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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열 살 때부터 15년간 성추행·성폭행한 50대男…징역 10년 2022-04-25 21:00:59
2005년 수원시 장안구 거주지 거실에서 추행한 것을 시작으로 2010년까지 거실, 방, 화장실 등에서 수차례에 걸쳐 B씨의 신체 부위를 만지거나 강간하는 등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2020년 2월에도 술에 취해 방에서 잠자고 있는 B씨를 강간하려 했으나 딸이 반항해 미수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 경기지역 소상공인 만나 의견교류 2022-04-24 09:20:48
경기소상공인연합회 이상백 회장, 수원시장안구소상공인연합회 임경민 회장 등 지역 내 주요 소상공인 관련 협·단체 임원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지역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현장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조 이사장은 "현장 소통의...
소진공, 경기 소상공인 간담회…"현장 목소리 반영해 지원" 2022-04-22 15:15:31
경기소상공인연합회 이상백 회장, 수원시장안구소상공인연합회 임경민 회장 등 지역 내 주요 소상공인 관련 협·단체 임원과 관계자가 참석한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지역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현장 애로와 건의사항을 듣는다. 조봉환 이사장은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목소리를...
수원시, 취업 청년에 정장대여하는 '청나래' 사업 운영 2022-03-30 15:06:21
중부대로170번길 17), ‘슈트바인’(장안구 경수대로994번길 31 2층) 등 3곳에서 청나래 사업을 한다"고 설명했다. 수원시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청나래’ 배너를 클릭해 예약한 후 대여업체를 방문해 정장을 수령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18년 시작한 청나래 사업이 구직 청년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 호평을...
다음주 세종 `로또 분양`…전국 800여 가구 공급 2022-03-19 16:00:08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서광교파크뷰`,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가야봄여름가을겨울`, 울산 동구 전하동 `울산베스티안`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올해 들어 주간 분양 물량이 1천 가구를 밑도는 것은 내주가 처음이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대통령 선거 이후 분양가상한제를 포함한 다양한 규제 완화 이야기가...
[부동산캘린더] 봄분양 성수기가 무색…내주 전국 800여가구 분양 2022-03-19 06:00:01
885가구(일반분양 848가구)에 대한 분양이 시작된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서광교파크뷰',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가야봄여름가을겨울', 울산 동구 전하동 '울산베스티안'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올해 들어 주간 분양 물량이 1천 가구를 밑도는 것은 내주가 처음이다. 윤지해 부동산R114...
경기도, 올해부터 '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 전국 최초로 광역단위 운영 2022-03-14 13:40:32
개소한 경기도아동보호전문기관(수원시 장안구 소재)을 전국 최초 광역 단위 관리본부로 최근 개편했다. 이는 경기도아동보호전문기관의 관할지역인 군포, 의왕·과천에 지난해 별도 시·군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설치된 데 따른 것이다.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사례관리 및 재학대 방지 등 직접적인 지원을 수행하는 시·군...
생활고 때문에 발달장애 자녀 살해한 친모들 검찰 송치 2022-03-11 10:54:24
씨를 이날 송치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자택에서 발달장애인 아들 C(8) 군을 질식시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같은 날 오후 7시께 A씨 오빠로부터 "동생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집으로 출동해 숨진 C군과 함께 있던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경제적으로 힘들어 범행을...
수원 광교산서 화재…5시간여 만에 진화 2022-03-09 11:37:15
경기 수원시 장안구 상광교동 소재 광교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5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9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0분께 광교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등 장비 40대와 소방관 300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5시간여만에 이날 오전 5시께 완진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생활고 때문에…장애인 자녀 목숨 빼앗은 친모들 2022-03-03 20:10:25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자택에서 지적장애인 아들 B군(7)을 질식시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숨진 당일 초등학교에 입학할 예정이었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경제적으로 힘들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으며, 홀로 B군을 키우면서 기초생활수급비를 받아 온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