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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롯데, 타선의 힘으로 시작된 못말리는 상승세 2018-10-07 17:47:30
최다안타 타이틀을 놓고 집안다툼을 벌이는 전준우, 손아섭, 이대호가 맹렬한 타격감을 이어간 것은 물론이다. 최근에는 '새 얼굴' 전병우가 등장하면서 하위타선에도 힘이 실렸다. 9월 확장 엔트리로 처음 1군에 합류한 전병우는 전날 한화 이글스전에서 3-3으로 팽팽하던 4회말 결승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5회말...
롯데, 3연승 속에 6위 도약…5위 KIA 1경기차 추격 2018-10-07 17:29:07
보탰다. 5회초에는 무사 1루에서 민병헌, 손아섭, 전준우의 3타자 연속 안타로 3점을 추가했다. NC는 2회부터 5회까지 매 이닝 득점권 찬스를 맞았으나 4회말 밀어내기 볼넷, 5회말 노진혁의 적시타로 1점씩 만회하는 데 그쳤다. 롯데는 8회초 정훈의 중전 안타와 문규현의 좌중간 2루타를 묶어 1점을 더하고 승부에 쐐기를...
'전병우 4타점' 롯데, 한화 꺾고 가을야구 희망가 2018-10-06 20:13:28
오른쪽 담장을 때리는 싹쓸이 2루타로 점수를 단숨에 7-3으로 벌렸다. 한화는 6회초 2사 2, 3루에서 하주석의 2타점 중전 적시타로 2점 차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롯데는 6회말 1사 1, 2루에서 전준우의 중전 적시타로 1점 달아났다. 롯데 마무리 손승락은 9회초를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28번째 세이브와 함께 승리를...
'5강 다툼' KIA·롯데, 나란히 승리…2.5경기차 유지 2018-10-04 22:33:12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전준우를 평범한 외야 뜬공으로 유도했다. 하지만 좌익수 최진행이 포구에 실패하면서 2사 2루가 됐다. 실책은 악몽으로 돌아왔다. 다음 타자 이대호는 헤일의 초구 투심 패스트볼(145㎞)을 잡아당겨 좌월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롯데는 5회초 선두타자 민병헌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가을야구 포기 못해'…롯데, 레일리 호투로 한화 제압 2018-10-04 21:49:42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전준우를 평범한 외야 뜬공으로 유도했다. 하지만 좌익수 최진행이 포구에 실패하면서 2사 2루가 됐다. 실책은 악몽으로 돌아왔다. 다음 타자 이대호는 헤일의 초구 투심 패스트볼(145㎞)을 잡아당겨 좌월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롯데는 5회초 선두타자 민병헌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0-03 08:00:05
기대…가시마 잡겠다" 181002-0920 체육-006619:57 롯데 전준우, SK 켈리에게 투런포…데뷔 첫 30홈런 181002-0921 체육-006719:58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국제로터리클럽과 자원봉사 지원 협약 181002-0926 체육-006820:01 이대명, 경찰청장기 50m 남자 권총 우승 181002-0947 체육-006921:26 [세계여자배구 전적] 한국 1-3...
역전포 영광보다 동료 챙긴 채태인 "이병규는 괜찮나요?" 2018-10-02 23:35:56
롯데는 4-6으로 뒤진 9회초 대타 정훈의 솔로포와 전준우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든 뒤 연장 10회초 채태인의 좌월 솔로포로 결승점을 뽑았다. 채태인은 볼 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SK 윤희상의 3구째 포크볼을 힘껏 밀어쳐 담장을 살짝 넘겼다. 경기 후에 만난 채태인은 "느린 변화구 하나만 노리고 있었다"며 "맞는 순...
'진격의 롯데' 9회 동점·연장 10회 '뒤집기 쇼' 2018-10-02 23:31:58
좋은 전준우가 신재웅을 좌전 안타로 두들겨 2루 대주자 나경민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극적인 6-6 동점을 이룬 뒤 9회말 마운드에 오른 구승민이 SK 중심 타자 세 명을 잇달아 삼진으로 돌려세우자 흐름은 완전히 롯데 쪽으로 흘렀다. 연장 10회초 채태인이 SK 구원 윤희상으로부터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결승 솔로 아치를...
채태인 역전 결승포…롯데, 총력전 끝에 SK 꺾고 3연승 2018-10-02 23:00:39
첫 30홈런을 달성한 전준우가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전준우가 좌전 적시타로 2루 대주자 나경민을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경기는 6-6 동점이 됐다. 연장 10회초에는 선두타자 채태인이 SK 윤희상의 3구째 포크볼을 밀어쳐 왼쪽 담장을 살짝 남기고 팀에 결승점을 안겼다. 롯데는 계속된 2사 만루에서 SK 김택형의 폭투 때...
[프로야구 문학전적] 롯데 8-6 SK 2018-10-02 22:58:55
<연장 10회> △ 승리투수 = 구승민(7승 3패) △ 세이브투수 = 손승락(2승 5패 27세이브) △ 패전투수 = 윤희상(1승 2패 1세이브) △ 홈런 = 정의윤 11호(2회1점) 최정 34호(2회2점·이상 SK) 전병우 2호(3회1점) 전준우 30호(4회2점) 정훈 6호(9회1점) 채태인 15호(10회1점·이상 롯데) (인천=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