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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래 "평생 일군 회사, 사모펀드에 못 내줘" 2023-12-12 18:49:03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의 경영권을 지키기로 한 것이다. 시장에선 MBK 측의 향후 대응에 주목하고 있다. 조양래 명예회장 등판 시사12일 업계에 따르면 조 명예회장은 사재를 동원해 경영권 방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조 명예회장이 전격 개입하기로 한 것은 평생 일군 회사를 사모펀드에 넘길 수는 없다고 판단한 데...
한국타이어 조양래, '형제의난'에 "MBK 매수가 인상시 직접대응" 2023-12-12 17:55:53
조현범 현 회장의 경영권 방어를 지지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조 명예회장은 형제간 경영권 분쟁에 관해 이 같은 의견을 일부 임직원에게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 명예회장의 장남인 조현식 고문은 지난 5일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한국앤컴퍼니 주식을 공개매수한다고...
[단독] 조양래 "개인 자금 투입해서라도 경영권 지키겠다" 2023-12-12 16:03:36
차남 조현범 회장에게 경영권을 물려주고 일선에서 물러났다. 조 회장은 한국앤컴퍼니 지분 42%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조 명예회장이 나서면 50% 이상 확보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는 게 시장 관측이다. MBK는 조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 차녀 조희원 씨와 손잡고 한국앤컴퍼니 경영권 확보를 위한...
"5000억대가 마지노선"이라는데…한국앤컴퍼니 주가 오르는 이유 2023-12-11 17:58:52
않고 있다. 공개매수 마감까지 시간이 남아 있어 MBK파트너스의 가격 상향 기대가 소멸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다. KB증권 창구로 지속적으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는 점도 주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측 우호 세력이 공개매수를 막기 위해 주식을 장내에서 거둬들이고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MBK '공개매수價 인상' 가능성에 선 긋는데…한국앤컴퍼니 주가 연일 오르는 이유 2023-12-11 17:17:21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측 우호세력이 공개매수를 막기 위해 주식을 장내에서 거둬들이고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공개매수가 실패하면 주가 급락이 우려되지만 거꾸로 성공시키려면 가격을 높일 것이란 기대가 꺾이지 않고 있다"면서 "일종의...
다시 시동거는 행동주의펀드…내년 주총시즌 앞두고 행보 주목 2023-12-10 07:11:01
되는 위기를 겪었고, 한국앤컴퍼니는 조현범 회장이 계열사 부당지원과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MBK파트너스는 한국앤컴퍼니 경영권을 인수하면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해 기업가치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현재 한국앤컴퍼니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5배 수준으로, 주가가 기업 장부가치보다 낮은 저평가...
'형제의 난' 한국앤컴퍼니, 11일부터 단기과열종목 지정 2023-12-08 18:48:11
두고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과 조 고문 사이의 분쟁이 벌어지면서 최대주주인 조 회장의 특수관계인이 조정됐다. 한국앤컴퍼니는 조 고문과 조희원·조재형·조재완 씨 등 4인을 최대주주의 특별관계자에서 제외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한국앤컴퍼니 지분 42.03%를 보유한 조 회장과 특별관계자의 합산 지분율은 기존...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성패 주목…MBK "인상 가능성 고려안해" 2023-12-08 16:09:04
놓고 봤을 때는 조현범 회장이 우세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현재 조현범 회장의 지분율은 42.03%, 조 고문(18.93%)과 조씨(10.61%)는 29.54%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이날 종가(2만2천150원)를 적용하면 지분율을 50%로 높이는 데 조 회장이 필요한 자금은 약 1천700억원 정도다. 반면 MBK-조현식 측이 필요한 자금은 약...
한국앤컴퍼니 '형제의 난'…성공 가능성과 주가 영향은? [박찬휘의 이슈레이더] 2023-12-08 09:07:23
걸림돌인데요. 조현범 회장의 지분율은 42% 수준으로 과반까지 불과 8%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반면 조현식, 조희원 연합이 보유한 지분은 30%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분율만 놓고 보면 사실상 경영권이 이동하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조현범 회장이 보유한 지분 중 절반이 담보로 잡혀...
조현범의 반격?…한국앤컴퍼니 신고가 2023-12-07 18:19:54
측인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또는 그의 우호세력이 지분 매수에 나선 게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됐다. 일각에선 MBK파트너스가 공개매수 가격을 높일 것이라는 데 베팅한 투자자들이 한국앤컴퍼니 주식을 대량 매입했다는 관측도 나왔다. ○의문의 대량 매수세 유입 한국앤컴퍼니는 이날 6.51% 오른 2만2100원에 거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