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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에 신한금융 40층 오피스 짓는다 2024-08-22 17:57:35
하늘정원으로 꾸민다. 40층 최상층은 북악산과 남산 등 도심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개방 전망대를 마련한다. 지역에 필요한 중구 청사와 서울시 청사를 조성하는 내용도 담겼다. 서울시는 “청계광장, 청계천과 인접한 부지에 열린 정원과 전망대 등을 꾸며 도시민의 휴게 공간으로 바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심의에서...
을지로2가에 신한금융 40층 오피스 짓는다 2024-08-22 15:01:05
서울시는 21일 열린 1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을지로2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3·6·18지구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업지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과 청계천 사이에 위치해 있다. 신한금융 사옥으로 쓰는 광교빌딩과 신한은행 별관, 백년관 등이 있다. 신한금융은 이들 3개...
"60대들 푹 빠지겠네"…파워 시니어들도 반한 '꿈의 집'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4-08-22 08:00:05
거리의 도시재생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익선다다 트렌드랩이 공간기획을 주도한다. 카페와 전용 레스토랑, 프로그램실 2곳, 다목적 라운지, 선큰정원이 지하 1층에 설치된다. 각 공간에 맞는 컨셉트와 콘텐츠는 익선다다가 홈플릭스와 함께 기획할 예정이다. 지하 2층은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커뮤니티 공간과 샐러드...
답십리에 45층 2250가구 대단지 2024-08-21 17:56:28
도시 정원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대상지는 중앙에 간데메공원이 있는 청량리·신답역 배후의 저층 주거지다. 건축물이 노후화되고, 보행로와 차로 구분 없는 좁은 도로와 불법주차 등으로 불편을 겪어왔다. 주변은 황물로와 신당역 등이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전농·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 개발, 모아타운...
서울 답십리 일대, 공원 품은 2250가구 주거지 재탄생 2024-08-21 15:12:00
내외의 도시 정원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대상지는 중앙에 간데메공원이 있는 청량리·신답역 배후의 저층 주거지다. 건축물이 노후화되고 보차 구분 없는 좁은 도로와 불법주차 등으로 불편을 겪어왔다. 주변 일대는 황물로, 신당역 등이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전농·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 개발, 모아타운...
서울시, 답십리동 471 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 2024-08-21 06:01:00
▲단지와 간데메 공원이 하나의 정원이 되는 주거단지 조성 ▲원활한 교통처리와 보행자 안전을 위한 가로환경 개선 ▲입체적 열린경관 창출 등 세가지 원칙이 담겼다. 이번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면, 주민의견수렴 등을 거쳐 정비계획 입안, 결정될 예정이다. 사업 추진 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 통합심의를...
서울 재건축 때 노인요양시설 의무 설치한다 2024-08-20 18:23:35
1·2등급 대상자는 2만5574명인 데 비해 요양시설 정원은 1만6999명(492개)으로 수요 대비 공급 충족률은 66.5%에 그쳤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시와 주민들이 강대강으로 부딪치는 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부동산 소유주와 지방자치단체가 합리적인 논의 과정을 거쳐 주민들이 복지시설...
경북도,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안 18일 공개 2024-08-18 08:08:50
행정복합도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신공항과 연계된 UAM(도심 항공 교통), BRT(간선급행버스), 순환 트램 등 교통 인프라 구축 사업을 통해 북부권의 발전을 선도하는 인구 10만의 스마트 도시로 성장시키고자 한다. 환경계획 수립과 환경영향평가에 관한 특례도 있다.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협의 권한이 중앙부처에서...
일본 교류협력에 성과내는 세종 2024-08-14 13:42:57
모으기로 했다. 세종시는 2026년에 열릴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에 일본 지자체, 민간 분야와도 활발히 교류할 계획이다.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2026년 4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세종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는 박람회장에 일본 시즈오카현, 나라현, 시가현, 기후현 등 특색 있는 일본 지자체 정원 및 ...
도쿄의 심장 마루노우치…120년간 日 중심지 유지한 비결 2024-08-13 08:02:01
있어 ‘24시간 살아있는 도시’로 바뀌었다. 마루노우치를 가로지르는 ‘마루노우치 나카도리’는 매달 건물주들이 주최하는 행사로 발디딜 틈 없이 붐빈다. 황거(천황 거주지) 때문에 적용되는 고도 제한을 풀고, 문화재 복원을 조건으로 용적률을 대폭 열어준 게 기폭제가 됐다. 정부와 대기업 계열 디벨로퍼인 미쓰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