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의사-한의사 '밥그릇 싸움'…재활치료 골든타임 놓치나 2017-01-23 18:19:24
한다고 주장해 왔다. 현실에 맞게 진료비를 올려 진료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다.제도 개선의 포문은 국회에서 열었다. 지난해 7월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재활병원을 일반병원과 따로 분류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일선 의료진뿐 아니라 정부와 여야 모두 입법 취지에 공감했다. 개정안 논의는 일사천리로...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이달말까지 신청 접수 2017-01-11 12:00:12
병원의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진료과목, 전문인력 보유현황, 국내 의료서비스 발전기여도 등을 평가해 일정 수준을 충족한 경우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지정한다. 이렇게 지정된 병원은 '지정 유치 의료기관' 표시(마크)를 쓸 수 있다. 정부는 의료관광 대표 홈페이지(www.visitmedicalkorea.com)와 해외의료...
인천성모병원 암 통합진료, 환자·보호자 "매우 만족" 2017-01-04 18:04:37
] 치료 전문과목이 다른 전문의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명의 환자를 진료하는 ‘다학제 통합진료’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다학제 통합진료를 받은 암 환자 및 보호자 46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96% 이상이 ‘매우...
에이티젠, 1호 거점병원 계약…"100여개로 확대할 것" 2016-12-23 09:53:44
진단기기 전문회사 에이티젠(대표 박상우)은 청주효성병원과 1호 거점병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거점병원은 혈액으로 암과 중증질환을 진단하는 ‘nk뷰키트’ 검사를 기본 검사로 채택하거나 활용하는 병원이다. 거점병원은 계약 시 최소 물량을 약속하기 때문에 에이티젠은 계약 규모 이상의 매출을...
에이티젠, 1호 거점병원 계약…100여개로 확대 예정 2016-12-23 08:57:31
진료과목과 13개 전문 센터를 운영 중인 종합병원이다.박상우 에이티젠 대표는 "국내외에서 nk뷰키트 매출을 늘리기 위한 영업 활동이 서서히 결실을 맺고 있다"며 "국내에서 안정적 매출 기반의 토대를 다지면서 해외 실적 본격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최순실 사태 불똥 튄 서울대병원 2016-11-09 15:18:07
전문의 자격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대학병원에서 진료 파트를 보강하기 위해 해당분야 전문의가 아닌 일반의를 외래교수로 위촉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더욱이 김 원장의 병원 홈페이지에는 해당 병원을 동네의원이 아닌 성형외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전문의가 아닌 의사가 전문과목 명칭을 쓰며 광고하는 것은...
국내 최초 ‘전문병원 복합단지’ 2019년 송도에 개장 2016-09-27 16:19:29
전문병원단지는 지하 뗄ぐ?지하연결통로를 만들고 병원 간 1층 로비를 무빙워크로 연결, 병원 이용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복합단지에는 5개 병원 외에도 외국인 전용 진료센터, 종합검진센터, 산후조리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 건물에는 피부과·성형외과·치과·비뇨기과 등...
한강신도시 `개원명당` 여기! 메디컬 특화상가 `김포 메디시티` 2016-06-03 11:00:05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현재 상권의 활성화 상태를 함께 보고 판단하라고 조언한다. 특히 신도시 중에는 주변 세대의 입주는 마무리됐는데 수요에 맞는 진료과목이나 병원이 없어 불편을 겪는 지역도 더러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김포 한강신도시가 거주 세대에 비해 병원 인프라 구축이...
"녹내장·사시(斜視) 등 분야별 진료…세계 첫 망막병원 세워" 2016-01-30 03:57:13
강조했다.1986년 김안과병원은 전문과목인 안과를 분야별로 쪼갰다. 망막 각막 녹내장 안성형 사시 등 세부 과목을 설치했다. 국내 첫 시도에 대학병원 의사들조차 무모한 도전이라고 했다. 지금은 표준이 됐다. 2008년엔 세계 첫 망막병원도 세웠다. 전문병원이기에 가능한 시도였다.이제 김안과병원은 세계로 향하고...
한경연 "신성장동력 확보위해 서비스법 통과 시급" 2016-01-26 14:30:08
투자개방형 의료법인은 비보험 매출비중이 높은 진료과목인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나 연구개발(R&D) 중심 병원에 집중될 것"이라며 "일반 진료과목의 수가 상승이나 공공의료 접근성 저하 문제는 발생할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다. 그는 또 "투자개방형 의료법인 설립은 의료보험 민영화와 무관하다"며 정부가이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