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에너지 장관들 "원전 잠재력 인정…무탄소 기술 확대 필요" 2024-02-15 01:51:21
단서를 달았다. 한국 정부가 강조하는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와 연관된 내용도 성명에 담겼다. 장관들은 "우리는 청정에너지 기술의 발전과 기존 또는 최신 무탄소 기술의 보급 확대 필요성을 강조한다"며 "여기엔 재생 에너지는 물론 저탄소 재생 수소, 탄소포집저장활용(CCUS) 기술 등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 SBTi로부터 '2030년 탄소감축 목표' 승인받아 2024-02-14 09:56:18
포스코이앤씨는 스코프 1·2에서는 저탄소 현장 구현과 함께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탄소감축을 추진하고, 스코프 3에서는 제로에너지건물 로드맵에 따른 친환경 건축기술 개발 가속화와 저탄소 자재 확대 등 체계적인 공급망 관리를 통해 가치사슬에서의 탄소감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직원,...
반도체 소부장기업 탄소중립 기술…경기도, 글로벌 사업화 지원 나선다 2024-02-12 18:03:35
정보기술, 신소재, 신재생에너지, 탄소 저감, 그린 차량·선박·수송, 청정생산)에서 기술사업화 과제를 추진하는 업체다. 참여 희망 기업은 오는 3월 6일까지 사업계획서 등 필수 서류를 갖춰 이지비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배진기 경기도 기업육성과장은 “경기도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기술사업화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따따블' 문턱서 와르르…주가 18만원→4만원 된 알멕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2-11 07:00:04
통해 지속가능한 사업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며, 저탄소 알루미늄 생산(재생으로 탄소배출 95% 감소) 및 유럽·북미산 재생 알루미늄 사용으로 탄소국경세 및 USMCA(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 규제를 극복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UAM(도심항공교통) 시장을 겨냥한 국책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항공협력업체 등과 ...
포스코그룹 회장 최종후보에 '내부인사'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종합) 2024-02-08 16:51:53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장, 우유철 전 현대제철 부회장, 전중선 전 포스코홀딩스 사장 등 회사 안팎 인사 6명을 후보군으로 압축했다. 후추위는 7∼8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미래 비전과 수행 전략, 리더십 등을 평가 기준으로 삼아 6명의 후보를 상대로...
현대건설, CDP 기후변화대응 부문 최고 등급 ‘리더십 A’ 획득 2024-02-07 09:06:27
▲에너지 절약형 가설사무실 가이드라인 제정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한편 현대건설은 ‘2022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기후변화 부문 5년 연속 ‘명예의 전당’ 편입과 최상위 등급 ‘플래티넘 클럽’에 2년 연속 등극하는 등 글로벌 건설 리더 기업으로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전기로 공장 착공…"저탄소 생산체제 전환" 2024-02-06 14:00:02
전기로 신설을 시작으로 신속하고 경쟁력 있는 저탄소 생산체제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포스코는 전기로에서 생산한 쇳물을 바로 활용하거나, 고로에서 생산한 쇳물과 혼합하는 '합탕 기술'을 적용해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전기로 조업 중에 발생하는 배가스를 스크랩 예열에 사용해 에너지 효...
SK E&S, 호주와 협력 강화…바로사 가스전 프로젝트 속도 2024-02-04 18:43:42
CCS 기술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곧 생산이 종료되는 동티모르의 바유운단 가스전에 저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선 호주와 동티모르가 이산화탄소 이송 협정을 맺어야 한다. 추 사장은 “저탄소 LNG 도입과 블루수소 생산을 위해선 호주, 동티모르 등 다자 간 협상이 필수”라며 “호주는 한국의 에너지 안보에 중요한...
추형욱 SK E&S 사장, 호주 자원장관과 자원개발·CCS 협력 논의 2024-02-04 11:14:56
참여한 바로사 가스전에 이미 상용화된 CCS 기술을 적용해 저탄소 액화천연가스(LNG)를 생산하고, 연평균 약 130t을 국내로 도입해 블루수소 생산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가스전 개발 과정에서 일부 원주민이 소송을 제기해 한동안 공사가 지연됐으나 최근 호주 법원의 공사 재개 판결로 사업 추진에 다시 속도가 붙었다....
[이광빈의 플랫폼S] 저탄소 '훼방꾼' 중국의 변신…미·유럽 '떨고있나' 2024-02-04 06:11:11
[이광빈의 플랫폼S] 저탄소 '훼방꾼' 중국의 변신…미·유럽 '떨고있나' 작년 전 세계 신규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절반이 중국 '저탄소 비용 불만·전쟁 여파'에 유럽, 기후변화 대응 '감속' 미·EU, 중국의 기후보호산업 급성장에 '화들짝'…견제 나서 [※ 편집자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