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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노모 때린 아들 구속…모친은 폭행 아니라고 부인 2020-05-06 22:06:25
아들이 구속됐다. 서울북부지법 박지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6일 존속상해 혐의를 받는 50대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후 도주 우려와 증거 인멸의 혐의가 있다며 경찰이 신청한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올해 초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함께 사는 80대 노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호흡기 전담 클리닉' 1천개 지정·운영(종합) 2020-05-04 12:42:57
뜻을 함께했다"며 "호흡기 전담 클리닉을 지정·운영해 초기 호흡기·발열 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진료시스템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호흡기 전담 클리닉을 별도로 지정해 운영하면 호흡기 질환을 앓는 환자의 진료 공백을 메울 수 있고 독감 등 다른 호흡기 감염 질환에 대한 안전한 진료체계도 갖출 수 있다. 지속해서...
코로나19 전담병원 일부, 일반병상 전환…위기시 재가동(종합) 2020-04-23 12:08:00
"감염병 전담병원이 대부분 국공립병원으로, 해당 지역에서 중추적인 의료서비스를 담당하는 점을 고려할 때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에 대응해 탄력적으로 병상을 운영할 때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67개 감염병 전담병원 중 55개는 국공립병원이고, 12개는 민간병원이다. 민간병원의 대부분은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환자 감소에 전담병원 12개 해제…내달까지 4차례 감축 2020-04-23 11:31:32
682개 병상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차 감축은 요양병원, 산재병원 등 감염병에 지속 대응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병원과 가동률이 5% 이하인 11개 병원 등을 대상으로 이달 중 이뤄진다. 다음 달 초에는 대구·경북, 수도권을 제외한 12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역별 병상 관리 및 재가동계획을 수립해 3차 감축을 추진한다....
부산서 간호사 딸·교직원 아빠 동시 확진…아빠는 부활절 예배도 참석 2020-04-20 10:31:51
확진자의 딸인 129번 확진자는 대구지역 요양병원에서 옮겨온 코로나19 환자 9명이 입원해 있는 부산의료원 병동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를 치료하는 간호사가 확진된 것은 부산에서 처음이다. 이 간호사는 병원 기숙사에서 주로 생활하거나 부산에 있는 부친의 집에서 식사하는 등 부친과 일상적인 접촉이 있...
"국민연금으로 감염병 전문병원 짓자"…공공투자 실현에 관심 2020-04-10 06:00:03
불구하고 국내에는 아직 감염병 전담병원이 없어 설치를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10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국민연금 관련 시민단체인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연금행동)과 참여연대 등은 이번 총선 후 구성될 21대 국회에 국민연금기금의 사회책임투자를 강화할 것을 주장하면서 이같이 제안했다. 연금행동은...
코로나19 불안한 수도권 불씨…"병원 집단감염 위험"(종합) 2020-04-06 17:01:18
기준으로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은 총 1천771개이며 이중 1천16개가 남아 있다. 중증치료 병상은 수도권 내 국가지정 병상이 73개인데 9개가 비어있다. 국가지정 병상은 중증치료 병상을 추가로 41개까지 확보할 수는 있다. 경증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는 서울 태릉선수촌과 경기 한화생명연수원에 마련돼 있으며...
의료기관 '감염예방' 강화…"진입문턱 높이고 비대면 진료 활용"(종합) 2020-04-05 18:53:56
참여 병원(220개 이상)을 연계해 컨설팅한다. 중소·요양·정신병원에는 지역별 감염병 전문자문단을 구성하고 감염관리 역량이 취약한 의료기관에는 일대일 감염관리를 자문한다. 특히 선별진료소, 확진자 치료기관, 국민안심병원 등에는 감염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의료기관 '감염예방' 강화…"진입문턱 높이고 비대면 진료 활용" 2020-04-05 18:25:12
운영하고, 운영지침도 정한다. 감염병 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 등 확진자 치료기관 내에 환자와 의료인 동선이 구분된 '안전지대(safe zone)'를 확보하고 일반병실을 음압병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동형 음압기를 지속해 지원한다. 의료기관 감염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병원별 감염 예방 컨설팅을 추진한다....
[코로나19 두달] 국내 확진자 증가세 꺾였지만 '장기전' 준비해야 2020-03-18 13:12:10
것이 필수적이다. 최원석 고대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수도권 병상이 충분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환자 급증에 대비한 준비가 완료돼 있어야 한다"며 "서울, 경기 지역의 공공의료기관을 빨리 비우고 전담병원으로 지정하고, 생활치료센터도 환자가 늘고 나서 개소할 것이 아니라 그 전에 미리 준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