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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30년까지 '인공지능·종합반도체 강국' 실현한다" 2020-10-12 16:40:00
개발한다. 2029년까지는 초고성능·초저전력의 '차세대 인공지능 반도체(뉴로모픽 3세대)'를 개발한다. 데이터댐 인프라와 광주 인공지능 클러스터 등 공공·민간 분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인공지능 반도체를 시범 도입한다. 기업과 정부가 1대 1 투자하는 인공지능 반도체 아카데미 사업을 신설해 고급인재...
"친환경발전으로 10년 뒤 발전비 10% 이상 증가" [2020 국감] 2020-10-05 14:53:43
윤영석 의원실에 제출한 분석 자료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전력을 생산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은 13.3% 늘어난다. 예산정책처는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재생에너지 3020`의 발전설비 계획과 현재의 에너지원별 발전비용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2030년까지 총 발전비용은 연평균 1.3%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발전비용...
"재생에너지 확대로 10년간 총 발전비용 13.3% 늘 수도" 2020-10-05 13:18:05
의원 의뢰로 예산정책처 분석…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정부가 지금과 같은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펴고 에너지원별 발전비용이 크게 달라지지 않으면, 향후 10년간 전력을 생산하는 데 들어가는 총비용이 13.3% 증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EST '축랭시스템'…의약·식료품 업체에 각광 2020-10-04 18:26:11
EST 대표는 “PCM 냉동탑차는 자동차의 전력과 별도로 PCM 모듈을 가동하기 때문에 차량의 시동을 꺼도 정해놓은 온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며 “차량을 운행할 때만 시동을 켜도 되기 때문에 공회전이 적어 탑차의 연비를 개선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축랭 창고 등 신시장 개척EST는...
주호영 면전 비판에…눈 감은 김현미·미소 지은 추미애 [전문] 2020-09-08 14:57:03
대략적인 계획이라도 국민들에게 제시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겠는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민주당 대표 시절 '국가채무 비율이 사상 처음으로 재정 건전성을 지키는 마지노선인 40%가 깨졌다'고 비판한 바 있다"며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 국난'이라고 하지만 김대중 정부, 이명박 정부가...
주호영 "文대통령 '먹튀'할 것 아니면 빚 갚을 계획 제시하라" [전문] 2020-09-08 14:00:04
대략적인 계획이라도 국민들에게 제시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겠는가"라고 비판했다.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 주호영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민주당 대표 시절 '국가채무 비율이 사상 처음으로 재정 건전성을 지키는 마지노선인 40%가 깨졌다'고 비판한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문재인...
文대통령 공약 '핵잠수함', "4년동안 전혀 진행된바 없었다" 2020-09-07 15:53:42
차원, 해군 본부와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수중전력발전TF'는 해군 기획관리참모부장(소장)과 전력소요차장(준장) 주재로 3년간 16차례 회의(표 참조)를 가졌지만, '원자력분야 기초교육' '수집자료 공유 활성화 방안 토의' 등 서무 중심 업무에 치우쳐 대통령 공약을 이행하는 시늉...
文대통령 공약 '핵잠수함'…"실질적 연구개발은 전무" 2020-09-07 15:48:02
해군이 핵잠수함과 관련해 '수중전력발전 태스크포스(TF)'를 운용해왔지만, 핵잠수함 전문가가 아닌 상근 인원 2명(총원 14명)이 이미 공개된 국내·외 핵잠수함 관련 자료를 수집하는 활동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실질적인 연구개발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해군은 국외 핵잠수함 관련...
국회 보고서 "여군 비중 적극적으로 확대해야" 2020-08-16 18:28:29
무기체계 전력화 지연으로 인해 일부 부대의 창설이 지연되었다"며 "병력구조 개편 및 무기체계 전력화시기와 부대개편계획의 면밀한 연계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전력구조 개편과 관련해서는 "‘전략적 억제능력’ 분야에서는 군사위성 및 무인항공기 관련 사업 지연에 따라 독자적인 정찰능력 확보에 차질이 발생하고...
가스공사, 개별요금제 도입 앞두고 '가격 차등' 논란 지속 2020-08-11 09:24:49
한국전력[015760]의 5개 발전 자회사와 포스코에너지, GS[078930] EPS 등 26개 발전사에 팔았다. 그러나 대규모 사업자의 자가용 천연가스 직수입이 허용되면서 직수입 물량은 2013년 전체 수입량의 3.5%인 141만4천t에서 2019년 728만t으로 급증했다. 전체 수입량의 17.8%에 해당한다. 이에 가스공사가 직수입을 막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