주들은 1년간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됩니다. 계묘년 새해 달라지는 금융제도, 장슬기 기자가 정리해봤습니다. <기자> 경미한 자동차 충돌사고로 병원에서 오랜기간 과도하게 치료를 받는...
차사고 경상 과실 비례로 보상…"초기 혼란 없어야, 보상 절차 정비" 2022-12-28 18:48:15
당국과 보험업계가 보상 관련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했다고 금융감독원은 28일 밝혔다. 앞서 개정된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에 따라서 내년 1월 1일부터는 경상환자 '대인배상Ⅱ'에 치료비 과실책임주의가 도입된다. 또 경상환자가 4주 초과 장기입원치료를 받으려면 의료기관의 진단서를 별도로 받아야 한다. 변경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