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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는 누구 것인가' 이명박 재판 오늘 종결…중형 구형할 듯 2018-09-06 05:00:01
6일 마무리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417호 대법정에서 이 전 대통령 사건의 결심(結審) 절차를 진행한다. 이 전 대통령이 재판에 넘겨진 지 150일 만이며, 5월 초 첫 재판에 들어간 이래 넉 달 만이다. 이 전 대통령 측이 검찰 증거에 모두 동의하면서 증인 신문 절차가 생략된 게...
검찰 '마라톤 질문'…MB는 '묵묵부답, 잔 기침만…' 2018-09-04 17:49:58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대통령의 속행공판에서 피고인 신문을 진행했다. 이 전 대통령 측 강훈 변호사가 지난달 21일 재판에서 "진술을 거부할 것"이라고 예고했지만 검찰은 "우리도 법률상으로 물을 권한이 있다"며 신문을 강행했다. 검찰은 사건의 핵심인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 횡령·삼성 뇌물' 이명박 재판, 150일 만에 내달 6일 종결 2018-08-31 19:32:19
이래 150일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는 31일 이 전 대통령의 속행 재판을 열고 핵심 쟁점에 대한 검찰과 변호인 측의 마지막 의견을 들었다. 재판부는 다음 달 4일 이 전 대통령에 대한 피고인 신문을 진행한 뒤 6일 결심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결심 공판에서는 검찰의 최종 논고와 변...
'판사 로비 명목' 5천만원 뜯은 70대 1심서 실형 2018-08-27 15:48:53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는 27일 판사 로비 명목으로 지인 돈 5천만원을 가로챈 이모(71)씨에게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은 판사나 검사 등에 대한 사회 신뢰를 훼손하는 범죄라 죄질이 안 좋다"고 지적했다. 이씨는 구속...
MB정부, 행정처 통해 재판개입 검토…"파업 공판 속행 압박" 2018-08-21 17:44:49
가능성이 있다.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대통령 재판에서 검찰은 영포빌딩 지하 2층 다스 비밀 창고에서 압수한 문건들을 공개했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작성한 '주요 국정 정보'란 제목의 문건은 "법원행정처장 등 직·간접적 통로를 통해 좌 편향 세력...
MB "이팔성 비망록… 얼토당토않은 이야기" 2018-08-17 18:54:18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정계선) 심리로 열린 속행 공판에서 직접 입을 열고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이 전 회장은 자신의 비망록에서 이 전 대통령의 주변인들에게 돈을 건네고 인사 청탁을 한 구체적인 정황들을 적었다. 이 전 대통령 취임 직전인 2008년 2월23일엔 직접 서울 통의동에 있는 당선인...
MB "이팔성 비망록, 얼토당토않다…거짓말탐지기 해봤으면" 2018-08-17 12:02:49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속행 공판에서 직접 입을 열고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이 전 회장은 자신의 비망록에서 이 전 대통령의 주변인들에게 돈을 건네고 인사 청탁을 한 구체적인 정황들을 적었다. 이 전 대통령 취임 직전인 2008년 2월23일엔 직접 종로구 통의동에 있는 당선인...
'이팔성 비망록' 국과수 감정…MB측 "작성 동기·시기 의문"(종합) 2018-08-14 17:52:32
신빙성이 핵심 쟁점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 심리로 14일 열린 이 전 대통령의 속행 재판에서는 이 전 회장이 2008년 1∼5월 작성한 '비망록'에 대한 검증이 진행됐다. 검찰과 이 전 대통령 양측에서 2명씩 증인석 앞으로 나와 검찰이 이 전 회장으로부터 압수한 비망록 원본을 눈으로...
'이팔성 비망록' 신경전…"한꺼번에 쓴 것" vs "날짜별로 달라" 2018-08-14 16:01:21
신빙성이 핵심 쟁점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 심리로 14일 열린 이 전 대통령의 속행 재판에서는 이 전 회장이 2008년 1∼5월 작성한 '비망록'에 대한 검증이 진행됐다. 검찰과 이 전 대통령 양측에서 2명씩 증인석 앞으로 나와 검찰이 이 전 회장으로부터 압수한 비망록 원본을 눈으로...
"이팔성은 MB 4대천왕… 우리금융 회장 앉히라고 靑 직접 오더" 2018-08-14 14:12:40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대통령의 속행 재판서 임승태 당시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의 진술을 공개했다.임 전 처장은 검찰 조사에서 "청와대가 금융기관장으로 누구를 하라고 직접 지시했다"며 "이창용 당시 부위원장이 청와대로 들어가 명령을 받았고, 실제 선임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