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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갚을 수 있는 만큼 빌려주는 관행 정립 가장 중요" 2021-08-25 11:50:52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답변서에서 "현재 가계부채 질적 구조, 가계의 채무상환능력 및 금융자산 등을 고려할 때 소폭의 금리상승이 우리 거시경제의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하반기 금리 전망에 대해 "금융위원장 후보자로서 금융통화위원회 결정사항인 기준금리...
고승범 "머지포인트 사태는 디지털 범죄행위" 2021-08-25 11:37:27
입장을 밝혔다. 고 후보자는 25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서에서 머지포인트 사태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할인 결제 플랫폼 머지포인트의 운영사 머지플러스는 전금법에 따른 선불전자지급업자로 등록하지 않고 영업해오다 지난 11일 밤 서비스를 기습 중단해 대규모 환불 사태...
고승범 "코인, 금융자산 아니다…가계부채발 거시경제 위험 해소가 시급" 2021-08-25 10:43:32
입장을 피력했다. 고 후보자는 25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서에서 "가상자산의 성격, 화폐로서의 가능성 등에 대해서는 국제 사회도 아직까지 명확한 개념 정립은 되지 않은 상황으로 알고 있다"며 "G20·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기구와 상당수 전문가는 가상자산은 금융자산으로 보기 어렵고,...
금융위원장 "가상자산은 금융자산 아니다" 2021-08-25 07:39:03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서에서 가상자산의 자산 인정 여부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가상자산의 성격, 화폐로서의 가능성 등에 대해서는 국제 사회도 아직까지 명확한 개념 정립은 되지 않은 상황으로 알고 있다"며 "다만 G20(주요 20개국)·국제통화기금(IMF) 등...
고승범 '가상자산은 금융자산 아니다'…"가계부채발 위험해소 시급" 2021-08-25 07:21:17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서에서 가상자산의 자산 인정 여부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가상자산의 성격, 화폐로서의 가능성 등에 대해서는 국제 사회도 아직까지 명확한 개념 정립은 되지 않은 상황으로 알고 있다"며 "다만 G20(주요 20개국)·국제통화기금(IMF) 등...
"언론중재법 관여 안해, 공식입장 없다" 책임 피하는 靑 2021-08-23 19:23:28
정무수석은 “대통령은 몰랐을 것이라고 짐작한다”고 맞받았다. 유 의원이 과거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드루킹의 ‘경공모’(경제공진화모임) 회원들과 만난 영상을 재생하자 여당 의원들이 강하게 반발하기도 했다. 민주당 대선 후보들 사이에서도 언론중재법에 대해 “신중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여당이 '입법 폭주' 무리수 두는 이유는 [여기는 논설실] 2021-08-20 09:55:15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권력 견제기능을 심각하게 훼손시키는 언론중죄법, 언론재갈법, 언론말살법, 현대판 분서갱유법 등으로 강력 비판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4일 법제사법위원회, 25일 본회의서 법안을 처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이 계획대로라면 지난 6월24일 개정안이 발의된 후 두 달만에 입법 절차가...
최재성 "이준석 녹취, 정치 세대교체 결과물? 기가 막힌다" 2021-08-19 10:20:20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녹취 논란을 두고 "불신을 증폭시키는 행위가 세대교체와 새로운 정치의 결과인지 기가 막힌다"며 비판했다. 19일 최 전 수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대표의 녹취 파장이 가관"이라며 "대표가 자당 대선 후보와 통화를 녹음하는 것도 문제인데 이를 공개 유출까지...
"수장도 없는데 어쩌나"…금감원 예산까지 손대겠다는 국회[이슈+] 2021-07-09 07:36:29
칼 뽑았다…징계권 넘기고, 예산권 국회로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융감독 체계의 전면적 개편을 위한 5대 과제'를 공개했다. 금감원의 금융사 제재 권한을 대폭 축소하고 국회의 통제권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 윤 의원은 이달 내 관련 법안인...
이철희 靑 수석 "청년특임장관? 국회 논의하면 쌍수들어 환영" 2021-06-25 09:18:43
했다. 그는 "별정직 정무직에는 특정한 목적에 따라 한시적으로 특정한 기능을 가진 사람을 쓰는 것"이라며 "그러니까 굉장히 한시적이고 특별한 용도를 가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자리에 시험이나 절차를 거쳐서 경쟁하는 절차를 거쳐서 뽑을 순 없는 것 아니겠느냐"고 반문했다. 이 수석은 "그 안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