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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교황청 궁전 개조해 노숙자 쉼터로 제공 2020-02-03 16:57:44
방, 화장실이 있기 때문"이라며 "지금까지 내가 겪었던 합숙소와는 다르다. 그곳에선 때로 붐비는 우리 속 동물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브레차 씨는 심한 순환계통 질환 때문에 다리를 절단한 채 매월 300달러(약 36만원)의 장애인 연금으로 생활하고 있다. 그는 이 궁전의 16개 침실에서 잠을 자는 남녀 노숙인 50여 명...
탯줄 달린 갓난 아기 텃밭에 버린 20대 여성 체포…"도움 필요한 지적장애 여성" 2020-01-21 22:51:10
자신이 일하는 공장의 화장실에서 혼자 딸을 낳았다. 만삭의 몸으로 출근해 일하다가 진통을 느꼈고 공장과 가까운 텃밭에 몰래 아기를 버렸다. 지적장애 3급 장애인인 A씨는 잘 키울 자신이 없어서 딸을 버렸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A씨는 별다른 직업이 없는 남자와 함께 동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 함께 사는 남자가...
"키울 자신 없어서" 탯줄 달린 갓난아기 버린 지적장애 엄마 2020-01-21 19:02:35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적장애 3급 장애인인 A씨는 이날 자신이 일하는 공장의 화장실에서 혼자 딸을 낳았다. 만삭의 몸으로 출근해 일하다가 진통을 느꼈고 출산 후 공장과 가까운 텃밭에 몰래 아기를 버렸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잘 키울 자신이 없어서 딸을 버렸다고 진술했다. A씨는 무직인 남성과 동거중이...
탯줄도 안 자른 갓난 딸 버린 비정한 지적장애 3급 엄마 2020-01-21 17:07:08
3급 장애인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1일 영아유기 혐의로 A(2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 56분쯤 광주 북구 한 텃밭에 자신이 출산한 딸을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자신이 일하는 공장 화장실에서 혼자 딸을 낳고 공장과 가까운 텃밭에 몰래 아기를 버렸다. A씨는...
신현오 무빙트립 대표 "휠체어 타도 패러글라이딩 할 수 있어요" 2019-12-31 16:07:49
신 대표는 “지금은 장애인 가족과 단체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고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한류관광 상품으로 해외시장 개척” 무빙트립에서 판매하는 관광 상품은 신 대표가 직접 안전성을 시험한 뒤 설계한다. 바지선을 이용한 바다낚시와 스쿠버다이빙, 동력패러글라이딩, 글램핑...
"대만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전동차"…현대로템에 찬사 2019-12-16 15:11:32
디자인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장애인 전용 화장실과 임산부 1인 개별좌석을 설치해 교통약자 편의 시설을 극대화 했다.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는 대만의 특성을 고려해 자전거 거치대 수량도 기존 차량 대비 200% 증대했다. 현대로템은 전동차의 모형과 차량 조감도를 전시하고 실물 크기의 운전석 모형도 함...
대만이 반한 현대로템 전동차 2019-12-16 15:03:46
열차에서 사각형으로 설계된 장애인 화장실은 원형으로 바뀌었다. 휠체어 바퀴 동선을 고려해서다. 대만인들이 자전거를 많이 탄다는 점에 주목해 자전거 거치대도 기존보다 두 배로 늘렸다. 대만 유명종합지 빈과일보는 “대만 철도청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차가 될 것”이라고 호평했다. 현지 반응이 뜨거워...
현대로템, 대만 전동차 디자인 공개…설계·검증에 VR 활용 2019-12-16 11:50:39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해 편의성을 높였다. 장애인 전용 화장실과 임산부 1인 개별좌석을 설치하고 자전거를 많이 타는 대만의 특성을 고려해 자전거 거치대를 기존 열차보다 200% 늘렸다. 현대로템은 행사장에 전동차 모형과 차량 조감도를 전시하고 실물 크기의 운전석 모형도 함께 설치했으며 자체 개발한 가상현실(VR)...
"열차 디자인 GOOD"...현대로템, 대만 레일 심포지엄 참가 2019-12-16 10:35:23
편의성을 높이고 장애인 전용 화장실과 임산부 1인 개별좌석을 설치해 교통약자 편의 시설을 극대화 했다"면서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는 대만의 특성을 고려해 자전거 거치대 수량을 기존 차량 대비 200% 증대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달 개발을 완료한 가상현실(VR) 시스템은 열차의 내외부 색상, 디자인, 각종 장치의...
전 경찰대 학생, 화장실서 지인 상대로 '몰카'…1심서 징역 1년 실형 2019-12-11 17:05:56
화장실에 초소형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경찰대학교 학생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영수 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1)씨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또한 40시간의 성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