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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리먼사태 없을 것…대형주 사모을 때" 2023-03-13 17:31:53
금융회사에 자금을 대출하겠다고 발표했다. 중소형 지방 은행들로 일부 위기가 확산할 수 있지만 시스템 리스크로 번질 가능성은 작다는 게 증권업계의 대체적 시각이다. 이날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은 각각 회의를 열어 “시스템 리스크로 전이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SVB의 고객사가 대부분...
롯데제과, 카스타드에 '친환경 포장재' 적용 2023-03-09 10:54:05
제과는 수성잉크를 사용한 친환경 포장재를 카스타드 제품에 적용했다고 9일 밝혔다. 친환경 포장재는 플렉소 방식 인쇄 설비로 제작됐다. 플렉소 인쇄는 수성 잉크를 사용하는 인쇄 방식으로 기존 유성 잉크 사용 방식보다 오염물질 배출량이 줄어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프린팅이 필요한 부분만 잉크를 묻혀 인쇄하는...
56년 만에 제과 떼는 롯데제과…'롯데웰푸드'로 탈바꿈 2023-03-08 18:12:02
떼고 '롯데웰푸드'로 바꾸기로 했다. 롯데제과는 오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다음달 1일부터 롯데웰푸드로 변경하는 '정관 일부 개정의 건' 안건을 상정한다고 8일 공시했다. 사명 변경은 1967년 설립 이후 56년 만이다. 롯데제과는 사명 변경 목적에 대해 "통합법인 출범에...
해외서 잘나가는 오리온, 주가도 힘 받았다 2023-03-08 17:30:43
오리온이 베트남과 러시아 제과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주가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8일 오리온은 3.12% 오른 12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6개월 사이 30% 가까이 상승했다. 해외 실적 개선이 주가 상승의 동력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오리온은 지난해 중국에서 영업이익이 20% 넘게...
롯데제과, 롯데웰푸드로 사명 변경…56년만에 '제과' 뗀다 2023-03-08 17:15:46
롯데제과는 사명 변경의 목적에 대해 "통합법인 출범에 따른 신시장 대응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라고 설명했다. 사명이 변경되면 회사 홈페이지 도메인 주소도 변경된다. 롯데제과의 사명 변경 문제는 지난해 7월 롯데푸드와 합병 이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제과라는 사명이 롯데푸드의 간편식, 육가공 등의 사업 분야를...
롯데제과, 설립 56년만에 사명 변경…'롯데웰푸드'로 재탄생 2023-03-08 17:14:16
파는 껌과 캔디, 비스킷, 아이스크림 등 제과·빙과 카테고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50% 안팎으로 낮아졌다. 롯데제과 안팎에서 사명 변경에 대한 필요성을 찾는 목소리가 높아진 이유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롯데제과와 롯데푸드가 하나의 회사로 통합되면서 사업 영역이 넓어졌고, 현재의 사명으로는 이를 설명하기...
롯데케미칼, 주총서 신동빈 회장 사내이사로 재선임 2023-03-07 16:39:15
현재 롯데케미칼·롯데제과·롯데지주·캐논코리아 4개 회사의 등기이사다. 또 이달 주총에서 롯데칠성음료 등기이사로 3년 만에 복귀한다. 아울러 김교현 대표이사 부회장과 황진구 기초소재 사업대표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기로 했다. 강종원 재무혁신본부장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또 롯데케미칼은 사외이사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3년 만에 롯데칠성 경영 복귀한다 2023-03-03 18:57:09
롯데제과, 롯데케미칼, 캐논코리아 등 사내 이사직을 지킨 바 있다. 지난달 국내에서 유니클로 브랜드를 운영하는 합자회사 에프알엘코리아 등기이사에서 사임했으나 롯데칠성음료 등기이사에는 복귀하는 수순을 밟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신 회장의 복귀에 대해 "책임경영 강화와 글로벌 투자, M&A(인수·합병),...
공정위 "최태원 SK 회장, 소속회사 4곳 자료 누락해 경고" 2023-02-09 15:30:05
영향력을 행사한 회사다. 숙박 및 음식업을 영위하는 플레이스포는 킨앤파트너스를 흡수합병했고 카페와 제과제빵업체인 도렐은 킨앤파트너스와 플레이스포가 지분 전량을 보유하고 있다. 더시스템랩 건축사사무소는 최 회장 관련자인 김찬중 행복에프앤씨재단 이사, 박상현 킨앤파트너스 이사가 지분을 55~65%를 보유하고...
서울식품, 지난해 영업익 12억원…흑자전환 2023-02-09 11:13:53
제과제빵업체인 서울식품이 지난해 냉동생지와 스낵류 등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서울식품은 지난해 매출액 643억원과 영업이익 12억원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16.4%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회사측은 현장 생산라인에 로봇팔 등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