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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시즌 돌입한 청와대 2017-07-26 14:40:05
(조미현 정치부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7말 8초’에 휴가를 갈 예정입니다. 이르면 이번 주말 휴가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청와대 참모진도 속속 휴가 일정을 정하고 있습니다. 대국민 언론 대응 업무를 담당하는 국민소통수석실은 대통령 휴가 시즌에 맞춰 대부분 쉴 방침입니다. 이 기간 동안 박수현...
청와대가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속전속결로 연 까닭은 2017-07-20 18:14:00
(조미현 정치부 기자)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새 정부 첫 국가재정전략회의가 20일 열렸습니다. 국가재정전략회의는 대통령, 국무총리, 국무위원 등이 한 자리에 모여 국가재정운용의 큰 방향과 전략을 결정하는 재정분야 최고위급 의사결정회의입니다. 노무현 정부에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이번...
[편집국에서] 협치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문재인 정부 두 달 2017-07-12 18:22:49
못하는 파행 정국 문재인 대통령이 '협치 정치력' 발휘해야서정환 정치부 차장 ceoseo@hankyung.com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두 달이 지났다. 출범 초기 파격 인사에 ‘국민 눈높이’의 탈권위·소통 행보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문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빠른 시기에 한·미...
'보수가치 바로세우기' 나선 홍준표…기대·우려 교차하는 한국당 2017-07-04 17:42:58
최고위원 중 호남 출신이 없을 경우 당대표가 지명할 수 있는 최고위원 한 자리를 호남 출신에게 줬다. 홍 대표는 이 지명권을 부산 출신 이종혁 전 의원을 최고위원으로 임명하는 데 썼다. 당내에선 홍 대표 출범으로 강경 보수 색채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유승호 정치부 기자 usho@hankyung.com
검찰총장 후보자 오늘 윤곽…법무부, 후보추천위 개최 2017-07-03 10:51:00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성한용 한겨레신문 정치부 선임기자,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등 학자·언론인·시민단체 대표가 비당연직 위원으로 위촉됐다.당연직 위원으로는 김창보 법원행정처 차장, 김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정용상 한국법학교수회 회장, 이형규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 박균...
검찰총장 후보 오늘 3∼4명 선정…법무부, 후보추천위 개최 2017-07-03 10:29:22
교수, 성한용 한겨레신문 정치부 선임기자,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등 학자·언론인·시민단체 대표가 비당연직 위원으로 위촉됐다. 당연직 위원으로는 김창보 법원행정처 차장, 김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정용상 한국법학교수회 회장, 이형규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 박균택 법무부 검찰국장이 참여했다....
법무부, 검찰총장 추천위 구성…이르면 내주 최종후보 결정(종합2보) 2017-06-30 16:32:48
비롯해 성한용 한겨레신문 정치부 선임기자,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등 학자·언론인·시민단체 대표가 비당연직 위원으로 위촉됐다. 당연직 위원으로는 김창보 법원행정처 차장, 김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정용상 한국법학교수회 회장, 이형규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 박균택 법무부 검찰국장이 참여한다....
법무부, 검찰총장 추천위 구성…내달 3일 복수후보 추천(종합) 2017-06-30 10:52:02
한겨레신문 정치부 선임기자,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등 진보 성향의 학자·언론인·시민단체 대표가 비당연직 위원으로 위촉됐다. 당연직 위원으로는 김창보 법원행정처 차장, 김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정용상 한국법학교수회 회장, 이형규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 박균택 법무부 검찰국장이 참여한다....
文 대통령 없는 청와대 누가 지킬까 2017-06-29 09:10:30
(조미현 정치부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취임 후 첫 미국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문 대통령은 다음달 2일 늦은 저녁에 귀국합니다. 문 대통령이 없는 4일 간 청와대는 누가 지킬까요?문 대통령이 출국하면서 청와대는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청와대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중심이 돼 상황점검회의를...
"中, 전 법무장관 직급 3등급 강등"…사법개혁 본격화하나 2017-06-07 18:50:51
전 사법부 정치부 주임의 이력 조작 등 문제에 연루된 혐의로공산당 당적이 박탈되고 정부급(正部級 ; 장관급)에서 지도직급이 아닌 부국급(副局級 ; 부국장급)으로 3계단 강등됐다고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초 퇴직한 쉬샤오스(徐紹史) 전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이나 가오후청(高虎城) 전 상무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