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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경 선제골-손준호 추가골' 전북, 서울 꺾고 선두 질주 2018-08-19 21:12:53
전북은 장신 공격수 김신욱을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웠고, 서울은 마티치, 고요한, 이상호를 공격 삼각편대로 배치해 맞불을 놨다. 전북이 세트피스 상황에서 귀중한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파상공세로 서울의 문전을 위협하던 전북은 전반 31분 왼쪽 코너킥 기회에서 김신욱이 크로스를 헤딩으로 방향을 바꿔놓자 오른쪽...
[아시안게임] 김학범호, 20일 키르기스스탄과 격돌…'무너진 자존심 살려라' 2018-08-19 10:23:21
실수가 이어졌던 황현수가 대신 194㎝의 장신 수비수 정태욱(제주)을 투입해 세트피스에서 강점을 살릴 수도 있다. 골키퍼는 말레이시아전에서 아쉽게 2골을 헌납한 송범근(전북) 대신 '월드컵 스타' 조현우(대구)가 출격할 공산이 크다. 키르기스스탄은 1무1패에 그치고 있지만,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92위로...
-아시안게임- 로숙영·김한별 분전에도…여자농구 단일팀, 대만에 석패(종합) 2018-08-17 15:00:03
포문을 열었다. 그러나 경기 초반 대만 196㎝ 장신 센터 바오시러가 제공권을 장악하고 대만의 외곽슛이 터지면서 경기는 금세 접전 양상이 됐다. 로숙영과 김한별의 동반 활약 속에 1쿼터를 23-21로 앞선 채 마쳤지만 2쿼터 들어 외곽 슛에 이어 골밑 슛까지 난조를 보이며 2쿼터 3분여를 남기고 대만에 11점을 뒤졌다....
-아시안게임- 로숙영 32점 분전에도…여자농구 단일팀, 대만에 석패 2018-08-17 13:58:26
포문을 열었다. 그러나 경기 초반 대만 196㎝ 장신 센터 바오시러가 제공권을 장악하고 대만의 외곽슛이 터지면서 경기는 접전 양상이 됐다. 로숙영과 김한별의 활약 속에 1쿼터를 23-21로 앞선 채 마쳤지만 2쿼터 들어 외곽 슛에 이어 골밑 슛까지 난조를 보이며 2쿼터 3분여를 남기고 대만에 11점을 뒤졌다. 고비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8-16 08:00:03
2차전 상대 말레이, 키르기스스탄에 3-1 승리 180815-0512 체육-003020:11 [아시안게임] '장신 센터' 박지수가 160㎝?…웹사이트 선수 소개 '황당 실수' 180815-0514 체육-003120:17 [고침] 체육([아시안게임] 나상호-황의조, 바레인전 투톱…) 180815-0521 체육-003220:53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윤덕여...
[아시안게임] 단일팀 이름 위 홍콩 국기·박지수 키는 160㎝…잇단 황당 실수(종합) 2018-08-15 21:14:48
국기가 떴는데, 단일팀을 뜻하는 'COR' 위엔 한반도기가 아닌 붉은 깃발이 나타났다. 앞서 일본과 경기를 치른 홍콩의 국기가 잘못 뜬 것이다. 이는 1쿼터 경기가 4분 가까이 진행되도록 방치됐다가 6분 4초를 남기고 인도네시아가 작전 시간을 요청해 경기가 잠시 멈췄을 때야 한반도기로 수정됐다. 경기 전 연습 ...
정현, 16일 오전 9시 30분 세계 3위 델 포트로와 맞대결 2018-08-15 09:44:56
델 포트로(3위·아르헨티나)를 상대한다. 델 포트로는 키 198㎝의 장신으로 2009년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우승을 차지한 선수다. 1988년생으로 정현보다 8살 많은 델 포트로는 키도 10㎝나 더 크다. 투어 대회 단식에서 22차례나 우승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특히 20대 초반이던 2009년 US오픈 결승에서 당대...
정현, 소크 꺾고 신시내티 대회 2회전행 '델 포트로 나와라' 2018-08-15 02:06:49
키 198㎝ 장신으로 2009년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선수다. 정현과 델 포트로는 이번이 첫 맞대결이다. 정현이 이날 물리친 소크는 지난해 세계 랭킹 8위까지 올랐던 톱 랭커 출신이다. 1세트에서 자신의 서브 게임을 두 차례나 내주며 2-6으로 기선을 제압당한 정현은 2세트부터 경기 흐름을...
쑤이샹 "키 크다고 다 장타자는 아니죠!… 쇼트게임으로 韓 투어 도전장" 2018-08-09 18:44:18
키가 175㎝다. 한국 남성 평균 키를 웃돈다. 장신의 쑤이샹에겐 고민이 있다. 220야드를 겨우 넘기는 비거리다.9일 제주 제주시 오라cc에서 만난 쑤이샹은 “키가 큰 것과 비거리는 비례하지 않는 것 같다”며 “골프를 본격적으로 친 건 15세 때라서 남들보다 조금 늦게 시작했다. 근육 운동이나 유연성을...
흥국생명, 현대건설 3-0으로 잡고 두 경기 연속 셧아웃 승리(종합) 2018-08-08 20:36:14
높이가 약점이었던 흥국생명은 '장신 군단' 현대건설에 블로킹 개수에서 7대 1로 앞섰다. 현대건설은 팀 범실 23개로 흔들린 데다가 서브 리시브마저 불안해 경기를 어렵게 끌고 갔다. 주포 황연주가 17득점으로 양 팀 최다를 기록했지만, 공격 성공률 27.27%로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현대건설은 1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