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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규 고려대구로병원장 "중증환자 비율 57%로 국내 최대…환자가 인정하는 병원 만들 것" 2019-06-18 16:29:06
전문의가 팀이 돼 외상 환자를 치료하는 다학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교통사고 등으로 여러 신체기관이 손상된 다발성 중증외상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외상전문의로 구성된 외상팀이 24시간 대기한다. 중증외상환자 전용 중환자병상과 외상 전용 수술실 등도 갖췄다.권역응급센터 치료 수준도 높다. 서울에 있는 의료기관 중...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5-28 15:00:11
완도군 보건의료원, 피부과 전문의 진료 시작 190528-0274 지방-004810:08 진도군 내달 1일 국가무형문화재 '다시래기' 공개발표회 190528-0276 지방-004910:08 한류 모조품 유통 확산…베트남 진출 기업 지재권 보호 강화한다 190528-0286 지방-005010:13 '회암사지를 세계유산으로'…양주서 내달 1일...
'장애인 구강치료 의료원에서'…경기도 중증장애 치과진료 확충 2019-05-21 14:42:00
또 치과전문의, 치위생사, 마취과의사 등 전담인력 3명의 인건비를 수원병원에 지원하는 등 우선으로 거점병원인 수원병원의 시설과 인력을 확충했다. 중증장애인은 비장애인과 달리, 움직임을 통제하기 어렵기 때문에 간단한 구강 치료에도 전신마취가 필요해 전담인력은 물론 전용의자, 전신마취실 등 장비와 시설이...
형사전문변호사 “끊을 수 없는 ‘마약’, 마약 재범의 형량을 좌우하는 것은?” 2019-05-09 17:47:12
및 판단은 검사가 정신과 전문의의 진단이나 감정을 토대로 하게 된다. 이승환 형사전문변호사는 “마약은 ‘재범’의 위험이 매우 높은 범죄다.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은 처벌 이전에 치료가 우선되어야 한다. 이는 단순히 지금 당장 멈추게 하는 것이 아닌 장기적으로 근절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폐업 위기 경기도립정신병원, '새로운 공공 응급정신병원'으로 재탄생 2019-05-09 12:36:48
내과 전문의 1명 등 총 4명의 전문의가 배치된다. 이와 함께 24시간 상시 운영체계로 전환된다. 단순한 정신질환자의 입원 및 치료 기능에서 벗어나 자해나 다른 사람에게 위해를 시도하거나 신체적 위급상황 등에 대응하는 ‘응급개입’ 등의 공공기능도 함께 담당한다는 구상이다.치료를 받지 않았거나 치료를...
경기도립 정신병원 24시간 치료체계로 개편…8월 개원 2019-05-09 11:02:44
내과가 신설되며 정신과 전문의 3명, 내과 전문의 1명 등 모두 4명의 전문의가 배치된다. 주간 운영체계에서 앞으로는 24시간 상시 운영체계로 전환된다. 이로써 정신질환자의 입원 및 치료 기능에서 더 나아가 자해나 다른 사람에게 위해를 시도하거나 신체적 위급상황 등에 응급개입하는 공공기능도 함께 담당하게 된다....
"이대서울병원은 전문의만 진료하는 드림팀" 2019-05-08 17:34:11
꾸려야 한다. 야간당직 등 모든 의사 업무를 전문의가 맡고 있다. 문 의료원장은 이런 병원 구조 덕에 오히려 환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2000년 의약분업 때 파업으로 전공의들이 병원을 비운 뒤 전문의만 진료하면서 병실과 응급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됐다는 평가가 있다”며...
"이대서울병원은 전공의 없이 전문의만 진료…감염 위험 없는 안전한 병원 만들 것" 2019-05-08 14:35:24
꾸려야 한다. 야간당직 등 모든 의사 업무를 전문의가 맡고 있다. 문 의료원장은 이런 병원 구조 덕에 오히려 환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2000년 의약분업 때 파업으로 전공의들이 병원을 비운 뒤 전문의만 진료하면서 병실과 응급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됐다는 평가가 있다”며...
연세의료원, '입원의학과' 첫 개설…"입원환자만 관리한다" 2019-05-02 11:52:22
윤도흠)은 현재 시범사업으로 운영되는 입원전담전문의제도를 대폭 강화하기 위해 2020년 초 개원 예정인 용인세브란스병원에 입원의학과(Hospital Medicine)를 개설한다고 2일 밝혔다. 입원전담전문의 제도는 2017년 12월부터 시행된 전공의법에 발맞춰 의료인력 공백 문제를 해결하고 환자안전을 보장하자는 취지로 현재...
[김길원의 헬스노트] '달리는 중환자실', 이제 전국에서 달려야 한다 2019-04-26 06:13:00
있다는 점이다. 이런 서비스가 가능한 것은 모든 출동에 전문의 1인, 처치팀 1인(간호사 또는 응급구조사), 운전팀 1인(응급구조사) 등 3명이 한조로 늘 함께 움직이기 때문이다. SMICU 서비스를 '달리는 중환자실'이라고 부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SMICU 서비스는 2016년 1월부터 올해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