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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공기 저항 줄여 전기차 주행거리 늘렸다 2024-02-05 15:36:24
현대자동차·기아가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 전기차의 주행거리와 안정성을 끌어올리는 ‘액티브 에어 스커트(AAS)’ 기술을 개발했다. AAS는 고속주행을 할 때 범퍼 하부를 통해 유입되는 공기 흐름을 조절해 차량 휠 주변에 발생하는 와류(공기 소용돌이)를 제어하는 기술이다. 공기저항을 줄이면 차량의 동력 성능과 주행...
DB손해보험, 티벌컨과 자동차부품 복원 업무협약 2024-02-05 10:05:10
자동차부품 복원 및 자원 善순환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티벌컨은 플랫폼서비스 기반 자동차 휠, 헤드램프 복원 전문업체로 2016년 설립 이래 5만여건 이상의 휠, 헤드램프 복원실적을 통해 그 품질을 인증 받아왔다. 2개의 직영센터와 30개 협력사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최첨단 장비와...
'신차 레이스' 벤츠가 앞장섰다 2024-01-30 16:15:37
자동차시장 점유율은 91.4%다. 이름을 변경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린 KG모빌리티를 비롯해 르노코리아와 한국GM 등은 지난해 국내에서 국산 브랜드 신차 10대가 팔리는 동안 1대도 팔지 못했다는 얘기다.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그룹의 아성이 굳건한 가운데 올 들어 수입차와 국산 3사가 이를 조금이라도 허물기 위해...
유럽이 인정한 안전성에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2024-01-30 16:04:50
아우디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아우디 A6’는 유럽 자동차안전평가(NCAP),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에서 최고 등급의 안전성을 인정받은 인기 모델이다. 아우디 A6의 터보차저(TDI)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 ‘더 뉴 아우디 A6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까지 더했다. 6기통(V6) 디젤 직분사...
푸조 408, 화려한 컬러로 도로를 물들이다 2024-01-30 16:01:28
외관도 기존 자동차 시장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했다. 차체를 흐르는 유연하면서도 각진 라인과 조각한 듯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푸조 브랜드의 오랜 역사와 미래지향성을 융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면부엔 푸조만의 상징인 사자 송곳니 모양의 주간주행등으로 푸조의 정체성을 명확히 드러냈다. EMP2 V3...
"美서 순식간에 완판"…반응 뜨거웠던 '그 차' 한국에 온다 2024-01-30 14:58:51
4996mm, 전폭 1977mm, 휠베이스가 3094mm로 기아 전기차 EV9(5010mm, 1980mm, 3100mm)보다 약간 작다. GM이 개발한 전기차 플랫폼인 얼티엄 플랫폼이 적용돼 실내 공간은 차체 크기 대비 넓다.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인 점도 주목할만하다. 앞서 쉐보레의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비롯해...
닷새만에 30% 급등…HLB “신약 허가 확신” [마켓플러스] 2024-01-25 17:37:52
현대자동차의 신규 전기차 플랫폼에 들어가는 부품을 수주했다고 밝혔는데요. 이 소식에 대동기어가 20% 넘게 급등했고요. 대동그룹주인 대동스틸과 대동, 대동금속 등도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대동기어가 현대차에 공급하는 부품은 전기차 구동축의 핵심 부품으로 구동모터의 동력을 양쪽 휠에 전달해 주는 기능을...
대동기어, 현대차에 1천836억원 규모 전기차 부품 공급 2024-01-25 10:44:38
자동차의 신규 전기차 플랫폼 전용 '아웃풋 샤프트 서브 앗세이' 부품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부품은 전기차 구동축의 핵심 부품으로 구동모터의 동력을 양쪽 휠에 전달해주는 기능을 담당한다. 공급 기간은 오는 2025년부터 2036년까지이며 수주 금액은 1천836억원이다. 이는 2022년 대동기어 연간 별도...
대동기어, 현대차 전기차 부품 수주…1,836억원 규모 2024-01-25 09:44:20
대동기어는 현대자동차의 신규 전기차 플랫폼 전용 ‘아웃풋 샤프트 서브 앗세이(Output Shaft Sub Ass’y)’ 부품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부품은 전기차 구동축의 핵심 부품으로 구동모터의 동력을 양쪽 휠에 전달해주는 기능을 담당한다. 공급 기간은 2025년부터 2036년까지이며 예상 공급 물량액은 총...
현대위아, 작년 등속조인트 1조원 수주…비결은 고효율·저진동 2024-01-24 09:41:51
모터나 내연기관차 엔진이 만든 동력을 자동차 바퀴로 전달하는 부품이다. 현대위아는 기계공학 기술을 활용해 등속조인트의 NVH(소음·진동·불편감)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무게를 대폭 줄였고, 그 결과 모터나 엔진으로부터 나온 동력을 최소한의 손실로 바퀴까지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또 전기차에 특화한 고효율·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