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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재판 2차피해 심각…성폭력 고정관념 강화" 2018-07-26 17:44:46
전 충남도 정무비서 김지은 씨에 대한 2차 피해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투운동과함께하는시민행동은 26일 서울 창비 서교빌딩에서 '위력에 의한 성폭력과 2차 피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수아 서울대 기초교육원 강의교수는 "이 사건 관련 보도를 통한 2차 피해가 너무 심각한...
김동철 "靑 자세, 협치 아닌 협박…선거제도 개혁부터 해야" 2018-07-25 10:32:30
취지를 대통령이나 비서실장, 정무수석으로부터 직접 듣지 못하고 청와대 대변인 발언을 언론을 통해 접했다"며 "이것이 올바른 소통방식이고 진정성 있는 태도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개혁입법을 위한 협치 제안은 환영하지만, 청와대와 여당의 관심 법안만을 협치 테이블에 올려놔선 안 된다"며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
안희정 7번째 재판 23일…피고인 신문 여부 주목 2018-07-19 17:24:21
열린다. 그럼에도 고소인인 전 충남도 정무비서 김지은 씨를 지지하는 여성단체 회원들과 일반인들도 많이 방청을 희망해 지금까지 재판은 자리가 모자라는 경우가 많았다. 서부지법은 취재진도 미리 기자방청권을 받아야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안희정 재판 비공개 증인신문…김지은씨 업무·심리상태 공방(종합) 2018-07-16 21:47:26
씨의 전전임 수행비서 A 씨, 도청 데이터베이스(DB) 시스템 구축 업무 관련 전문가 고 모 씨를 각각 증인으로 신청했다. 이들 증인은 김 씨가 지난해 12월 수행비서에서 정무비서로 옮긴 뒤 맡은 주요 업무였던 DB 시스템 구축 업무와 관련한 증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씨와 A 씨는 올해 1월께 평소보다 잦은 통화를...
안희정 재판 비공개 증인신문…김지은씨 업무·심리상태 공방 2018-07-16 16:51:38
있다. 검찰과 안 전 지사 측은 김 씨의 전전임 수행비서 A 씨, 도청 데이터베이스(DB) 시스템 구축 업무 관련 전문가 고모 씨를 각각 증인으로 신청했다. 이들 증인은 김 씨가 지난해 12월 수행비서에서 정무비서로 옮긴 뒤 맡은 주요 업무였던 DB 시스템 구축 업무와 관련한 증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씨와 A 씨는...
안희정 재판, 집중심리로 속도…'권력형 성범죄' 실체규명 초점 2018-07-15 09:01:01
업무상 자신의 감독하에 있던 전 충남도 정무비서 김지은 씨를 위력을 이용해 간음했다는 것이다. 안 전 지사 측은 "그런 행동(성관계) 자체는 있었지만, 의사에 반한 것이 아니었고 애정 등의 감정하에 발생한 것"이라며 "검찰이 주장한 위력은 존재하지 않고, 위력이 있었더라도 성관계와 인과 관계가 없으며, 성범죄...
안희정 부인 "김지은, 부부 침실도 들어와…내려다보고 있어" 2018-07-14 08:41:50
충남도 정무비서 김지은 씨가 새벽에 부부 침실에 들어오기도 했다고 진술했다.민씨는 13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조병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제5회 공판기일에 피고인 측 증인으로 나와 "지난해 8월 19일 새벽 김 씨가 부부 침실로 들어와 침대 발치에서 3∼4분간 내려다봤다"고 말했다.민씨는 당시...
성폭력상담소협의회 "안희정 증인들, 김지은 이미지 왜곡" 2018-07-13 20:59:35
충남도 정무비서 김지은 씨 측은 재판에서 안 전 지사 측 증인들이 김 씨의 이미지를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씨를 돕는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전성협)는 13일 입장문을 내 "피고인 측 증인 7명은 모두 김 씨를 거짓말하는 사람, 안희정을 좋아한 사람으로 몰고 갔다"며 "거짓말하는 사람이라면 (안 전 지사는) 왜...
안희정 부인, "김지은 비서, 새벽에 침실 들어왔다" 2018-07-13 20:58:41
전 충남도 정무비서 김지은 씨가 새벽에 부부 침실에 들어오기도 했다고 진술했다. 민씨는 13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조병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제5회 공판기일에 피고인 측 증인으로 나와 "지난해 8월 19일 새벽 김 씨가 부부 침실로 들어와 침대 발치에서 3∼4분간 내려다봤다"고 말했다. 당시는 8월 18∼19일...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8-07-13 20:00:00
고소인인 전 충남도 정무비서 김지은 씨가 새벽에 부부 침실에 들어오기도 했다고 진술했다. 민씨는 13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조병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제5회 공판기일에 피고인 측 증인으로 나와 "지난해 8월 19일 새벽 김 씨가 부부 침실로 들어와 침대 발치에서 3∼4분간 내려다봤다"고 말했다.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