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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業`의 변화‥생존의 조건 ③] 보험산업 새 키워드 `무한경쟁` 2016-04-05 17:31:05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인터뷰>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 "현재 보험산업의 어려운 상황을 생각한다면, 보험규제 완화가 필연적으로 보험료 인상으로 반드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금융당국은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소비자 보호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동안 큰 변화 없이 `고인 물`로 여겨졌던 보험산업이...
저유가 후폭풍…원유 파생상품 올 들어 3천억 원금손실 2016-04-05 04:03:07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증권사를 중심으로 일반인들이 제대로 이해하기어려운 구조의 초고위험 상품이 대중적으로 팔리는 문화 자체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며 "이런 시장 구조를 방치하고 손해는 모두 투자자의 선택상 문제라는 식으로수수방관하는 금융당국에도 큰 책임이 있다"고...
저축은행, 예금 금리의 5배 넘는 고금리 대출 장사 2016-03-30 06:03:05
자제하기로 합의하기도 했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저축은행이 서민의 예금을 받으면서 대출금리는사실상 법정 최고 금리로 책정하고 있어 대부업과 구분이 안 되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업권별로 최고금리를 차등화해 저축은행의 최고금리를 낮춰 서민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고...
회계법인, 분식회계 눈감고서 '뒷북고백'에 비난 고조 2016-03-25 04:03:06
대해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무엇보다 회계법인이 잘못된 감사를 했을 때 배상책임이 너무 약한 것이 문제"라며 "최악의 경우 회계법인도 파산할 수 있다는 경감심을 갖도록 책임을 강화하는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정 기업군의 부실 이슈가 불거질 때마다 회계법인들의 무능과 무책임이 도마위에...
안심전환대출 1년…가계빚 늘고 혜택은 중산층이 누려 2016-03-20 08:00:08
최대치를 기록했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작년 저금리 상황이 이어지면서 안심전환대출의금리와 주택담보대출의 금리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며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갔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표시했다. ◇ 안심전환대출 중도 탈락 가능성도 소득 적을수록 높아 안심전환대출로 갈아탔다가...
'임종룡 1년' 현장중심 개혁노력 성과…"큰그림은 소홀" 2016-03-15 06:07:07
게 없어 보인다"고 비판했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도 "현장에 대한 감각이 있지만 그에 치중하다 보니큰 시야를 바라보는 데는 소홀한 경향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업계의 영업규제 완화 요구를 들어주는 수준의 '안타성' 정책은 있었지만실질적인 시장 변화를 가져오는 '홈런성' 정책이...
금소원 "ISA 세금 혜택, 금융사가 대부분 가져가" 2016-03-14 06:05:05
것으로 보고 있다. 조남희 금소원 대표는 "결국 세금 혜택의 60% 이상은 금융회사들이 가져갈 것"이라며 "ISA 졸속 시행은 국민을 부자로 만드는 정책이 아니라 세금으로 금융회사를부자로 만들어 주는 제도인 만큼 상품구조를 개선하고 제도를 보완한 뒤 시행해야한다"고 주장했다. laecorp@yna.co.kr(끝)<저...
금융 격변에 떠오른 중금리대출…'금리절벽' 완화할까 2016-03-09 06:07:09
내다봤다. 금융소비자원 조남희 대표는 "지금은 수익성 악화에 처한 저축은행에서 앞장서는 형국인데, 실제 소비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려면 은행권을 필두로 카드사와 보험사 등에서 중금리 대출이 더 활성화돼야 한다"며 "보증보험과 연계하는 데서 그칠것이 아니라, 업권별로 전체 대출 중 중금리대출의 비율을...
< ISA 출시 D-10> 원금손실형 상품 담는데 영업현장에선 2016-03-04 06:05:10
적극적으로 대응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조남희 금소원 대표는 "ISA는 소비자의 의도와 다르게 위험상품군이 한 계좌에묶여 운영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며 "과거와 다르지 않은 소비자 보호 제도에서 위험상품군을 적극적으로 판매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금융위 관계자는 "...
보험업계, 보험사기 특별법 제정에 "보험사기 줄어들 것" 2016-03-03 10:44:59
지적도 나온다. 금융소비자원 조남희 대표는 "보험사기특별법의 제정 자체에 대해서는 이론의여지가 없다"며 "보험사들이 보험금을 선지급하지 않기 위해 조사를 요구하는 등 법을 남용할 여지가 있고, 이에 따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보험사기에 대한 규정이 명료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