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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급 대우받는 尹대통령 입양견 새롬이 [여기는 대통령실] 2022-12-26 17:40:38
그러자 새롬이는 이날 출근하는 윤 대통령을 계속 따라왔고, 결국 윤 대통령이 새롬이를 집무실까지 데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새롬이는 2013년 12월 태어난 암컷 래브라도 리트리버다. 2016년부터 이달까지 6년간 시각장애인의 안내견으로 활동하다 윤 대통령 부부에 입양됐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 신년사, 3대 개혁·경제활성화에 초점 2022-12-25 17:51:48
강조하는 3대 개혁의 국민 공감대를 모으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복합위기를 극복하고 민생과 경제 활력을 제고하는 것도 중요한 메시지 가운데 하나”라고 했다. 대통령 신년 메시지의 내용과 방식은 26일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급 회의 등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법인세 찔끔인하, 李 지역화폐 부활…巨野에 휘둘린 尹정부 첫 예산 2022-12-23 17:41:15
00억원)으로 깎았다. 윤석열 정부의 첫 예산이 정치권의 ‘합의를 위한 합의’로 꼬였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대통령실은 “어려운 국민경제와 대외신인도 우려로 합의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라면서도 “이대로 경제 위기를 돌파할 수 있을지 막막하다”고 논평했다. 도병욱/좌동욱 기자 dodo@hankyung.com
주호영 "만나서 설명하겠다"…尹 "더 얘기할 거 없다" [여기는 대통령실] 2022-12-23 15:22:06
국내외 금융시장 등에 미칠 불확실성때문으로 보인다. 예산안이 연내 국회를 통과하지 않을 경우 정부는 전년도 기준에 맞춰 예산을 집행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재량 지출 예산을 쓸 수가 없다. 이런 준예산 제도는 1960년 3차 개헌 때 도입됐지만, 한번도 시행된 적이 없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단독] 尹 "예산안 원칙 지켜라"…여야 협상 성탄절 넘기나 2022-12-22 15:32:57
예산을 거의 대부분 포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야당이 600조원이 넘는 국가 예산을 단독으로 통과시킨 후 오류가 나타나면 이에 따른 역풍을 고스란히 맞아야 한다. 예산안이 연내 국회를 통과하지 않을 경우 헌정 사상 유례가 없는 준예산이 편성되는 것도 부담이다. 좌동욱/도병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윤 대통령 "노조 부패 척결해야…勞勞간 착취 시스템 바꿀 것" 2022-12-21 17:36:49
노동3권에 대한 중대한 침해이며 국제기준에 반하는 반노동 책동”(한상진 민주노총 대변인)이라고 반발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야당의 협조를 이끌어낼 방안에 대해 “나라를 위한 선택이며 국민을 위한 선택”이라며 “협조를 당부드린다”란 말을 반복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감염병 전문가' 지영미, 신임 질병청장에 내정 2022-12-16 17:38:59
백 청장이 보유했던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신테카바이오 등 바이오 관련 주식이 업무상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고 보고 사퇴를 요구해왔다. 백 청장은 이후 보유 주식을 모두 처분했지만, 남동생이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 기업의 사외이사에 지원하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속시원히 할 말 했다" 156분 생중계, 尹은 대만족이라는데… [여기는 대통령실] 2022-12-16 12:25:09
국내에서 처음 시도한 ‘도어스테핑’도 나쁘지 않은 대안이다.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조그만 손질만 하면 당장 재개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 이런 모든 대안을 제쳐 놓고 정부의 내부 회의를 굳이 생중계로 보도할 이유가 있는지 대통령실 참모들은 자문해 볼 필요가 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尹 "3대 개혁은 필수…인기 없어도 반드시 하겠다" 2022-12-15 17:37:21
정주 환경을 따라가는데 그중에 제일 중요한 게 학교”라며 “(지방 균형발전의) 핵심 중 핵심은 결국 교육 문제”라고 했다. 이날 회의는 당초 예정된 100분을 훨씬 넘긴 156분간 이어졌다. 윤 대통령 주재 회의가 생중계된 것은 지난 10월 비상민생경제회의에 이어 두 번째다. 좌동욱/김인엽 기자 leftking@hankyung.com
'100% 국산' 신한울 1호기 가동…尹 "각국에 침 마르게 자랑" 2022-12-14 18:16:15
직접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전국적인 대설과 한파 상황을 고려해 일정을 변경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영하 10도 이하까지 내려가는 한파에서 대규모 야외 행사를 계획대로 진행하면 예측하지 못한 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행사 불참 이유를 설명했다. 김소현/좌동욱 기자 alpha@hankyung.com