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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붕 두가족' 되는 SK이노-SK E&S…'안정 속 성장' 방점 2024-07-17 17:48:35
공급할 수 있다. 국내외 고갈 가스전을 활용한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사업도 '규모의 경제'로 사업성을 높일 수 있다. 미래 먹거리 사업 협력도 기대된다. SK E&S가 추진 중인 에너지 설루션 사업에서 SK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를 활용해 그리드 ESS 사업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에 속도를 낼...
AI 열풍에 MLCC도 뛴다…삼성전기 '1조 클럽' 복귀하나 2024-07-17 17:03:17
1 크기에 불과하지만, 전기를 저장했다가 반도체 등 전자부품에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MLCC는 스마트폰부터 냉장고, 텔레비전, 로봇 등 모든 전자 기기에 들어간다. MLCC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으로 MLCC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서다. 무라타, TDK 등 글로벌 선두 MLCC 업체들이 가격 인상에 나서면서...
월가, 테슬라 EV외에 에너지 저장제품 성장성 주목 2024-07-17 00:04:54
앞둔 테슬라에서 전기 자동차외에 파워월 및 메가팩과 같은 에너지 저장 제품과 태양광 제품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서스케한나의 분석가인 비주 페린체릴은 전 날 ‘소비자 지향적인 파워월 3 제품의 보급이 늘고 있다”고 썼다. 파워월은 태양광이나 그리드에서 생성된...
이종호 장관 "GPU·D램 수명 끝나간다…지능형 반도체가 AI시대 새 길" 2024-07-16 17:50:35
연산과 저장을 동시에 하는 인공지능(AI) 반도체. D램을 쌓은 고대역폭메모리(HBM)나 플래시메모리뿐 아니라 M램, F램 등 차세대 반도체를 넣을 수 있다. ■ 약력 △1966년 경남 합천 출생 △경북대 전자공학과 졸업 △서울대 전자공학과 박사 △미국 MIT 마이크로시스템 기술연구소 박사후연구원 △원광대 전기공학과 교수...
현장실습 강화한 실무교육…"사용후 배터리 재활용도 우리가 선점" 2024-07-15 16:04:22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나주센터는 전기자동차·에너지저장장치 사용후 배터리 산업화센터다. 광양센터는 친환경 리튬이차전지 재활용센터다. 현장 직무능력 향상 교육은 2022년부터 한국배터리연구조합이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단기집중교육으로 실시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사용후 배터리 해체공정 이론 및 실습 교육...
케이뱅크·롯데글로벌로지스…하반기 'IPO 대어' 쏟아진다 2024-07-14 17:29:19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에너지저장장치(ESS) 솔루션 기업 에이스엔지니어링은 다음달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에이스엔지니어링은 시가총액 5000억원 규모의 ESS 솔루션 기업이다. 거래소 심사 신청에서 통과까지 2~3개월 소요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연내 상장이 가능하다....
이산화탄소 전환 기술 '전해질 범람' 막는 은 나노촉매 개발 2024-07-14 12:00:12
유용한 화합물로 전환하는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기술에서 효율을 떨어트리는 요인 중 하나인 '전해질 범람' 문제를 해결한 은 나노 촉매가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청정에너지연구센터 오형석 센터장과 이웅희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KIST 반도체기술연구단 황규원 책임연구원 연구팀 및...
車 vs 셀 업계, 300조원 폐배터리 놓고 격돌 2024-07-10 17:50:54
폐배터리가 사용되는 방안은 두 가지다. 전기 저장 등의 성능이 신제품 대비 90% 수준을 유지한다면 약간의 보수 과정을 거쳐 다시 신차에 ‘재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대비 성능이 크게 떨어지는 경우에는 리튬 등 각종 광물을 다시 뽑아내는 ‘재활용’ 과정을 거친다. 그동안 폐배터리 시장은 주로 광물 재활용 및...
전기차 배터리 다 쓰면 어쩌지?…조 단위 '새 먹거리' 시장 열린다 2024-07-10 16:47:38
마치기로 했다. 현재 시장에 출시된 전기차 배터리의 수명은 평균 10년이상으로 추정된다. 2010년대 중반부터 전기차가 본격적으로 대중화되기 시작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몇년간 폐배터리가 쏟아질 것이란 의미다. 무수한 폐배터리가 쓰레기로 폐기되게 하지 않겠다는게 이번 정책의 골자다. 폐배터리가 사용되는...
美가 35억달러 투자한 곳에…中 "묻고 5배로 더 가"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7-10 09:36:53
12곳이 태양광 발전소들에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지역 전력망에 전기를 받아줄 여력이 없으니 자체적으로 저장해두라는 의미다. 기후에너지 파이낸스의 수양 동 중국 분석가는 "현재 중국의 (전력망) 지출 수준은 (높긴 하지만) 태양광·풍력의 신규 용량이 추가되는 속도를 따라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